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기는요. 기쁘게 보내드리죠.

by 고은별 posted Oct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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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dawn 이라는 기타 곡은
andrew york 의 작품입니다.
뉴 에이지 풍의 소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자의 진행이 재미있어요.( 특히 베이스 부분 )
그리고 하모닉스 부분도
맑고 투명하지요.
제가 느끼기에
이 곡은 조금은 느린 템포로 연주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요즈음은 무엇이든 빨리 하면
좋고 그래야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곡의 분위기는 꿈을 꾸듯
달빛을 바라보듯 조금 느릿하게 연주하면
잘 살아날 것 같아요.
제가 공연에서 들었을 때는 참 아름다웠는데
테이프 녹음 한 것을 들었을 때는
조금 빠른 같아서 연주회 때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이 덜 하더라고요.
물론 누가 연주하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악보를 받아보시고 나름대로 잘 연구하셔서
자기 것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저도 이 곡을 아름답게 제대로 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럼, 안녕히......


( 게시판에 주소를 올려주세요. )





>[가스파르님께서 쓰신 내용]

>
>아...이런 실수를...
>
>...고은별 님께 보내는 글이었습니다. 양지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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