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76.95.119) 조회 수 5251 댓글 19
저기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제작가마다 헤드의 각도가 다 다른데요..
헤드의 각도가 현의 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0^*
.
  
Comment '19'
  • 아롱이 2003.12.15 09:40 (*.145.226.175)
    자~~ 이거 참 저도 평소에 퍽이나 궁금했던 것입니다만.... 아래에 댓글들이 주루룩 달려있기는 합니다만 완전히 납득은 아직 안되네요.
  • 하지만 2003.12.15 09:41 (*.145.226.175)
    이 문제는 클래식 기타뿐아니라 일렉트릭 기타에서는 훨씬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헤드각이 커지면 장력이 세진다구요.
  • 제 생각에도 2003.12.15 09:41 (*.145.226.175)
    이론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같은 현장에 같은 밀도와 같은 굵기의 줄을 매고 같은 음으로 맞춘다면 장력은 헤드각에는 상관없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 그런데 2003.12.15 09:42 (*.145.226.175)
    문제는 기타를 들고 연주를 했을 때 손에서 느끼는 느낌이 분명히 틀리다는 것이죠. 아마 일렉트릭기타는 벤딩(쵸킹)을 자주하기 때문에 그 때 느끼는 저항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
  • 아닌지 2003.12.15 09:42 (*.145.226.175)
    모르겠습니다. 벤딩할 때는 확실히 헤드각의 영향을 받습니다. 상현주 바깥쪽의 줄도 벤딩시에는 같이 늘어 나기 때문이죠(너트가 나쁘면 이 바깥쪽 줄이 원위치로 빨리 돌아가지 않기
  • 때문에 2003.12.15 09:43 (*.145.226.175)
    벤딩후 튜닝 불안정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일렉트릭기타는 롤러넛 같은 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클래식기타는 그런 주법을 거의 안쓰니 수직으로 눌렀을 때의 저항감도
  • 달라질 2003.12.15 09:44 (*.145.226.175)
    지는 모르겠네요. 헤드각이 서로 다른 기타를 비교해서 연주해 볼 기회가 없어서... 기타 제작하시는 분들은 여러 형태의 기타를 만드실테니 아마 체험적으로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요?
  • 2003.12.15 16:36 (*.84.145.253)
    위에 제가 쓴 장력이 쎄진다는말은 틀렸다고 합니다.
  • 2003.12.15 16:36 (*.84.145.253)
    직접 일하는분들은 각도에 따라 엄청 차이를 느끼기에 그렇게 말하는데
  • 2003.12.15 16:37 (*.84.145.253)
    물리학에서는 장력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저도 주위에서 물어본거고요...
  • 2003.12.15 16:38 (*.84.145.253)
    왼손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장력이 아닌 액션으로 표현하는것이 옳다는군요.
  • 2003.12.15 16:38 (*.84.145.253)
    이거 외국초등학교 물리학에 나오는거라는데...엄청 챙피하네요...
  • 2003.12.15 16:40 (*.84.145.253)
    넛트와 새들 사이의 현에서만의 장력의변화는 없답니다.
  • 2003.12.15 16:42 (*.84.145.253)
    각도변화에따른 왼손,오른손에서의 느낌차이와 소리의 차이는 있다고봅니다.
  • 2003.12.15 17:41 (*.84.145.253)
    각도변화에 대한 차이를 느끼려면 기타를 쳐봐야하기에 생긴 문제인거 같습니다.
  • 2003.12.15 17:43 (*.84.145.253)
    기타를 쳐볼때 액션의 개념까지 포함하게 되니까요....
  • 키보드 2003.12.15 21:22 (*.116.77.157)
    줄의 장력이 세다고 느꼈다면 기타를 연주할 때 불편함이 있다는 뜻인가요? 이런 이유를 찾는데 헤드의 각도가 나온 것이지요?
  • 키보드 2003.12.15 21:31 (*.116.77.157)
    대부분의 기타에서 헤드의 각도는 거의 비슷할텐데... 매우 큰 차이는 없지요? 너트 또는 새들의 높이는 적당한지 궁금하군요.
