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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차차님의2005.02.02 23:43
비유 너무 재미있고 정확하군요....^ ^
근데 사과맛 배맛은 제가 오래전에 올렸던 것인데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하셨던 것인지?????

기타는 소리도 작고 표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색의 문제가 많이 중요한 문제같습니다. 세고비아가 위대한 것도 그 나름의 독특한 음색 때문이니까요. 예전에 우연히 어떤 아날로그식 카세트 데크에 테잎을넣고 듣다가 세고비아의 기타 음악이 나오는데 아날로그 식은 플레이 버튼을 힘들게 한 참 눌러야 하는데 그때 헤드가 테잎에 닿는 사이 잠깐 동안은 정상적인 소리가 안나고 준비동작같은 상태의 소리가 나다가 제대로 소리가 나는데 그때 묘하게도 아름다운 여자 가수의 음성같은 소리가 나더군요. 아 그래서 세고비아의 음색이 좋은 것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또하나 어려운 것이 오디오에서 클래식 기타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오디오 또한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클래식 기타 소리제대로 잡아내는 오디오 솔직히 못 봤어요.....
참으로 기타의 음색은 참 알수 없고 신비합니다. 어떨 때는 한 없이 좋다가 어떤 때는 싫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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