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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최동수2012.04.28 12:25
오일 바니쉬, 알코올 바니쉬와 쉘락에 관해서,

제가 년전에 [명기에의 길라잡이]에 올렸던 내용을 발췌하였으니
참고 하십시요


C-6-1. 니스(Varnish) 에 관한 이야기 :
도장부문도 전문분야이자 방대한 학문이므로 시간상 제한된 댓글 란에 무엇부터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명색이 명기에의 길라잡이이므로, 천연재료에 집중하기 위해 전술한바와 같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합성도료인
우레탄은 논외로 하고 싶습니다.

수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쉘락에 대해서도 다음 댓글로 미루도록 하고 이번에는 Varnish에 관해서 먼저
얘기하고 싶습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들어맞아야 명기는 탄생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기타제작의 모든 것에 관한
명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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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현대적 형태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안토니오 토레스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사망(1737)한지 30년 후인
1767년에 태어났으므로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도장 비결을 알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전에 비웰라며 바로크 기타가 비엔나를 중심으로 스트라디바리와 비슷한 시대에도 제작되었으므로
초기의 기타도 Varnish를 비켜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 비웰라는 스트라디바리우스가 태어나기 100년 전에도 제작되었고,
- 5현 기타는 스트라디바리우스보다 생년이 40년 정도 앞선 것으로 기록에 나타나 있습니다.
- 실제로 스트라디바리우스가 1688년에 제작한 5현기타가 지금도 파리 악기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으니,
그가 기타에만은 유독 다른 칠을 하였을까하는 의문도 듭니다.
- 한편 Hauser, Richard Jacob이나 Hopf등 의 독일 기타 제작가는 수세기를 이어온 찰 현악기 제작가문의 후손들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이들 기타 제작가도 바니스에 대한 개념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토레스의 전기에도 도장에 관한 기록이 보이질 않는군요.
기타와 바니스에 관한 역사적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 주변에서는 찾기 어려우므로,
근래의 기록에다 소생의 생각을 가미하여 설명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안타깝습니다.



C-6-2. 기타에 유성Varnish 도장 :

현악기에서 오늘날 가장 의문스러운 과제는 도장문제입니다.
기타 제작가중에서 도장부문에 관심을 두고 가장 많은 실험을 한 제작가는 라미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1) 바니시 도장 실험 :
라미레스는 도장실험을 위해 평소 이상으로 아주 정성들여 기타를 제작하였다.
칠하기 전에 줄을 메고 쳐보니, 잘 알다시피 보잘것없는 음향, 음색도 미흡하고 벙벙거리는 소리만 난다.
그 위에 저질 셸락을 가볍게 칠했더니 완전히 소리가 완전히 바뀌었다.
저질 셸락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언급할 예정임.
이 실험으로 바니시의 중요성과 바니시가 어느 정도 두터워지면 음질과 파워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것은 악기에 두텁게 칠을 하면 무게만 더 실려 발현에 불리하다는 일반 상식과는 배치되는 이론이 되므로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시길 바람.


2) 유성 바니스의 크리스털화 :
목제악기의 단점은 나뭇결을 따라 나무가 자라는 방향으로만 진동이 쉽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단단한 나이 결은 크리스털 수지를 함유하고 있어 진동전달이 증진되나 결과 결 사이를 지나는 동안 제동이 걸린다.
고품질 바니시의 가장 가치 있는 특성은 바니시 분자가 얼마간의 크리스털 결정체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악기 도장에 사용되는 유성 바니시는 크리스털의 생성량이 많을수록 고품질로 평가된다.
흥미 있는 점은, 5각형으로 배열된 크리스털에 진동이 감지된 순간 자동으로 반응하여 같은 강도의 진동을
다른 크리스털로 전달하는 특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진동이 보강되면 횡적진동도 증폭되어 발현 음이 풍부해진다는 것은 상상 할만하다.
다시 말해 고품질의 바니시는 많은 분포의 크리스털의 도움으로 나뭇결 간의 횡적전달 장애를 극복할 수 있어
울림이 증대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유성 바니시의 용해, 정제와, 도장 및 건조에는 무척 오랜 시일이 걸린다는 결점이 있다.

