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화 님,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뜨겁게 느껴져 왔습니다.
순수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처럼 나이든 사람에게는 전우화 님의 그런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내가 전우화님에게 들려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평생 음악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면
그리고 그 뜻이 굳건하다면
오히려 지금은 공부에 열중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음악은 자기가 아름다운 삶을 살았을 때
저절로 우러나오는 샘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혼자 만을 생각해서는 안되겠지요.
항상 자기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부모님이 전우화 님 일로 무척 걱정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좀 더 지혜롭게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실하고 깊으면
언젠가는 기타가 전우화 님의 길을 열어 주리라 믿어요.
좋은 연주는 그 사람의 됨됨이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삶에 충실해야 하겠지요.
전우화 님은 아직 성인이 아니고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형편이지요.
부모님과 함께 있는 동안만이라도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 줄 수 있는
지혜와 넓은 마음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일을 하는데
순리에 따라 하면
주위 사람들이나 자기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정말 잘 할 수가 있답니다.
기쁘게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나 자신이 기쁘고 보람있으며 나를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도
함께 기뻐하고 행복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전우화 님의 순수한 열정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랍니다.
그러한 열정이 없으면 훌륭한 연주자가 될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겠지요.
자신이나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이 상처 입지 않도록 하면서도
얼마든지 기타를 배울 수 있으니까요.
기타라는 악기는
행복을 전해주는 악기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기타를 배운다는 것 때문에 누군가가 고통을 받는다면
기타도 기뻐하지 않을 거에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말아요.
전우화 님은 너무 젊고 그리고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잖아요.
그만한 열정과 사랑이 있다면
지금은 그 열정을 안으로 삭히고
그 깊은 사랑을 더 깊이 안으로 품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해도 결코 늦지 않으니까요.
잠시 그 열정을 쉬게 하고
현실에서 전우화 님이 지금 꼭 해야 할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1,2 년 뒤에 기타를 배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그 열정과 사랑이
시간의 흐름을 견뎌낼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
그것이 참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도 말입니다.
[전우화님께서 쓰신 내용]
ː안녕하세요?
ː전 고2인 여학생이구요.. 기타가 넘 좋아서 요즘 거기에만 정신이 팔려있지요..
ː처음 시작하는 왕 초보이구요....
ː일렉기타를 쳐서 세션맨이 되고 싶은 그런 애예요...
ː그런데....집에서 너무나 반대가 심하셔서요..조금도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ː얼마전엔 아빠가 기타를 부수셔서...점심 저녁을 굶어가며 돈을 모아 기타을 샀지요
ː그래서 어쩔수 없이 독학을 하고 있어요..심지어는 학교 옆 분식집 아저씨께도 매달려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싶어 따라다니곤 합니다...참 어렵게 기타를 공부하고 있지요..
ː그런데 어려운 점이 너무나 많아요....누군가 도움을 주기를 원하지만......
ː혹시 인천 서울 지역에 무료 레슨하는 곳을 아시면 좀 권해 주시면 안될까요????
ː아니면 그냥 밴드같은,열정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연주하는.........저도 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곳을 아시면 제발 연락 해주심 안될까요???
ː제가 지금 너무 절망적이라 무례인줄 압니다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ː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연락좀 해주세요...
ː019-314-1011
ː
ː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뜨겁게 느껴져 왔습니다.
순수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처럼 나이든 사람에게는 전우화 님의 그런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내가 전우화님에게 들려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평생 음악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면
그리고 그 뜻이 굳건하다면
오히려 지금은 공부에 열중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음악은 자기가 아름다운 삶을 살았을 때
저절로 우러나오는 샘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혼자 만을 생각해서는 안되겠지요.
항상 자기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부모님이 전우화 님 일로 무척 걱정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좀 더 지혜롭게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실하고 깊으면
언젠가는 기타가 전우화 님의 길을 열어 주리라 믿어요.
좋은 연주는 그 사람의 됨됨이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삶에 충실해야 하겠지요.
전우화 님은 아직 성인이 아니고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형편이지요.
