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이 그 다양한 완성.

by 개꼬리 posted Sep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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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이의 특성은
구체적인 기타의 내용에 의해
완전히 무시될수있다고 봅니다.

664밀리의 큰기타를 가지고있는 제친구.
640밀리의 작은 기타를 가지고있는 제 친구.

일반적인 현에대한 이야기를
뒤집을 만큼 실제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전,
구체적인 기타앞에 일반론은 참 무기력하구나
생각하죠.

>[수님께서 쓰신 내용]

>
>긴현장은 손이 부담스럽고
>작은 현장은 아쉽고...
>
>갈브레히쓰에 의한 절충기타가 있더군요.
>
>1번현은 650이라면
>2번현은 654
>3번현은 658
>...
>8번현은 680(수치는 대략임)
>
>이렇게 해서 손도 부담스럽지 않고
>깊은베이스도 얻고
>미래 기타의 표준형이 될거로
>저는 개인적으로 확신하는바입니다.
>
>믿음이 안가는분은 직접
>갈브레히쓰오빠의 녹음을 들어보셔요.
>당신 울거야 , 그음반 듣고....
>
>음반게시판에 가면 자료있답니다.
>
>
>
>
>
>
>
>
>
>
>
>>[개털님께서 쓰신 내용]
>
>>내가 본 대부분의 기타는 650의 현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660짜리도 만만치 않게 있고, 라미레즈나 베르나베 같은 경우,
>>지금은 650으로 만들지만 이전 아이힝거도 660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Haches도 660이라고...
>>대체, 그럼 650과 660의 차이는 무엇일까? 단순히 장력에 의한 서스테인의
>>차이인가, 아님 그 이외에 무엇이 있는 것인가,
>>어떤분은 오래된 기타는 모두 660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이분은
>>국내에 들어온 기타만 보셨었나부다...라미레즈나 베르나베 같은...)
>>일본인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면서 650이 부각되었다고...동양인에게
>>660은 힘에 부치기 때매 650이 나타났다고 하기도...
>>어떤분은 토레스도 650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 기타가 연주회장에 서면서
>>큰 음량을 위해 660이 유행하였다고도 하고....최근에는 다시 650으로
>>회귀하는 중이라는데....그럼 650에서도 660과 같은 음량이 나올 수 있게
>>기타의 구조가 발전한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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