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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0.243.58) 조회 수 4479 댓글 1

3. 개화기開化期 (19752000)

문풍인의 스페인 유학을 시작으로 허병훈, 유민선, 배철희, 송형익, 이성우 등이

해외유학을 다녀왔고 198?년 피어선 신학대학(현 평택대학의 전신)의 기타과 설립을 필두로

우리나라의 기타계는 아마추어의 경계를 넘어 프로의 세계로 발돋음 하게 된다.

유학생들의 귀국 독주회는 물론이고 매년 정기 연주회, 발표회와 연구보고 등 값진 실적들이 날로 쌓여갔다.

한국기타협회의 활동범위도 점점 커갔다.

각 지방에 지부가 설치되고 매년 열리는 전국 콩쿨에는 신인들이 등장했다.

대학입시를 위한 학원교육도 생겨났고 외국 콩쿨에도 많이 참가하였다.

나르시소 예페스는 3천석의 세종문화관에서 마이크 없이 기타연주회를 이끌었으니

상상도 하지 못할 충격이었다.

쿨트 마주어가 트란스 잡음이 난다하여 지휘를 멈추었던 때와는 반대의 정경이 펼쳐졌다.

전문음악당도 없던 1960년대를 돌아볼 때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호암 아트홀에서 줄리안 브림의 연주가 있을 때 높은 수준의 청중 덕에 최상의

컨디션을 찾았다고 좋아했다.

 

 

). 산업화와 대량생산 및 수제기타의 등장

가문비나무과에 속하는 스프루스(Spruce)는 피아노 향판에 쓰인다.

수도 피아노사는 일본의 기술을 도입하여 부산물로 나오는 스프루스 재료로 기타의 양산에 사용했다.

이어서 영창, 삼익, 스즈키 피아노사도 같은 방식으로 다량생산을 하여 한때 붐을 이루었으나

오래 계속되지는 못하였다.

그런 영향으로 기타의 가격이 절하되기 시작하여 대중악기로 보급되었다.

김진영의 세고비아 기타는 다량생산을 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지금도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1960년경에 독일제 기타 칼 회프너(Karl Höfner)가 수입되자 수제기타 뿐만 아니라

공장제 기타도 성능 좋은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황병갑의 KBS 협연에도 회프너로 연주하였다.

기타 줄도 어거스틴(AUGUSTINE)을 선두로 종전의 가트(Gut)현에서 튼튼한 나일론 현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부산 자갈치 시장까지 찾아가서 낚시 줄을 골라 기타에 쓰던 시절은 지났고 피라스트로 등

양산 기타에 쓰이는 나일론 줄이 널리 보급되었다.

거금을 들여야 구입 가능했던 악기가 대량생산 덕택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급되었다.

직장이나 학교 등 단체구입에 사용되는 반수제나 OEM으로 생산된 기타 중에도

간혹 잘만 고르면 꽤 우수한 기타를 고를 수 있었다.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에서도 명문 라미레스(Ramirez)가 콘서트 모델 외에

보급형(Estudio)이 나왔다.

일본의 야마하나 한국의 세고비아에서는 공장 일각에 클래식 생산 파트를 분리 운영하는 곳도 생겼다.

앞판은 스프루스나 씨더 그리고 옆, 뒷판 재로는 인디언 로즈(Rose wood) 외에

하카란다와 메이플도 수입되기 시작하였다.

목재 전문가로 유선묵, 수출입종합상사의 김상철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자생하는 소나무재를 사용하던 기타 공장들이 선진국 수준의 재료와

제작방식을 따르기 시작했다.

기타공장과 수제공방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이에 발맞춰 이완근(제노아), 신경철(아리랑), 김만철(파라마운트)은 기타줄도 생산하였다.

 

기타 공장 : 강두원(원음 기타), 김상학(콜럼비아 기타), 김제만(케라우스), 김진영(세고비아 기타),

문위윤(오봉 기타), 문현철(성원 기타), 안상덕(샤프 기타), 엄상옥(다이아몬드 기타), 오혁환(가야 기타),

은재표(스스키 그랜드 기타), 이완근(제노아 기타), 이재형(킹스턴 기타), 임석용(-스스키-기타),

최주찬(쉼멜 기타-수도 피아노) .

 

수제 공방 : 1990년 전후해서 여러 대학에 기타 전공학과가 개설됨에 따라 수제기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개인 공방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산또스 에르난데스-엄상옥에 이어지 듯 곽웅수, 김희홍과 이성관 공방에는 사랑방도 생겼다.

이들이 제작한 수제 기타로 국제기타 콩쿨에서 입선되는 연주가도 다수 생겼다.

강수원, 곽웅수(브라만), 김정곤(전음 기타), 김정국, 김희홍(알마 기타), 신경철(아리랑),

엄태창, 엄태흥(다이아몬드), 이성국, 이성관, 이형규 등(2,000년 이후는 제외).

