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
자작나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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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0.06.12 | 5935 |
118 |
별 헤는 밤-낭송 버전 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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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7.13 | 5266 |
117 |
기적 - 김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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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0.08.27 | 5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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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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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8.28 | 5996 |
115 |
The last rose of summ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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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8.29 | 6908 |
114 |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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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8.29 | 5238 |
113 |
목마(木馬)와 숙녀(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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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8.29 | 5704 |
112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이니스프리 의 섬(ISLE OF INNISFRE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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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11.01.03 | 8471 |
111 |
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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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10 | 6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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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 -When Irish Eyes Are Smil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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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16 | 6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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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The green Fields of Fra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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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23 | 5160 |
108 |
OLNY OUR RIVERS RUN FREE(오직 우리의 강은 자유로이 흘러 가리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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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29 | 5772 |
107 |
MY SINGING BIRD -IRISH FOLK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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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2.07 | 5438 |
106 |
아일랜드민요-THE COTTAGE BY TH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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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2.14 | 5247 |
105 |
Robert Burns 의 시-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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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3.12 | 7549 |
104 |
멈포드 & 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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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 2011.03.25 | 4716 |
103 |
아일랜드민요-RED IS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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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4.07 | 6680 |
102 |
가곡 '선구자'-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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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4.21 | 7176 |
101 |
영감의샘물 로르카(García Lorc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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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건 | 2011.04.29 | 6225 |
100 |
아일랜드민요/Orla Fallon(셀틱우먼)노래-"Carrick Fergu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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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06 | 12854 |
99 |
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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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21 | 7047 |
98 |
토마스 무어-THE MEETING OF THE WATER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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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20 | 5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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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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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82 |
96 |
비밀의 방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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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339 |
95 |
선인장 - 금모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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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31 |
94 |
추억의 청계천 -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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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209 |
93 |
[re] 살곶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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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8.11 | 6138 |
92 |
추억의 청계천 -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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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5975 |
91 |
추억의 청계천 -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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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975 |
90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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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2011.10.25 | 5302 |
89 |
밤 외출 - 금모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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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12.03 | 5686 |
88 |
수선화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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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2.02.16 | 5881 |
87 |
시인......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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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326 |
86 |
시인 기형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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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892 |
85 |
이성복.........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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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4 | 6381 |
84 |
시인 정호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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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2.04.18 | 6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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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시인 유종화 - [세월이 가면], [바람 부는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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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 2012.12.10 | 8639 |
82 |
음악스페인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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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5544 |
81 |
진태권님께-우리의 노래를 기타아 연주와 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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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4.08 | 6430 |
80 |
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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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6454 |
79 |
Ad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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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0.05.26 | 11265 |
78 |
사랑이야(송창식노래, 한성숙 작사 작곡)- 영어, 스페인어,핀랜드어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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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07.05.21 | 11045 |
77 |
Frantz Schubert 의 자장가- 스페인어, 영어 가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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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6.07 | 7415 |
76 |
가을 편지 - 김민기 작곡, 고은 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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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7 | 8437 |
75 |
슈베르트 자장가 - 노래 송창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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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3 | 8619 |
74 |
빗물 - 김중순 작사 작곡, 안형수 편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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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8 | 6564 |
73 |
La Carta del Adios (눈물로 쓴 편지)-스페인어, 영어 가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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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6.10 | 7592 |
72 |
FRIEND "ChinGu"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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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10.06.30 | 5097 |
71 |
Cuba 가수 Pablo Milanes의 노래 YOLAND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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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7.18 | 7443 |
70 |
Hasta Siempre Comandante(사령관이여 영원하라)- Nathalie Car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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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7.30 | 7409 |
이번에 올려 주신 시 중에서도 특히 윗글은
마음에 두고 새겨 보고 싶은 좋은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년초에 아일랜드 민요 노래 소개와 함께 번역을 시작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낀것이 써 놓은 이런 좋은 글귀는 감상하지만
스스로 창작해 낼수는 없는 그런 시적 감각이 없는것이였는데
음악과문학란에 이니스프리의 섬의 투박한 저의 번역을
우리말로도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것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과 같은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불러도 어울릴것 같은 노래 일부를 선정하여
멜로디와 운율을 생각 하면서 많이 손을 보았는데
일단 노래부터 충분히 익히고 나니 좀더 좋은 표현이 새로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좋은 시를 많이 읽으면서 모방도 하고 아울러 시적 감각도 읽히면서
좋아 질수 있을런지요?
음악과 마찬가지로 시인도 타고 나는것이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질수 있는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 당분간 인터넷 접속을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시를 이곳에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