부모님과 함께 있는 동안만이라도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 줄 수 있는
지혜와 넓은 마음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일을 하는데
순리에 따라 하면
주위 사람들이나 자기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정말 잘 할 수가 있답니다.
기쁘게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나 자신이 기쁘고 보람있으며 나를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도
함께 기뻐하고 행복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전우화 님의 순수한 열정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랍니다.
그러한 열정이 없으면 훌륭한 연주자가 될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겠지요.
자신이나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이 상처 입지 않도록 하면서도
얼마든지 기타를 배울 수 있으니까요.
기타라는 악기는
행복을 전해주는 악기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기타를 배운다는 것 때문에 누군가가 고통을 받는다면
기타도 기뻐하지 않을 거에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말아요.
전우화 님은 너무 젊고 그리고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잖아요.
그만한 열정과 사랑이 있다면
지금은 그 열정을 안으로 삭히고
그 깊은 사랑을 더 깊이 안으로 품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해도 결코 늦지 않으니까요.
잠시 그 열정을 쉬게 하고
현실에서 전우화 님이 지금 꼭 해야 할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1,2 년 뒤에 기타를 배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그 열정과 사랑이
시간의 흐름을 견뎌낼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
그것이 참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도 말입니다.
[전우화님께서 쓰신 내용]
ː안녕하세요?
ː전 고2인 여학생이구요.. 기타가 넘 좋아서 요즘 거기에만 정신이 팔려있지요..
ː처음 시작하는 왕 초보이구요....
ː일렉기타를 쳐서 세션맨이 되고 싶은 그런 애예요...
ː그런데....집에서 너무나 반대가 심하셔서요..조금도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ː얼마전엔 아빠가 기타를 부수셔서...점심 저녁을 굶어가며 돈을 모아 기타을 샀지요
ː그래서 어쩔수 없이 독학을 하고 있어요..심지어는 학교 옆 분식집 아저씨께도 매달려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싶어 따라다니곤 합니다...참 어렵게 기타를 공부하고 있지요..
ː그런데 어려운 점이 너무나 많아요....누군가 도움을 주기를 원하지만......
ː혹시 인천 서울 지역에 무료 레슨하는 곳을 아시면 좀 권해 주시면 안될까요????
ː아니면 그냥 밴드같은,열정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연주하는.........저도 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곳을 아시면 제발 연락 해주심 안될까요???
ː제가 지금 너무 절망적이라 무례인줄 압니다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ː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연락좀 해주세요...
ː019-3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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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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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뒷판사진 | 일랴나 | 2000.12.28 | 3936 |
230 | ☞ 베르나베 연습용은 하청... | ^_^ | 2001.03.19 | 3936 |
229 | ☞ ☞ ☞ 앙...으랏차차님 이구나..... | 명노창 | 2001.03.26 | 3935 |
228 | 개발님의 글은... | 희정 | 2000.09.09 | 3935 |
227 | ☞ 네크가 휘는경우는요....... | 수 | 2000.12.27 | 3934 |
226 | 어린이용 기타 | 마~당발 | 2001.03.03 | 3932 |
225 | 앞판 사진 | 일랴나 | 2000.12.28 | 3931 |
224 | 스테판 슈미트의 악기를 알고싶읍니다. | 매니선 | 2001.02.25 | 3918 |
223 | 기타도료에 관한 사소한 질문입니당-특히 수님께 여쭙니다용??? 3 | 간절한 | 2001.05.05 | 3917 |