 

일본의 기타 제작가 마쓰모도, 이나가끼, 가즈오 사또, 마사노부 마츠무라 등의 왕래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토머스 험프리를 위시해서 로버트 럭, 안드레 마르비, 앙겔라 발트너, 스테판 뢰슬러와

헤르만 하우저 3,4, 등의 기타제작 마스터 클래스도 개최되어

수제 기타 제작계도 빠르게 수준향상이 되고 있다.

 

). 외국 연주가들의 내한

스페인 : 1960년 동화통신사 초청으로 서울 이대강당에서 Alegrias 민속무용단l의 공연이 있었다.

그때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2(Samuel MatinAnastasio Duque)이 함께 왔다.

기타 제작가 엄상옥은 수제 다이아몬드기타를 무대에서 증정하였다.

다음날 기타협회 주최로 중앙우체국 옆 미장그릴에서 환영회를 열었다.

거기서 그들은 기타 연주를 했는데 클래식 연주도 수준급이었다.

우리 측에서는 김인걸 회장, 이응주, 엄상옥과 이완근이 참석하였다.

나르시소 예페스는 세종문화회관 대형 홀에서 마이크 없이 생연주를 하였다.

 

독일 : 1965년 지그프리트 베렌트(Siegfried Behrend)는 민요가수 벨리나를 동반한

클래식기타 연주회가 명동 국립극장에서 처음 열렸다.

독일문화원 (Goethe Institut)의 문화대사로 매3년마다 한국을 방문하는 그는 연주와

워크샵 뿐 아니라 전위음악을 클라우디아와 함께 공연했다.

타악기 전문가 지그프리트 핑크(Fink)와 크루거, 트뢰스터 등의 연주가도 함께 공연했다.

 

미국 : 마누엘 바루에코, 크리스토퍼 파크닝, 페페 로메로, 찰리버드, 로버트 루스 등이

미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왔다.

그후 버지니아 루케와 샤론 이스빈은 개인자격으로 초청 받아 내한 공연하였다.

이후의 연주자들은 공연기획사를 통하여 내한 하게 된다.

 

프랑스 : 장 피에르 쥬메와 사다노프스키 등이 왔고,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매주 첫 월요일에

기타협회 모임을 위하여 지하 영화관을 개방해주었다.

 

영국 : 줄리안 비잔틴, 존 윌리암스, 알리스 아츠트 등이 왔으며 줄리안 브림의

호암 아트홀 연주는 큰 감동을 주었다.

브림은 김포공항에서 한강변을 따라 신라호텔에 이르는 동안 손가락을 마찰시켜

“50, 60”하고 헤아리면서 체감 습도까지 느껴보고 있었다.

1950년에 군에 입대했을 때 처음에는 한국근무를 지원하려다 한국의 기후가 여름 겨울의

건습과 온냉 차이가 심하다하여 기타연주에 지장이 있을까봐 취소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호암 아트홀에서의 그의 연주는 젊은 시절의 화려한 기교가 다시 살아났었다.

청중들의 환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음악은 청중과 연주자가 함께 만들어내는 것입니다라고.

 

우루과이 : 오스카 코스타(Oscar Costar)가 한국일보 강당에서 단정한 연주로 인상이 깊었다.

우루과이는 한국의 UN가입을 제안한 국가이므로 정부의 특사대접을 받았다

 

일본 : 우다가와, 이사무 사이또, 기꾸찌, 이나가기 미노루, 요시 이와나가, 야마시따, 하시모도,

와다나베 아끼꼬 등 많은 연주자들이 다녀갔다.

 

 

). 국내 기타인

문풍인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기타를 전공한 분으로 2010년 아까운 나이에 작고했지만

그의 공로는 피어슨대학(현 평택대학)에 기타과를 설립하여 피어선파로 일컬을 정도로

많은 제자 후배들을 양성한 공로가 크다.

기타교본도 여러권 출간했으며 유학시절 안또니오 마린 몬떼로 공방에서

쉘락칠을 터득하여 기타의 마감 칠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호세리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호세리는 무용가인 부인 주리와 스페인에서 플라멩코 교습소를

20여 년간 운영하다가 귀국했다.

호세리는 불모지인 국내에 플라멩코 보급의 기회를 열고 평택대학에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김태수

그는 이종석의 제자로 한국기타협회 광주지회장과 고문을 겸직하고 있는 호남지역에

오랜 연고가 있는 교육자이다.

그는 차분한 성품을 바탕으로 광주기타합주단,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기계공고 등에

7개 기타합주단을 창단하였다.

현재 음악전문 싸이트 뮤직필드, 광주교육대, 전남예술고에서 클래식 기타 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광주 소재 대한기타전문학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윤원준과 변보경의 스승으로

많은 연주가를 양성하였다.

