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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최동수2008.08.31 19:04
우리가 기타용 목재의 양생을 일반 가구용의 건조(Drying)와 달리 Seasoning 또는 weathering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 직접적인 햇빛이나 우설을 피하여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15년 이상을 대기 중에 노출시킨다는 의미 입니다.
- 그 결과, 자연적인 풍화작용으로 세포내의 원형질이 희석되어 날아가고 각질(세포벽)만 남게 됩니다.
- 그리되면 공명효과가 원목에 비해 엄청나게 향상될 뿐아니라 건습으로 인한 신축도 최소화 된다는 거지요.
- 스트라디바리우스 같은 전래의 가문은, 1세가 구해 놓은 목재로 3세가 악기를 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 그네들이 목재를 강물이나 바닷물에 Dipping하는 방법도 병행하는지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옛날에는 했겠죠.
- 어느 방법이든지 효과는 비슷할 듯 합니다만,

- 그런데 목재를 15년간 Seasonig 하거나, 단시간 동안 끓이는 방법 중에서 어느 편이 모체(각질)의 훼손을
덜 시킬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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