  • 키보드 2003.12.15 21:40 (*.116.77.157)
    너트 또는 새들에서 기타줄이 꺽이는 각은, 일정한 크기 이상이라면, 줄이 미끄러지거나 공중으로 뜨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1 로제트는 어떻게 만드나요? 3 으랏차차 2001.04.20 5238
1030 로제트 6 file sangsik 2003.05.04 5562
1029 로제트 file 2023.01.19 1503
1028 로자스 얘기가 많군요.. 1 file 최성우 2001.06.11 4308
1027 로자스 3페이지 file 최성우 2001.06.11 3968
1026 로버트 락 아저씨...... file 명노창 2001.02.22 5048
1025 로맨틱기타 와 클래식기타 2021.02.17 4732
1024 로맨틱기타 file 2023.03.28 1657
1023 로만일료스 동영상 2 콩쥐 2014.07.03 8193
1022 로마닐로스가 올해(2008년) 의 제작자로 선정한 David Merrin Guitar 2 file 고정석 2008.10.19 18335
1021 라이징보드 사용 소감을 듣고싶습니다.. 5 김상국 2004.05.23 5271
1020 라왕으로 기타를 만든다면.... 2 간절한 2001.07.18 4187
1019 라야 팔도 로제트 사진.. 7 file 으랏차차 2002.07.10 5394
1018 라벨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378
1017 라미레즈-통념과 사실 2 리브라 2013.05.24 10544
1016 라미레즈 기타에 대하여 22 최동수 2013.09.13 20596
1015 라미레즈 갖고시퍼라 라미레즈팬 2001.03.03 4299
1014 라미레스 4e를 쳐보고... 21 으랏차차 2001.09.09 5505
1013 라미네스 공방앞에서... 1 file SG guitarra 2007.06.19 7801
1012 똥글똥글한 소리.. 맑고 투명한 소리.. 심금을 울리는 소리.. 6 으랏차차 2001.07.19 4748
1011 또레스는 역시. 9 file 콩쥐 2007.07.30 7900
1010 또 기타줄... 8 김진성 2001.06.13 4492
1009 떨어진 상목 붙이기 file 2024.01.21 804
1008 디.. 4 2001.11.14 5065
1007 드디어 야마하 Silent Guitar를 샀습니다!!! 17 JS 2002.09.17 7242
1006 드디어 기타를 바꾸었읍니다 (베르나베 기타...) 9 김브림 2011.10.31 17531
1005 뒷판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482
1004 뒷판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3807
1003 뒷판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547
1002 뒷판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3929
1001 뒷판 file sangsik 2003.05.04 5701
1000 뒤판을 교체하는 작업 file 2020.05.29 3500
999 두분 의견 감사드립니다. 길벗맨 2001.04.06 4188
998 두번째 압축파일입니다. 2 file 궁금해서요 2003.07.24 5569
997 두랄미늄 새들 file 2023.11.02 961
996 두랄루민 보강넥에 대해 8 질문드립니다. 2004.03.13 6432
995 두개의 다리로 선다말예요? 곁눈질 2000.10.19 5015
994 동아리연주회곡을 정해야하는데..ㅠ.. 2 동아리회장 2009.06.25 7015
993 동아리 기타 구입 8 빨리... 2003.06.27 5379
992 동문서답. 1 병서기님 팬 2001.08.31 4043
991 독특한 기타 디자인이네요 6 file 바실리스크 2009.05.14 11130
990 독일제 격자구조 Guitar!!! 4 file 간절한 2002.06.21 8181
989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2. 23 file Robin 2007.06.27 9905
988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1. 15 file 로빈 2007.06.25 8298
987 독일의 명장 탐방기 - 1.Dieter Hense 편 15 file Robin 2007.06.20 8541
986 독일식 스페인식. 풀만먹고. 2000.06.13 4400
985 독일기타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2 빌라로보트 2003.06.29 5020
984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1 용접맨 2005.12.04 5170
983 도미니크 필드 인터뷰 7 idf 2011.02.06 13744
