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08.165.241) 조회 수 6705 댓글 0
    
     RED  IS  THE  ROSE

    4/4
    Come over the hills, my bonnie Irish lass
             D          (Bm)      Em             G
   (Chorus-Red is the rose  that in yonder garden grows.)


    Come o - ver the hills  to your dar - ing
    ( And  fair is  the  li-ly  of  the  val -  ley,)
             G             (Bm)             G      A


    You   choose the rose love, and I,ll  -  make the vow,     And
   (Clear    is      the  wa - ter   that flows  from  the Boyne,  But
    G                        D(F#m)     G                          Em


   I,ll      be your   true  love for     e           -     ver.
   my    love  is     fair - er   than   a           -     ny.
    D                    G                     A7               D

      
     http://www.youtube.com/watch?v=yvS8KkzKTjQ  /Nanci Griffith & The Chieftains
      노래가 몇번 들으면 아마 쉽게 배울수 있을것 같아 좋아 하시는분들은
      코드를 함께 붙였으니 익혀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곳 언덕위로 오세요, 나의 연인 아이리쉬 Bonnie !
코러스(저기 정원에 자라고 있는 붉은 색은 모두 장미꽃이죠)

         이곳 언덕위로 오세요 내 사랑이여
         (골짜기에는 백합꽃도 있구요)

         당신은 장미같은 사랑을 선택했죠  그리고 난 맹세를 했죠
         (Boyne에서 흐르는 물은 너무 깨끗해요)

         그리고 난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 되리라
         (내 사랑은 그 누구보다 금발이 빛났죠)
          번역:에스떼반 전  
  
    Down by Killarney,s green woods that we strayed,
    And the moon and the stars they were shining,
    The moon shone it,s rays on her locks of golden hair,
    And she swore she,d be my love forever.

    It,s not for the parting that my sister pains,
    It,s n ot for the grief of my mother,
    All for the loss of my Bonnie Irish lass,
    That my heart is breaking forever.
  
    Killarney의 숲 아래에 우리는 누워서
    달빛과 별빛이 반짝이는것을 바라보고
    달빛은 그녀의 금빛 머리결을 비추었죠
    그리고 그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을 맹세 했죠.

   그건 내 누이의 고통으로 떠났기 때문도 아니고
   내 어머니의 슬픔 때문도 아니요
   이 모든것은 아이리쉬 연인 나의 Bonnie를 잃었기 때문이죠
   그건 내마음을 영원히 아프게 할거예요.


   아일랜드 민요/
  
    아일랜드는 1922년까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연합 왕국을 구성하고 있었으나 1916년 부활절 봉기를 계기로 독립 전쟁을 일으켜 1922년에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그러나 장로교 신자가 많은 북부의 6개 주는 여전히 연합 왕국의 일부로 남아 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는데, 술과 관련된 고전 포크송으로는 <와일드 로버>(Wild Rover), <피네건스 웨이크>(Finnegan's Wake), <위스키 인 더 자>(Whiskey in the Jar), <마운틴 듀>(Mountain dew), <파팅 글래스>(Parting Glass) 같은 곡들이 있다. 부활절 봉기보다 100여 년 앞선 1798년에 아일랜드 사람들은 잉글랜드 정부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 반란과 관련된 포크송으로는 <라이징 어브 더 문>(Rising of the Moon), <로디 매컬리>(Roddy McCorley, 1902년 발표), <민스트럴 보이>(Minstrel Boy) 등이 있다. 과거 아일랜드는 1845년에 감자 대흉작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는 스코틀랜드나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래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곡인 <와일드 콜로니얼 보이>(Wild Colonial Boy)라는 곡은 아일랜드에서 호주로 이민을 간 잭 더건(Jack Duggan)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아이리시 로버>(Irish Rover)라는 곡은 아일랜드에서 미국을 향해 항해하던 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을 믿었지만, 스코틀랜드로부터 장로교를 믿는 사람들이 북아일랜드로 이주해 오면서 이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노래로 <더 오렌지 앤드 더 그린>(The Orange and the Green)이라는 곡이 있는데, 아버지가 오렌지(장로교 상징색), 어머니가 그린(로마 가톨릭 상징색)인 사람의 이야기이다. 아일랜드 곡들은 스코틀랜드 곡들과 가락이 같고 가사만 다른 곡들이 많이 있는데 <레드 이즈 더 로즈>(Red is the Rose)라는 곡은 스코틀랜드 곡인 로크 로몬드(Loch Lomond)와 가락이 같고,[1] 라이징 어브 더 문은 스코틀랜드 곡인 <세이 윌 위 옛>(Sae Will We Yet)과 가락이 같다. 아일랜드 곡들은 1950년대 후반 이후로 본토와 미국, 캐나다 등지의 가수들이 주도하여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도 스코틀랜드 곡과 함께 켈트 포크 음악이라는 한 장르를 구성하고 있다. 아일랜드 태생으로 미국에서 데뷔한 더 클랜시 브라더스가 주도하였고, 그 뒤를 따라 생겨난 더 더블리너스, 디 아이리시 로버스 등등이 대표하는 아일랜드 포크 음악 그룹이다. 아일랜드 현대 음악 중에도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곡들이 많이 있는데, 더 클랜시 브라더스의 1기 멤버인 토미 메이컴이 지은 <포 그린 필즈>(Four Green Fields)가 대표적이다.

?