바이올린의 명가들은 각자 그들만의 비방과 도장의 비결을 갖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처방이 공개된 적이 없다.
그들이 사용한 유성 바니시에서 생성된 짙은 농도의 크리스털은, 진동음을 나무보다 더 풍부하게 북돋는 역할이
가능했으리라 생각된다.


3) 기타에는 Shellac이 제격? :
전통적으로 기타에 사용된 바니시는 알코올에 녹여 쓰는 휘발성 Shellac이다.
위에 언급한 저질 셸락이란 셸락의 질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고 알코올의 빠른 증발로 인하여 크리스털을
아주 적게 생성한다는 의미이므로, 도장재의 일반적인 구분과는 다르다.

기타의 역사 이래 기타가 얼마나 불상하게 대접을 받았는가는 현존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가의 서신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어떤 고객이 3년을 기다리는데 대해 불평을 하자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칠이 덜 말라서”라고 간단히 회신하였다.
그러면 바이올린 바니시는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조차도 비밀이라는 것이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장판용 스파 바니시와는 전혀 별개의 스토리이다.

“시간은 황금이다”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런 바니시의 도입은 기타에는 거의 불가능하고 적절치 않았던 것이다.
웃어보자는 말로,
만약 1년에 30여대의 기타를 제작하는 개인 공방에서 스트라디바리식의 바니시를 사용하려한다면, 완성된 기타 100대 이상을
수용하는 항시 온습도와 청정도가 유지되는 건조실을 따로 갖춰야 된다는 얘기다.
막말로 도장비만해도 수백만 원을 요구한다면, 기타에 거품이 끼었느니 하는 불평만은 듣지 않게 되겠지.


이것은 순전히 필자의 추정이지만,
바로크 음악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당시 바이올린은 명연주가나 명공의 극한 경쟁시대로서 외형은 단순 일변도(자연주의)로
단조로워지면서 성능경쟁이 치열하였다.
반면에, 비웰라나 4,5현 기타는 공주나 귀부인의 애완용품으로 화려한 장식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다.
제작가들이 이런 악기를 제때에 만들지 못했다가는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처지였으리라.
당연히 셸락 칠이 기타에 사용하는 전통적 관행으로 내려올 밖에 없었지 싶다.



4) 유성 바니시의 개발을 포기하다 :
한번은 라미레스가 비교적 건조기간이 짧다는 고품질 유성바니시를 권유받아 칠한 다음 출입을 통제한 청정건조실에 두었으나
6개월이 지나도 건조가 덜 되었다.
18개월 만에 건조가 된듯하여 그 악기를 세고비아에게 보여줬더니 이전보다 악기소리가 엄청나게 향상 되었다며 흡족해 하였다.
몇 달 후에 현고를 조정하려고 들고 와서 하는 말이 :
“도대체 뭐가 잘 못 되었기에 아무거나 달라붙느냐?”
라미레스가 받아보니 전면에 온통 세고비아 팔의 털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악기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만도 골치 아픈 터에 더 이상 바니시 때문에 일을 지연시킬 수는 없었다.
유성바니시 개발은 이로써 포기하였다.
페인트 공장 측은 너무나 미안해서 실험실을 내맡기다시피 하였고, 이내 크리스털 분포가 넓은 뇨소계 바니시를 개발하였다.
먼젓번 바니시가 건조에 30개월 걸렸으나, 이번 것도 완전히 결정체화 되려면 8∼12개월이나 걸리지만
다행이 털이 묻어나는 일은 없었다.

현재는 새로 개발된 Nitro Lacquer를 사용하는데, 누가 어째서 이즈음 악기소리가 몇 년 전 것만 못하냐고 물으면
정말 화가 치민다는 라미레스의 고백.


최근에 와서 전통적 셸락 보다 우수하면서도 도장기간이 비교적 짧은 고품질 바니시가 생산되기 시작하였으므로
명기를 지향하는 제작가들은 고려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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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의 도장에 관련된 사례를 짚어 보겠습니다.

1) 명품 바이올린을 둘러싼 의문 :
"손을 대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핀커스 주커만).
"마치 바이올린이 몸에 파고들어가는 것 같았다." (아이작 스턴).