222 | 이런....................아항.. | 지영이 | 2000.10.13 | 3916 |
221 | 기타 고르는데요...잘 모르겠어여...ㅠㅠ 3 | 민 | 2001.05.06 | 3912 |
220 | 친구가 기타샀다. 3 | 매냐 | 2001.08.29 | 3912 |
219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 센빠이 | 2000.11.12 | 3911 |
218 | 장마철엔 조심해야죠........ 1 | 수 | 2001.06.26 | 3911 |
217 | 내가 가지고 싶은 기타..이런 기타가 있나여? | 형서기 | 2001.01.02 | 3910 |
216 | ☞ 줄은 지판에 닿지 않는데.... 4 | 셰인 | 2001.07.11 | 3910 |
215 | 웅수엉아 봐주십시요 | 이영남 | 2001.01.27 | 3909 |
214 | 묀히를 아시나요? | 스기 | 2001.01.07 | 3907 |
213 | 저도 칠이넘 어려워요......... | 수 | 2001.02.16 | 3906 |
212 | ☞ 하현주를 낮추면??? ... 글쎄요...??? | pepe | 2001.05.07 | 3906 |
211 | 최근에 기타제작 콩쿨이 있었다는데.. | 방문객 | 2001.03.31 | 3905 |
210 | ☞ photo of my guitar-1 | 으랏차차 | 2001.03.26 | 3900 |
209 | ☞: 전 명노창님 욕한적 없는데요? 흐흐흑... | 개발 | 2000.09.01 | 3896 |
208 | 이런이런... | 악보네방장 | 2000.10.10 | 3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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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전문 제작가인 웅수엉아에게 상의해보세요... | 명노창 | 2001.01.27 | 3892 |
205 | 제발 귀 좀 귀울여 주심 안될까요? | 전우화 | 2000.11.03 | 3891 |
204 | 수님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 목향 | 2001.07.10 | 3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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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뜨아..울림은 좋을것 같은데 맑지는 않을것 같다... | 명노창 | 2001.03.10 | 3889 |
201 | 아름다운 CF 한편... | 木香 | 2001.04.13 | 3889 |
200 | ☞ ☞ 중국은 황사로 너무 건조한가보네요.(정정) | 으랏차차 | 2001.03.09 | 3888 |
199 | ☞ 지판을 딱을 때... | 木香 | 2001.07.14 | 3884 |
198 | ☞ Jeffrey Elliott 헤드부분 | 일랴나 | 2001.01.27 | 3883 |
197 | 외국기타의 주문방법좀 가르쳐 주셔요, | 간절한 | 2000.11.11 | 3881 |
196 | 궁금 | guitarra | 2001.02.20 | 3880 |
195 | 기타왔습니다 3 | 박카스 | 2001.06.22 | 3879 |
194 | 고맙습니다. | 명노창 | 2000.10.09 | 3877 |
193 | 베르나베라는 악기가 궁금합니다 | 악기사랑 | 2001.03.06 | 3877 |
192 | 베르나베 아자씨.... 음.. 할아버진가?? | 변소반장 | 2000.12.05 | 3873 |
191 | 기타 추천 바랍니다. 1 | 박재만 | 2001.03.28 | 3872 |
190 |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 지우압바 | 2000.11.12 | 3871 |
189 | 이그나시오 로자스가 어리 갔나 했더니... | 매냐 | 2001.08.29 | 3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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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알고 싶어요 | 평민 | 2000.11.18 | 3867 |
186 | 줄감개가 기타음색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파뿌리 | 2001.02.15 | 3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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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네크가 휘는경우는요? | 망상 | 2000.12.27 | 3860 |
183 | 이마이.. 관둔게 아니래요.. | 오모씨 | 2000.12.11 | 3860 |
182 | 자문자답 | 병서기 | 2001.08.31 | 3860 |
181 | ☞ 8현사랑. | 피어리나 | 2001.03.17 | 3859 |
180 | 기타사고 싶어요 | 구경본 | 2001.01.20 | 3858 |
179 | 수님께선 어쿠스틱 기타 제작은 안하시나요? ^^;;;; | 짱팔이 | 2001.07.11 | 3858 |
