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
슈베르트-아침인사Morgengruss, F.Schubert /Tener Esteban Jeon, ,Acc.Anders Clemens Oien(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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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20.03.28 | 3401 |
118 |
F.Schubert-Du bist die Ruh,그대는 나의 안식처 EstebanJeon, Sangwoo Acc.AndersClemensOien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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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9.12.04 | 3272 |
117 |
Meeting of Water(토마스무어Thomas Moore)Tener MastevenJeon Acc.Classical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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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8.05.11 | 3181 |
116 |
슈만 - "시인의사랑".Robert.Schuman Dichterliebe N.1아름다운 5월에 N.2 나의 눈물에서 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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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8.04.17 | 5731 |
115 |
Frantz .Schubert - Wasserflut(홍수) / Tener Esteban(Masteve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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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6.09.18 | 6277 |
114 |
Frantz.Schubert 그대는 나의 안식처Du bist die.Ruh -Tener 마스티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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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6.07.11 | 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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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Müllers Blumen / F.Schubert 물방앗간에핀꽃Müller, Wilhelm 의 시/(1794-1827) Tener(guitar) Masteve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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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6.06.07 | 17125 |
112 |
소월 헌정 8곡 이어듣기 / 진달래꽃,개여울, 못잊어,먼후일, (Dedicado a Kim, Sow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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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2.20 | 6327 |
111 |
Regalo de Amor(Present of love)소월의 시 /사랑의 선물 by Masteven Jeon(voice&guitar) 스페인어와 영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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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2.09 | 5041 |
110 |
AZALEAS 진달래꽃(소월의 시, poem of Kim,Soweol)by Masteve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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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1.01 | 3850 |
109 |
사랑의 선물(소월의 노래 8곡중에서)/Regalo de Amor김소월 시 스페인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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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0.18 | 3946 |
108 |
소월의 시 개여울"Junto al Arroyo" 스페인어 가사 by Masteven Jeon(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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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0.05 | 4872 |
107 |
소월의시-"못잊어"Inolvidable(Unforgettable)스페인어 가사,우리말가사 노래/마스티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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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09.22 | 4523 |
106 |
김소월시 /먼 후일(한국어와 스페인어가사)Algun Dia, -poem of Kim,sow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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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09.08 | 4576 |
105 |
시인과 작곡가의 만남 - Song For You by Masteven Jeon - Lagrimas Interminables소월의 시/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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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08.27 | 4254 |
104 |
시대를 앞서간 예술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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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3.08.27 | 7706 |
103 |
Joan Manuel Serrat(존 마누엘 세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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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3.06.05 | 5288 |
102 |
노래하는 시인 유종화 - [세월이 가면], [바람 부는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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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 2012.12.10 | 8636 |
101 |
아도로 기타 코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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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립 | 2012.11.27 | 5608 |
100 |
허병훈 개인전 종로 5월.2~8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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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근 | 2012.05.02 | 9113 |
99 |
시인 정호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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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2.04.18 | 6959 |
98 |
이성복.........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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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4 | 6380 |
97 |
시인 기형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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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882 |
96 |
시인......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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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323 |
95 |
프로......단원 김홍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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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3.24 | 8092 |
94 |
아마츄어... 겸재 정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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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3.24 | 6984 |
93 |
수선화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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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2.02.16 | 5879 |
92 |
여류기타제작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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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2.04 | 9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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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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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2.01.19 | 8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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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연주에 관한 TED 강연 한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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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IAPARK | 2012.01.09 | 10172 |
89 |
밤 외출 - 금모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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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12.03 | 5686 |
88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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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2011.10.25 | 5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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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무스쿠리/ 당신과 함께하니 죽음도 두렵지 않으리(N0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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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9.03 | 8558 |
86 |
[re] 살곶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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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8.11 | 6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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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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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966 |
84 |
추억의 청계천 -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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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5970 |
83 |
추억의 청계천 -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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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201 |
82 |
선인장 - 금모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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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28 |
81 |
비밀의 방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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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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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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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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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이태리의 마드리갈? AMALILLI MIA BELLA(나의 아름다운 아마릴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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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7.23 | 8134 |
78 |
나나무스쿠리/안드레아보첼리/아마폴라(양귀비꽃)에 관한 이야기와 노래&악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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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7.12 | 12162 |
77 |
토마스 무어-THE MEETING OF THE WATER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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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20 | 5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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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QUE TE QUIERO)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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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10 | 6463 |
75 |
어린 추상화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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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 2011.06.06 | 7634 |
74 |
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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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21 | 7046 |
73 |
아일랜드민요/Orla Fallon(셀틱우먼)노래-"Carrick Fergu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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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06 | 12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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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샘물 로르카(García Lorc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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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건 | 2011.04.29 | 6220 |
71 |
가곡 '선구자'-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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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4.21 | 7170 |
70 |
아일랜드민요-RED IS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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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4.07 | 6678 |
이번에 올려 주신 시 중에서도 특히 윗글은
마음에 두고 새겨 보고 싶은 좋은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년초에 아일랜드 민요 노래 소개와 함께 번역을 시작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낀것이 써 놓은 이런 좋은 글귀는 감상하지만
스스로 창작해 낼수는 없는 그런 시적 감각이 없는것이였는데
음악과문학란에 이니스프리의 섬의 투박한 저의 번역을
우리말로도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것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과 같은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불러도 어울릴것 같은 노래 일부를 선정하여
멜로디와 운율을 생각 하면서 많이 손을 보았는데
일단 노래부터 충분히 익히고 나니 좀더 좋은 표현이 새로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좋은 시를 많이 읽으면서 모방도 하고 아울러 시적 감각도 읽히면서
좋아 질수 있을런지요?
음악과 마찬가지로 시인도 타고 나는것이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질수 있는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 당분간 인터넷 접속을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시를 이곳에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