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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김용유2004.06.19 10:15
악기 가격의 대부분은 기술료라는 인건비입니다...유통비도 있지만...그 유통비라는 것도 거의가 인건비죠...배송될때 사람이 배송하고...팔때 그 악기를 보관하는 창고비 같은 것을 빼면 파는 사람의 인건비...머 이런식이죠...이런 것들이 없으면 소비자에게 어떤 제조물도 제대로 전달될 수가 없습니다...그런 비용들을 줄이고자 시대가 바뀐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제조자와 직접 구매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위 비용과 비교했을때 그리 많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제조물의 제조원가는 소비자가의 30%가 넘을 수가 없지요...아무리 많이 잡아도 그렇지요...거의 30%미만이지요...기타라는 악기도 제작원료비용은 소비자가를 비교한다면 상당히 저렴하지요...하지만...이걸로만 악기를 만들수 있다면 차라리 혼자서 기타를 만들어야죠...이런 것을 생각한다면 10만원짜리 기타는 아무리 많이 써봐야 제료값을 3만원 이상 쓸 수 없지요...그 3만원미만으로 제료값을 써야 되죠...그래서 대부분의 10만원대 가격의 악기는 올합판 그러니까 전체합판을 써야 되지요. 합판도 스프루스 합판 로즈우드 합판 마호가니 합판 오방콜 합판 등등 아주 다양하지요...그러니 이런 것들은 걍 스프루스 로즈우드라고 악기 스펙을 그냥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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