  1. 햇살이 작열하는 도심의 뒷켠을 거닐며...(Renoir 전시회)

    Date2009.06.24 By기타레타 듀오 Views7224
    Read More
  2. [알파] 인상주의, 해돋이.....끌로드 모네

    Date2010.01.03 By콩쥐 Views7190
    Read More
  3. 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Date2011.05.21 By에스떼반 Views7076
    Read More
  4. 끌로드 모네 하나 더

    Date2010.01.02 By콩쥐 Views7046
    Read More
  5. Lagrimas Interminables(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 에스떼반 노래

    Date2010.10.01 By고정석 Views7038
    Read More
  6. 아마츄어... 겸재 정선

    Date2012.03.24 By콩쥐 Views7024
    Read More
  7. 추억의 청계천 - 3

    Date2011.08.11 By최동수 Views7015
    Read More
  8. 시인 정호승

    Date2012.04.18 By Views7009
    Read More
  9. The last rose of summer

    Date2010.08.29 ByBACH2138 Views6951
    Read More
  10. 멕시칸 기타아그림

    Date2009.04.01 Bycho kuk kon Views6880
    Read More
  11. 쟝 앙트앙 바토(1684_1721)

    Date2009.03.28 Bycho kuk kon Views6875
    Read More
  12. 아일랜드 민요 -When Irish Eyes Are Smiling

    Date2011.01.16 By에스떼반 Views6832
    Read More
  13. pinglian

    Date2010.06.02 By이웃 Views6743
    Read More
  14. 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Date2011.01.10 By에스떼반 Views6741
    Read More
  15. 미로

    Date2010.05.28 By이웃 Views6737
    Read More
  16. 아일랜드민요-RED IS THE ROSE

    Date2011.04.07 By에스떼반 Views6705
    Read More
  17. 빗물 - 김중순 작사 작곡, 안형수 편곡

    Date2010.06.08 By고정석 Views6588
    Read More
  18. [re] pinglian

    Date2010.06.02 By이웃 Views6540
    Read More
  19. El Condor Pasa

    Date2010.08.30 By에스떼반 Views6512
    Read More
  20. 플라시도 도밍고(QUE TE QUIERO)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Date2011.06.10 By에스떼반 Views6499
    Read More
  21. 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Date2010.05.26 By Views6487
    Read More
  22. 진태권님께-우리의 노래를 기타아 연주와 노래로

    Date2010.04.08 By에스떼반 Views6483
    Read More
  23. 김 소월 - 사랑의 선물 (ESTEBAN JEON)

    Date2010.10.21 By에스떼반 Views6471
    Read More
  24. 이성복.........그날

    Date2012.04.14 By콩쥐 Views6405
    Read More
  25. 소월 헌정 8곡 이어듣기 / 진달래꽃,개여울, 못잊어,먼후일, (Dedicado a Kim, Soweol)

    Date2015.12.20 By마스티븐 Views6393
    Read More
  26. Frantz .Schubert - Wasserflut(홍수) / Tener Esteban(Masteven) Jeon

    Date2016.09.18 By마스티븐 Views6328
    Read More
  27. 추억의 청계천 - 1

    Date2011.08.11 By최동수 Views6267
    Read More
  28. 영감의샘물 로르카(Garc&#237;a Lorca)

    Date2011.04.29 By조국건 Views6247
    Read More
  29. [re] 살곶이 다리

    Date2011.08.11 By금모래 Views6157
    Read More
  30. 타티아나의 시.

    Date2010.08.28 By콩쥐 Views6043
    Read More
  31. 추억의 청계천 - 2

    Date2011.08.11 By최동수 Views6006
    Read More
  32. 자작나무

    Date2010.06.12 By금모래 Views5982
    Read More
  33. 시인 기형도

    Date2012.04.11 By콩쥐 Views5949
    Read More
  34. 수선화에게

    Date2012.02.16 By금모래 Views5899
    Read More
  35. 슈만 - "시인의사랑".Robert.Schuman Dichterliebe N.1아름다운 5월에 N.2 나의 눈물에서 피는것

    Date2018.04.17 By마스티븐 Views5810
    Read More
  36. 토마스 무어-THE MEETING OF THE WATERS

    Date2011.06.20 By에스떼반 Views5807
    Read More
  37. 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Date2011.07.24 By금모래 Views5798
    Read More
  38. OLNY OUR RIVERS RUN FREE(오직 우리의 강은 자유로이 흘러 가리라)

    Date2011.01.29 By에스떼반 Views5784
    Read More
  39. 선인장 - 금모래

    Date2011.07.24 By금모래 Views5761
    Read More
  40. 목마(木馬)와 숙녀(淑女)

    Date2010.08.29 ByBACH2138 Views5736
    Read More
  41. 밤 외출 - 금모래

    Date2011.12.03 By금모래 Views5735
    Read More
  42. She was beautiful (Cavatina) -에스떼반 노래

    Date2010.09.13 By에스떼반 Views5690
    Read More
  43. Viva mi patria Bolivia

    Date2010.10.16 By콩쥐 Views5679
    Read More
  44. 아도로 기타 코드진행

    Date2012.11.27 By에드립 Views5643
    Read More
  45. 음악스페인어

    Date2010.05.26 By Views5568
    Read More
  46. 스페인어 목욕

    Date2010.08.05 By이웃 Views5474
    Read More
  47. MY SINGING BIRD -IRISH FOLK SONG

    Date2011.02.07 By에스떼반 Views5456
    Read More
  48. 비밀의 방 - 금모래

    Date2011.07.24 By금모래 Views5363
    Read More
  49. 시인......신동엽

    Date2012.04.11 By콩쥐 Views5340
    Read More
  50. 음악

    Date2011.10.25 By무명 Views53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