 

송경수

그는 원만한 성격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대전 고전기타 100인 연주회를 결성하여 지휘했다.

또한 충남교원연수원, 공주대학 부설 중등교원연수원, 대전 과학고등학교, 대덕고등학교 등

대전지역의 광범위한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저서에는 학생음악용어사전’, 국내 최초의 기타음악사인 클래식 기타뿐만 아니라 여식

송정연과의 공저共著 내가 사랑하는 노래들 1,2집이 있다.

 

신현수 :

울산에 거주하는 그는 아벨 깔레바로의 과학적인 기타연주법을 깊이 연구하여 의학 해부학적인

운지 및 연주법의 연구결과 타레가의 사진에서 보는 손목의 직각자세의 부자연스러움을 지적하였다.

 

최병택(1957 - )

치과교정전문의인 그는 832월 정재동 지휘 시향의 <범세대 연주회>의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줄리아니 협주곡 전악장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로 협연하였다.

이로써 국내 연주사에 큰 획을 그었다.

93년 일본 교토 초청 음악회에서 연주한 비발디 협주곡과 줄리아니 협주곡 등을 수록한 CD

SK에서 출반하였다.

현재 클래식과 플라멩코 연주를 병행하고 있다

 

서정실徐政實(1969.7.31.2017.3.4.)

201612월 크리스마스 연주 중 뇌출혈로 졸도하여 치료를 받다가 3개월 후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떴다.

그는 연세대 화공과 재학시절 기타 동아리 오르페우스에서 활동하다 도미,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는 전국 순회 독주회를 열고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희망의 소리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그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평택대학, 수원대학, 계원여고, 명지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에 출강하면서,

KBS-1 FM당신과 밤의 음악’, ‘뮤직 플러스코너를 진행하고, TBS FM, KBS TV, Art TV 등에

연주 및 녹음방송을 하였다.

한편 페스티발 앙상블 멤버와 함께 케냐 나이로비의 UN 환경협약 본회의장, 제네바 UN 본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홀 등에서 공식연주 하였고, 네팔, 방글라데쉬, 싱가폴, 필리핀, 알제리,

모로코, 미얀마 등지에서 자선 음학회도 개최하였다.

CD 음원은 [Song of My Heart], [Theme & Variations]가 남아있다.

 

 

). 해외 기타인

특히 LA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모여 살며 한국인 기타 합주단도 운영되고 있다.

여류 연주가 김인자님이 LA한인 기타협회 회장을 맏았었다.

 

박윤관

뉴욕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악기교류, 악보 수집과 편곡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급 기타재료도 가끔 보급하였다.

찬송가 CD 2매를 출판하였다.

 

조국건

그는 영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에 능통하며 수많은 기타음악 역사자료와 고악기들을 소장하고 있다.

2009년에는 여류 연주자 김인자와 2중주를 조직하여 기타음악 300년사의 주제로 국내 각지에서

고악기 전시와 강연을 가졌다.

 

유경(Yoo Kyung)

한국인 최초로 보스턴의 New England Conservatory에 기타전공으로 입학했다.

1984년 졸업연주는 마우로 쥴리아니의 그랜드 소나타와 바흐의 BWV 996 등이었다.

NEC Honor's New England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백병동 교수의

기타, 첼로, 플루트 삼중주 소리로 입상하여 NEC Jordan Hall에서 다시 연주하였다.

졸업 후에는 Tufts 대학에서 경제와 수학을 전공하고 Software Engineer 일을 하는 대신

수시로 연주회에 참가하고 있다.

김정미와 박윤관을 사사하였다.

 

온광철 :

1990년경에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독주회를 하였다.

음악성과 연주기교가 놀라웠다는 기억이 남는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왕실 음악원에 유학 후 사업가로 변신하여 현지에 영주하게 된

말하자면 장기유학생이다.

근래 마드리드 유학생들은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4. 발전기發展期(2000현재까지)

). 지도자 육성

창립 40여년의 역사와 전국 50여개의 지회, 지부를 가진 기타인의 단체로 나날이 늘어가는

기타인구와 학교 방과 후, 복지관, 문화센터, 각종 동아리, 평생교육원등에서 책임 있게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2002년경에 발족되었다.

지도자 교육은 기타의 전공자 외에 전국 지회, 지부에서 기타를 배우는 연구생뿐만 아니라

장차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가까운 지회,

지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인 교육망을 구축하여, 실력 있는 교수진의 실기와 이론 교육,

엄격한 자격 검정 및 관리하는 긴밀한 체계를 구성하여 실시되고 있다.

 

 

------------------  3/3부 완료 --------- 이 상 ------------------------------

 

 

Comment '1'
  • 후산 2021.12.09 18:03 (*.193.53.148)
    기타계 훌륭하신 인물들을 한눈에 보기좋게 올려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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