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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7.21 16:48
제 짧은 지식으로도 최동수 선생님의 말씀이 제가 알고있는 가장 정확한 로마닐료스의 히스토리입니다.
현대의 기타가 각기 매우 상이한 형태와 아이디어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반면에 결국 오늘날의 기타의 모태가 된 토레스 모델이 지향하는 바를 얼마나 잘 이어나가느냐 하는 것도 현재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잇다고 생각이 듭니다.
토레스 모델도 연식에 따라 상당한 구조적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오늘날 남겨진 토레스 모델 중에서도 현재 현역으로 사용이 될 정도로 좋은 상태의 명기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하우저 3세의 마스터클래스에서 하우저 선생님의 지도하에 이러한 토레스 모델의 카피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일 수 있습니다.
여하튼 하우저 일가의 기타도 그 근저에 토레스의 영향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로마닐료스식 토레스 전승방식과 하우저식의 토레스 전승방식의 접근방법의 차이를 알 수 있는 흔치 않은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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