◆고고한 귀족 vs. 겸손한 농부
두 바이올린의 음색 차이에 대해 연주자들은 흔히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여성적, 과르네리는 남성적인 소리"라고 꼽는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아무리 슬퍼도 너무 고고해서 차마 눈물을 보이지 못하는 귀족이라면, 과르네리는 울고 싶을 때
땅바닥에 탁 퍼져 앉아서 통곡할 수 있는 솔직하고 겸손한 농부 같다. 인생의 맛이 묻어있다고 할까."

명품 소리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수많은 과학자와 악기 제작자들이 명기의 비밀을 파헤쳤다.
최근 미국 테네시대학의 연구팀은 "1645년부터 1715년까지 지속된 '소 빙하기'가 명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이 기간에 성장한 가문비나무를 주로 사용했는데, 유난히 추웠던 날씨 때문에 나이테가 촘촘하고
나뭇결의 밀도가 높다는 것.

그 밖에도 '악기의 몸체에 칠한 도료가 습기 등으로부터 악기를 보호했다'
'당시 이탈리아 숲에 들끓었던 해충 때문에 나무에 화학처리를 한 것이 좋은 소리의 비결' 등 많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지만,
현대 과학으로도 그 음색을 재현하지는 못하고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소리의 스펙트럼이 균일하고 음정 변화가 거의 없었다"며 "몸통에 쓰인 나무의 나이테가 촘촘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악기는 특히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춥거나 더워도 안 되고, 너무 건조하거나 습해도 안 된다.
적절한 보관 온도는 18~25℃. 습도는 46~60% 정도. 악기를 떨어뜨린다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처박아둔다거나 표면을 물걸레로
닦는 것은 '죄악'이다.


2) 세계적 바이올린 복원 전문가 마에스트로 앙드레아 방(방영창) :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바이올린 Groblicz(1606년)을 복원하고 이어서 스트라디바리(1702년) 1대, 과르네리 (1705,1711년) 2대,
아마티(1659년) 1대, 루게리(1732녀) 1대 등을 복원한 분이다.
도료에 비밀이 있을 거라는 슈바이처 박사의 충고에 따라 자선가인 마담 줄리앙르의 도움으로 엄청난 가격의 스트라디바리를
발로 밟아버렸다는 사나이.
계속해야 되는 도료의 연구를 위하여 과르네리, 아마티와 루게라도 가루로 만든 명공.
천연도료의 옛 유통루트를 뒤져 16∼17세기에 기니, 세네갈, 아프리카 동부와 인도, 태국 등을 뒤져 이들 지역에서 유
럽으로 수출한 도료의 원료 30여종을 찾아냈다.
용도실험을 거쳐 이들 중에서 10여 가지만 악기에 사용됐다는 점을 그는 밝혀냈다.
곤충의 배설물, 열대식물의 수액, 로열젤리, 잣나무 열매, 커피열매 등이 그것이었다.

배합비율과 방식은 또 하나의 문제였다.
300여대의 바이올린을 부수기를 10년 만에 마침내 비법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
비법을 찾아낸 뒤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연구소를 차리고 4년간 본격적인 연구 시작.
나무의 경도 등에 맞춰 3종의 천연도료를 배합해 나무에 침투시킨뒤 적당히 건조시켜 2단계 도포를 한 다음 사포로 갈아낸다.
모두 4단계를 거치는데 단계마다 배합도료의 종류와 비율이 다르고 완성되기까지 보통 3~4주 걸린다.
지금까지 재현해낸 명품은 400여대. 대당 10만 달러를 호가하지만, 전부 가톨릭 자선단체에 기부할 뿐,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팔아본 적이 없다.


3) 스트라디바리우스에 칠해졌던 키틴제 도료 :
[신현수님이 제공하신 내용 중에서 실례를 무릅쓰고 일부만 발췌하였습니다]
고급 연주용 기타에는 lac bug라는 벌레의 분비물로부터 얻어내는 쉘락(shellac)을 칠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화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1980년경, 명기로 잘 알려져 있는 스트라디바리우스(Antonio Stradivarius)를 재현했다고 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Texas A&M University의 생화학 교수 Joseph Nagyvary의 Chitin제 도료에 관한 기사입니다.