178 | 케이스에 대한 질문. 1 | 최성우 | 2001.07.14 | 3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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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 마린 나온거 있습니다..... | 덜렁이 | 2001.02.18 | 3856 |
175 | 기타 계간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 윤성규 | 2001.03.13 | 3856 |
174 | ☞ 수님만 보세요... | 곰팽이 | 2000.10.30 | 3853 |
173 | 로제트사진 | 일랴나 | 2000.12.28 | 3853 |
172 | ☞:홀에 대해서 질문... | bronto | 2000.06.15 | 3853 |
171 | ^^;;;; | 으랏차차 | 2001.01.28 | 3852 |
170 | 개풀님~ 하하 ...다혈질이시져? | 개풀 | 2000.08.18 | 3851 |
169 | ☞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 형서기 | 2000.11.12 | 3850 |
168 | 몇가지만 더 여쭤 볼게여~~~ 3 | 기타랑 | 2001.05.18 | 3850 |
167 | 수님감사함다. | 곰팽이 | 2000.11.05 | 3849 |
166 | Boaz Elkayam_Recording Guitar | gaspar | 2000.12.28 | 3846 |
165 | 어린이용 기타아 | 문병준 | 2001.03.02 | 3845 |
164 | 그 사람이 그 사람이우...왕야맹 | 형서기 | 2000.11.12 | 3842 |
163 | 귀찮기는요. 기쁘게 보내드리죠. | 가스파르 | 2000.10.12 | 3841 |
162 | 어린칭구가 연주할 기타는 얼마나 작아야죠? | 김종표 | 2001.03.02 | 3840 |
161 | ☞ 가오리가 쓰는 기타가? | 왕초보 | 2001.04.05 | 3840 |
160 | 앞판사진 | 일랴나 | 2000.12.28 | 3839 |
159 | ☞ 앗...그래였나? | ("@") | 2000.11.27 | 3836 |
158 |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 미니압바 | 2001.01.29 | 3835 |
157 | ☞ 아래 글 올린 왕 초보 입니다.. 1 | 樂 前 孤 鬪 | 2000.11.05 | 3834 |
156 | ☞ ☞ 제글이 없어 졌네요..... | 명노창 | 2001.02.03 | 3833 |
155 | 기타줄을 새로 바껐는데여... 4 | ... | 2001.05.10 | 3833 |
154 | 직업때문에 연주회 구경 못가는 심정 | 백영업 | 2001.03.17 | 3832 |
153 | 아래 글 올린 왕 초보 입니다.. | 전우화 | 2000.11.03 | 3831 |
152 | [초보]질문있습니다 | 기타치고시퍼 | 2001.03.29 | 3831 |
151 | 요즘은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져... 1 | 수 | 2001.07.02 | 3831 |
150 | Frank Bungarten의 악기 | 기타마니아 | 2000.10.24 | 3830 |
149 | 기타계 인물 소사-수정10차-1,2,3부 | 최동수 기타 | 2020.07.12 | 3829 |
148 |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 곰팡이 | 2000.11.12 | 3828 |
147 | ☞ 이마이 | 기타마니아 | 2000.11.28 | 3828 |
146 | 제가요 기타를 배우는 데요... | 기타리스트 리 | 2001.01.28 | 3828 |
145 | ☞:음메 어려운거...... | 명노창 | 2000.09.16 | 3828 |
144 | ☞ ☞ 더하기 위치... | 화음 | 2000.12.03 | 3826 |
143 | 기타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maria | 2001.03.15 | 3826 |
142 | 기타만들고파~ | ganesha | 2000.07.04 | 3825 |
141 | 중국이야기가 궁금타? 음반짱님.... | 곰팡이 | 2000.11.12 | 3824 |
140 | 수님~! 3 | 박카스 | 2001.06.22 | 3824 |
139 | 저 7 | 수 | 2001.06.22 | 3820 |
138 | 연이은질문]Paul Fischer에 대해... | 형서기 | 2000.10.21 | 3819 |
137 | 네크의 두께.. 2 | 으랏차차 | 2001.04.20 | 3819 |
136 | 질문요. 1 | 방문객 2 | 2001.04.08 | 3818 |
135 | 수제품기타의 정의는? | 으랏차차 | 2001.03.16 | 3817 |
134 | ☞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 기타마니아 | 2000.11.19 | 3816 |
133 | 제 기타가 이상해여....ㅜ.ㅜ 7 | 고정욱 | 2001.06.26 | 3814 |
132 | 카즈오 사또 시몬(?)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5 | 청년 | 2001.04.10 | 3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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