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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STELLO2009.10.09 18:43
좋은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쏠레아님 말씀에 덧붙여 저의 추정에 의한 의견을 올려봅니다...

저 역시 음악은 만국 공통어라고 생각합니다~음악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약간의 의문이 듭니다~

그 옛날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사람들이 지금의 째즈를 듣는다면~
중세시대때 사람의 사람들이 그 당대에 우리의 국악과 같은 음악을 듣는다면

조선시대 사람들이 지금의 락을 듣는 다면...

과연 만국공통어라는 말이 받아들여질지...

음악이 만국공통어로 발전되어 가는것이다와, 음악은 만국공통다라고 하는것은 느낌이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토를 다는것 같다는 느낌도 있으나...쏠레아님 의견을 수긍하다 보니 불연듯 떠오른 의문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 현시대의 사람들은 그렇게 음악을 만국공통어로...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모든 인종 모든 지역 사람들의 문화, 생활, 식습관, 사고방식(동양과 서양)차이가 좁혀지고 있으니 음악또한 서로의 과거와 현대의 감성 받아들이는 자세가 좁아져 이것이 결국 음악이 만국공통어라는 본질이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이와 같을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자연 현상에서 일어나는 혹은 발견되어지는 여러가지 음들이 있고 그런것들에 의해 법칙이 발견되어 지는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인간의 문법으로 본인들이 납득할만한 화성, 리듬, 가락의 체계를 잡아갑니다.

허나 이는 기후와 언어, 시대상황에 따라 지리적으로 멀고먼 사람들 사이에는 가까이 하기 어려운 큰 갭이 있었고 그로 인해 음악적 문법도 서로 다르게 형성이 되었으니 다른 문법을 가진 사람들 사이엔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이 형성되지 않았을까...

음악은 만국공통어가 아니고 사람들의 생활이 비슷해져 감에 따라 음악에 대한 룰도 폭이 넓어져 대중화 되어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양한 음악을 다양한 장르를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유럽,아프리카, 남미를 가기위해 배나 비행기를 이용하듯이 무엇인가 매개체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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