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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6.74.137) 조회 수 4854 댓글 0
1번 줄을 하나 더 추가하는 방법은 류트에서 나온거 같은데요. ???

르네상스 류트에 조율법이 크게 두 가지가 있죠.

하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번 줄이 "솔"로 시작해서
솔, 레, 라, 파,도, 솔.... 하는것과

다음은 1번 줄을 "라"로 조율 하는 방법이죠.
그러면 자동적으로 류트의 조율이 라, 미, 시, 솔, 레, 라....
하는 것처럼 돼죠.
자연히 기타에 1번줄을 추가한 것처럼 된 조율이죠?


>공명이 너무 많아 자칫 선명도나 음의 분리도가 떨어진다고 기피할 수도 있겠고 필요할 때 소음을 해 주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은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장점에 비하면 단점은 새발의 피라고 생각해요.  
>
>저음도 필요하지만 고음도 갈브레이스의 브람스 기타처럼 더 높은 피치의 현을 진작부터 채택했더라면 얼마나 더 좋은 작품들이 써졌을까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제 욕심엔 현재 표준 기타에서 보통 연주 영역에서의 음역은 너무 낮아요.  그러나 이미 모든 레파토리가 6현 기준으로 쓰여 있으니 브람스 기타는 호환성도 없고.... 과거에 어떤 연유로 기타가 5현이나 6현으로 고정되었는지에 대해 연구결과가 있으면 알고 싶네요.    
>
>이건 순전히 짐작인데 기타는 원래 독주악기였는데 그것이 쇠락하면서 기껏 아르페지오 반주용으로나 쓰이던 대중악기가 되었다는 것은 기타의 위상을 높이고 싶어서 하는 주장이고 실은 정반대로 그 본령은 반주용 대중악기였지만 그것을 과거의 기타리스트들이 독주용으로도 별도로 쳐 온것이기 때문에 그 관계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결과는 아닐지요?  단순반주용으로야 6현을 넘으면 얻는 것보다 잃는게 많겠죠.
>
>저도 8현이나 10현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만 직접 볼 수 있는 물건도 별로 없고 해서 아직은 좋은 소리의 악기를 못 봤습니다.
>
>
>
>
> >
>>라구 말할수 있을까요?
>>
>>세고비아는 현을 두개 더다느니 손꾸락을 두개 더달겟다고 꼬장을 부렸다는데....
>>
>>슈미트와 갈브레히스의 연주를 들어보면 바흐의 해석에 있어서
>>8현은 선택이 아니라 이젠 필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는데요...
>>
>>비단 바흐뿐이 아니라.. 미욜린이란 칭구의 연주를 들어봐도...
>>6현기타의 표현의 한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는 생각이 드는데...
>>
>>다현기타는...6현보다..
>>음역이 넓어서 좋구...
>>저음이 풍부해서 좋구...
>>음색이 화려해서 좋구...
>>바흐 연주할때 좋구...
>>이래저래 다 좋은데...
>>6현을 고집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클래식" 기타라 그런가요?
>>
>>한번 토론해봤으면 좋겟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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