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님 보세요

by 이재화 posted Feb 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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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건강하시죠.
나무 깍으려면 건강해야 하잖아요.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한일을 하고 계시니까 건강 조심하세요.................
악기 칠은 정말 힘들어요. 지난번에 칠했다가 악기만 버리고, 다시 칠 벗기느라 정말 고생만 헉헉헉 했어요.
수님은 칠을 어디서 구하시나요. 전 악기상에서 구해썼는데 이제 안사려고요. 이젠 연금술사의 마음 가짐으로 만들어 써보구 싶네요.
넘 황당한 질문이란걸 알면서 질문을 했었어요. 제가 조급한건 생각하지 않고.....
그리고 수님 제 작업실에는 언제든 오셔도 됩니다. 연락처 031-444-6201입니다.
지금의 작업실에는 인형들의 혼령들만이 있구요 나무 향기는 없는게 흠입니다.
그러나 커피향은 항상 있어요. 다방 커피.....^.^
언제든 오세요.꼭꼭꼭...
나무깍는 늙은 여우가 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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