982 도데체 어떤 마술을 부리셨길레... 수님!! 으랏차차 2001.07.11 4470
981 데이비드 러셀의 기타는? 길손 2001.02.12 4319
980 데오르보 이야기 2021.09.24 2771
979 덜렁이님 기타 넘 좋다!!!!!! illiana 2001.02.19 3983
978 댓글 퍼왔어요 2 file 언니 2011.09.18 10475
977 대중음악에서 다현 기타 3 abcde-kld 2009.03.14 6195
976 대전 국제기타페스티벌 기타전시회 관람기 1 스테레오 2012.10.15 10999
975 대불대에 클래식 기타아과가? 1 泳瑞父 2000.08.15 4924
974 대불대에 클래식 기타아과가? 김남호 2000.08.16 4574
973 담만이 누군가 했더니..... 2000.10.28 3786
972 담만을 쳐보다... 안만... 2001.11.14 5551
971 담만앞사진 file 명노창 2000.10.23 4927
970 담만류의 2중판은 8 서정실 2001.11.14 5373
969 담만 사운드홀.... file 명노창 2000.10.23 4534
968 다현기타의 특징및 제작가는? illiana 2001.03.06 4987
967 다현기타에 대한 질문여... 22 무사시 2003.03.31 4658
966 다현기타 사용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63 신정하 2009.03.12 10342
965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21 file 2005.05.14 7307
964 다양한 기타 & 망가진 부위에 따른 수선과정. [일본어] 1 옥용수 2004.04.11 4681
963 다시 쉘락칠 하기. 4 file gdream7 2005.12.17 5091
962 다들 왜 이러지? 호호호! 99.9% 2000.09.16 4561
961 다다리오 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질문드려요 1 pourquoi? 2004.09.06 5677
960 니콜라스 야노에 대해서 알구 싶어여. 형서기 2001.02.13 4085
959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홈페이지 일부 8 토토 2002.09.12 4110
958 눈메 메꾸기..에폭시 2017.08.02 5087
957 높은 프렛(지판에 박힌 쇠)을 구할 수 있나요? 14 highdama 2010.09.22 15650
956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15 윤남식 2003.12.16 5152
955 노멀텐션 file 2022.09.04 1844
954 넥의 넓이는.. 저기 2001.08.16 4409
953 넥사이즈 . 지판사이즈. 넛트사이즈 file 2022.09.20 2397
952 넥, 지판가공.. 제작자님들 조언 구합니다... 7 김성일 2011.11.04 13372
951 넥 휨 볼때, 2 넥휨이.. 2018.11.12 5456
950 넥 휨 교정 file 2023.12.01 1193
949 네크의 재료에 대해서? 3 np 2006.11.15 4887
948 네크의 두께.. 2 으랏차차 2001.04.20 3817
947 네크가 휘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김민철 2000.10.05 4735
946 네크가 휘는경우는요? 망상 2000.12.27 3852
945 내손으로 만듭시다.어떡해? 영서부 2000.07.04 4012
944 내가 원하는 기타는... 지우압바 2000.08.25 4623
943 내가 소지한 4대의 기타 4 file gdream7 2006.01.08 7169
942 내가 갖고 싶은 기타(4) - Greg Smallman file 일랴나 2000.12.28 5203
941 내가 갖고 싶은 기타(3) - Daniel Friederich file 일랴나 2000.12.28 6188
940 내가 갖고 싶은 기타(2) - Dammann-Cedar file 일랴나 2000.12.28 5827
939 내가 갖고 싶은 기타(1) - Dammann-Spruce file 일랴나 2000.12.28 4830
938 내가 가지고 싶은 기타..이런 기타가 있나여? 형서기 2001.01.02 3904
937 내가 쉘락칠한 기타 8 file gdream7 2006.01.08 6048
936 내 조회수 돌리도................ 명노창 2000.10.23 3750
935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10 JS 2008.01.02 14069
934 남미 로즈우드 file 2024.02.11 706
933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지영이 2000.10.09 5054
932 난 이런 기타가 조아 file 기타리스트 리 2001.01.28 459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