잠자리 등 곤충의 날개나 새우나 게의 껍질을 이루는 주성분인 키틴(chitin)으로 만든 도료가 바로 그것인데,
기타(guitar)의 칠로 사용한다면 음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Texas A&M University의 생화학 교수 Joseph Nagyvary의 Chitin 도료나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재현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기타(其他) 목재의 화학처리 기법에 대한 문헌정보를 처음 접했던 것은 잡지 「사이언스 1984년 6월호(국내 간행 잡지임)」에
게재된 관련기사(제목 :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방)로부터 이었습니다.
나지베리에 의하면 키틴제의 니스를 사용함으로써 바이올린의 공명특성(共鳴特性)이 좋아지지만, 탄화수소제의 니스로는
음을 약화 시켜버린다.
『탄화수소제의 니스는 나무와 함께 수축하기 때문에 악기가 내는 음을 지우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현재의 바이올린이 큰 음을 내기가 왜 어려운지도 이것으로 설명되지 않을까?』

『그러나 경질(硬質) 키틴제의 니스는 판의 진동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맑고 풍부한 음색이 나온다.
부드러운 플라스틱과 단단한 크리스털 유리의 소리의 차이와 같다 - 플라스틱 쪽은 탁한 느낌이지만
크리스털은 팽팽한 소리가 나다』

텍사스에는 잠자리가 별로 많지 않으며 벌을 많이 모은다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나지베리는 키틴의 재료로서
작은 새우의 껍질을 사용한다.
키틴을 추출하는 방법은 연금술의 비법과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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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과 측후판에 서로 다른 재료로 도장했을 경우 어떠한 정도의 차이가 있느냐?

이것도 문헌에 정설이 따로 없으므로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악기에는 동질(Homogeneous)의 도장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에도 예외는 있기 마련입니다.


1) 수십억을 호가하는 바이올린 복원에도 Neck나 Head부분에는 Shellac을 칠한다고 들었습니다.
악기란 사용하면 마모(Wearing)되기 마련인데, 아무리 명기라도 수백년동안 Neck가 마모될 때마다 유성 바니스를 칠하고
마를 때까지 연주가가 3년 이상을 기다린 다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이런 것도 확인 할 겸 앙드레아 방님을 한번 찾아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Greg Smallman류의 호주기타들은 대부분 내부응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측후판 모두 2장의 로즈우드를 에폭시를 사용하여
겹친다고 합니다.
이미 측후판이 에폭시로 떡칠이 되어버렸는데, 전면과 다른 칠정도로 별 차이가 나겠습니까?


3) 근래에 전판에는 셸락을 칠해도, 측후판에는 니트로 셀루로즈 래커를 칠하는 수제작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고급악기일수록 마모(Wearing)와 땀(sweating)에 대한 대책을 예비한다면 지혜로운 일이지요.
그리고 측후면은 단단하고 두터운 칠이 반향(Reflection)에 도움이 될듯하기도 하구요.
제가 잘 몰라서 하는 얘기지만, 수제품의 측후판에 우레탄 락커는 약간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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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3. 미래의 도장재 :

현재 기타의 구조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전통적인 도장재라고 할 수 있는 셸락의 진동전달상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선에서
기타의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기타와 바이올린의 도장재는 유성 바니시가 맞다고 역설하면서도, 전 세계 대부분의 제작가가 애용하는
셸락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지니는 이유입니다.

만약에 유성 바니시의 특성을 지니고 셸락만큼 빨리 도장할 수 있는 재료가 개발 된다면, 전판의 strut나 bracing의 보강도
종횡개념 없이 획기적으로 변경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뿐 아니라, 전면판, 보강재 및 도장재를 아우르는 3위1체의 설계법이 나타나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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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우레탄 칠에 대해서 :

근자에 유행하는 우레탄 도장재 접착력, 견고성, 내화학성 및 내마모성 등이 우수하여 건축이나 가구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FDA에서 우레탄계열 도장재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정되어
부엌, 식당가구와 완구류에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물며 연주자가 품에 안고 손으로 만지는 기타도장재로서는 노코멘트 하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기타이야기]난에서 [명기에의 길라잡이]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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