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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51.85.104) 조회 수 5164 댓글 0
잘 모릅니다만...
몇년동안 스프러스 악기만 사용하다가 최근 시더악기를 하나 구입했슴다.
분명 아랑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으로는 시더 쪽이 배음이 더 풍부한건데..
이번에 구입한 시더악기는 그렇지가 않더군여. 오히려 이전에 가지고 있던
스프러스가 훨씬 더 음이 풍부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작가와 제작지역,
제작년도가 다르다는 점이 비교를 힘들게 할는지는 몰라도..
(스프러스는 스페인, 시더는 독일이거덩요..)
바로크음악의 특징을 생각한다면.....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스프러스가
맞는 것이겠으나....악기마다 특징이 다르지 않나 싶어서여..
>
>예전엔 스프러스앞판이
>음의 분리도가 시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좋아서
>당연히 스프러스가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
>요즘은 생각이 많이 흔들리는군요.
>지난번 베르데리가 스몰맨의 시더앞판기타로
>바하를 연주했을때 전 디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
>오늘도 아우쎌이 연주하는 바이스, 바하, 북스테후드등등 바로크음반을
>아랑님때문에 몇번을 들었는데,  바로크시대연주를
>시더기타로는 한계를 느낀다는 아우쎌의 이야기는
>저로선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어쩌면 저는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게 아닐가 ? 하고
>다 좋다는 쪽이거든요....
>연주자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쪽이죠...
>
>실은 프리드리히로 연주하는 아우셀에게 스몰맨으로도
>한번 연주해 보시길 권하고 싶더라구요.
>답변글들이 안올라와 잘 모르면서 몇자 글 올리게 되네여.
>도망가자......후다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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