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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2 22:36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홈페이지 일부

토토
(*.205.33.76) 조회 수 413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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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ys.unsw.edu.au/music/guitar

바이올린 관련 사이트를 찾다보니, 기타 연구도 조금 있네요.
참고할 만한 자세한 자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Chladni Patterns of a guitar top plate 에서 Chladni Patterns이 뭘까요? 사전에도 안나오는데..

바이올린 플레이트의 탭톤 점검하는 방식과 비슷한거 같은데.. 쿠라도니 검사법 같은걸까요??

음.. 물론 Chladni patterns show the geometry of the different types of vibration of the guitar top plate이라는 설명은 읽었습니다만..
어쨌든.. 호주 사람들.. 재밌네요.

참, 그리고 이 페이지에 소개된 소프트웨어로 만든 버츄얼(가상) 기타 아이디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진동모드 분석 동영상도 있네요.
나중에 프로그래밍이 아주 진보되어서 나무의 종류, 숙성한 연도, 판의 그래듀에이션, 베이스 바의 위치 등 변수를 여러가지로 바꿔가면서 시뮬레이터로  음을 대략이나마 예측 또는 음을 결정하는 요인들의 관계를 깨달을 수 있게해주는 모델이 된다면 정말 환상적이겠지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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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간절한 2002.09.13 05:41 (*.178.214.168)
    카티아나 아이디어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동역학 계산을 하지요...하지만 나무를 이용한 악기를
    수정 삭제 댓글
  • 간절한 2002.09.13 05:42 (*.178.214.168)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균일한 진동모드 DB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수정 삭제 댓글
  • 간절한 2002.09.13 05:42 (*.178.214.168)
    위의 싸이트에 나와 있는 클라드니패턴은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이지...모든 기타에서 같은 부위에서 반응하지 않겠죠.
    수정 삭제 댓글
  • 구 2002.09.13 08:51 (*.236.102.10)
    클라드니 패턴은 18세기 말경에 독일의 에른스트 클라드니가 소리의 파형을 시각화 하려는 의도로 유리,금속,나무의 판 위에 모래를 뿌려놓고 그 판들을 바이올린 활을 그어서 진동을
    수정 삭제 댓글
  • 구 2002.09.13 08:56 (*.236.102.10)
    주면서 생기는 모래의 형상을 분석한 결과인 진동 형태 열두가지를 의미합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은 다섯가지로 대별된다고 보아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간절한 2002.09.13 09:39 (*.178.214.168)
    재미난 것은...미국의 NASA에서 각종 사물의 진동값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했던 적이 있는데
    수정 삭제 댓글
  • 간절한 2002.09.13 09:40 (*.178.214.168)
    ...예를 들어 철도레일의 진동패턴 등등...이 Chladni Patterns도 포함 되어 있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간절한 2002.09.13 09:42 (*.178.214.168)
    이 NASA의 Vibration Projects의 결과를 CD에 담아서 75$에 팔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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