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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고정석2012.06.12 10:03


Torres작 Papier Mache(FE-14-1862) 기타를 갈라진 앞판을 수리하여 녹음한

그라나도스 스페인무곡5번입니다.

 

papier-mache boidied guitar: 이것으로 흔히 기타에서 톤(tone)을 결정하는데 앞판의 부채살 지주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 하는 것으로 흔히 인용됩니다. 앞판은 고급 스프루스로 만들었으며,

 

lower bout에 토레스의 전통적인 7 부채살 지주 버팀( 7 fan struts bracing )형태 를 사용했습니다..

 

옆판과 뒷판은 목제 섬유소(timber fillets)를 채운 두꺼운 마분지(cardboard)를 사용했다.

 

이구조로 몸통이 아주 가볍게 되었습니다. 악기 밸런스를 유지하기위해 토레스는 나무 못 해드를 사용했으며,

 

지판은 흑단대신 장미나무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앞판이 아주 심하게 갈라져서 연주를 할 수 없습니다.

 

Domingo Prat는 이 기타가 손상받기 전에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운을 가졌었는데,

 

약간 침투력(penetration)이 떨어지나 매우 부드럽고 깊은 소리를 낸다고 기술했습니다.

 

토레스의 이 실험적인 기타가 톤의 질 (tone quality)을 결정하는데 지주버팀이 잘된 앞판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 했으며, 음의 뻗침(projection)과 볼륨을 나타내는데 옆판과 뒷판의 반사면

의 중요함을보여줍니다. 토레스는 이기타를 생존시에 팔기를 거부했으며, 타레가와 Llobet를 거쳐

 

Barcelona Conservatory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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