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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2.98.150) 조회 수 8622 댓글 14
http://www.guitarmania.org/z40/data/kang20/song_schubert_eh_ja_jang_ga_71.mp3

슈베르트 자장가 - 노래 송창식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08 02:21)

Comment '14'
  • 청중1 2010.06.04 06:03 (*.161.14.21)
    클릭하면 들어볼수있도록 해주실수 있으세요....들어보고 싶네요..
  • 고정석 2010.06.04 10:37 (*.92.51.97)
    가수 송창식은 중학교때 경기도가 주최하는 성악 콩클에서 1등을 받고 서울 예고입학 시험을 봤는데
    돈이 없어 반주자도 없이 실기시험을 보러와서 학과장이 즉석에서 반주해주어 합격했다더군요.

    경제적을 너무 궁핍하여 예고를 다니다 그만 두고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했었는데 초창기때는
    직접 기타 반주로 오페라 아리아나 가곡이나 올드 팝송등을 불렀는데 저는 이때 녹음이 제일 좋아요.
    기타 실력도 상당했었어요.
  • 청중1 2010.06.04 10:48 (*.161.14.21)
    감사합니다...
    이제 들리네요....송창식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
    mp3인데도 음질이 유독 좋네요.....송창식이 워낙 대단한가봐요...
  • 청중1 2010.06.04 10:51 (*.161.14.21)
    독일어를 독일사람보다 더 듣기좋게 발음하네요....^^*

    아무래도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송창식음반 사러 음반가게에 나가봐야 할까봐요...
  • 에스떼반 2010.06.04 15:54 (*.137.104.185)
    송창식의 초기 음반에 이런 노래가 실려 있었나요? 아니면 발표되지 않았던 녹음을 어떻게
    구하신것인지, 트윈폴리오 시절 ㄱ리고 70년대 초까지는 클래식 기타아로(그당시 모두 토기타로 통칭?)
    연주를 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스틸현의 웨스턴 스타일의 기타아로 바뀌더군요,
    저도 이당시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 좋고 귀에도 멤도는것 같습니다.
    윤형주와의 하모니가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음색 이였지요,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오늘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도록 해주니
    좋은 노래를 올려 주어 감사합니다.
  • 에스떼반 2010.06.04 20:48 (*.137.104.185)
    오늘 이노래를 들으니 문득 저도 기타아 연주와 함께 불러보고 싶어 지네요,
    진태권님 sos ! 좋은 노래에 대한 욕망은 단김에 소뿔 빼듯이 하고 싶은 성격이라서...
    평소 초창기 송창식의 노래를 들으면 크래식 기타아를 한것으로 짐작하고 있었는데
    60년대 말에 이정도의 예쁜 기타 소리를 내어 준것을 보면 보통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 고정석님께 2010.06.05 03:28 (*.137.104.185)
    슈베르트의 독일어 가사가 있으면 같이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래도 하고 싶지만 독일어 가사에서 참고할것이 있을것 같습니다.
    (에스떼반)
  • 고정석 2010.06.05 05:47 (*.178.224.240)
    <독일어가사>

    1. Schlafe, schlafe, holder, sußer Knabe,
    leise wiegt dich deiner Mutter Hand;
    sanfte Ruhe, milde Labe bringt dir
    schwebend dieses Wiegenband.

    2. Schlafe, schlafe, in dem sußen Grabe,
    noch beschutzt dich deiner Mutter Arm,
    alle Wunsche, alle Habe faßt sie
    liebend, alle liebewarm.

    3. Schlafe, schlafe in der Flaumen Schoße,
    noch umtont dich lauter Liebeston,
    eine Lilie, eine Rose,
    nach dem Schlafe wird sie dir zum Lohn.
  • 에스떼반 2010.06.05 16:02 (*.137.104.185)
    고맙습니다, 고정석님, 그런데 1절 독일어 가사중에 3번째 줄에서
    송창식의 발음으로는 ㅡmilde Labe 가 Hale Habe 로 들리는것 같은데
    어느쪽이 맞는지 확인해 주실수 있을런지요?
  • 고정석 2010.06.05 21:08 (*.178.224.240)
    milde Labe 가 맞는것 같습니다.
    성악가가 부른 노래를 들어보세요.

    http://jsksoft.tistory.com/2685
  • 고정석 2010.06.05 21:47 (*.178.224.240)
    슈베르트 밤과 꿈도 성악으로 정말 좋습니다.

    http://jsksoft.tistory.com/2854

    소프라노를 위한 C장조 편곡은 전에 올려 놓은것 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42/밤과꿈.pdf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32/Nach_und_Traum.mp3
  • 이웃 2010.06.05 21:52 (*.132.16.191)
    요즘 밤마다 여기 클릭하여
    아기에게 이 자장가 들려주네요.....
  • 에스떼반 2010.06.05 22:19 (*.137.104.185)
    그렇군요 성악가의 노래에는 분명히 milde Labe로 들리는군요,
    어제 오늘 아름다운 노래 하나가 이렇게 마음을 기쁘게 해주니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 에스떼반 2010.06.06 04:55 (*.137.104.185)
    고정석님! 자유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만은 7월초에 한국에서 오는 인편이 있을때 가져오게 할 생각입니다.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전집이 나와 있는지(테너 가수로)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디가면 좋을지, 아니면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할곳이 있느지? 유럽의 음반(메이저 레벨은)
    25유로가 넘으니 한국의 약 3배 가까이 되니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와 노래가사가 있는 악보집(우리말 해설이 있으면 더 좋겠군요-제가 독일어는
    겨우 따라서 발음만 하는 정도라서...)은 대한 음악사 아니면 사이트를 통해서 살수 있는곳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 갑자기 슈베르트의 가곡이 이렇게 가까이 다가 오는지
    저도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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