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72.98.150) 조회 수 9824 댓글 12




( 사진은    모네가 그린 ...... 프랑스 파리의 쌩 라자헤 역)


아무래도 모네의 화집 한권 사야겠어요....
인터넷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인상주의 화가중 대장이라는데...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28 19:21)
Comment '12'
  • BACH2138 2010.01.02 22:17 (*.237.24.241)
    그림문외한이지만 그림 참 멋있게 보입니다.
  • 콩쥐 2010.01.02 22:23 (*.161.14.21)
    누구 작품 해설좀.....


    인상주의 넘 어려워요...
  • 최동수 2010.01.02 22:28 (*.237.118.155)
    아, 바로 그 쌩 라자르 역으로 가는 천변길을 따라서 기타제작가가 많이 있다는...

    같은 규모의 오르쉐 역사는 지금 우리 서울역사 처럼 유명한 미술관으로 탈바꿈 했고...
  • BACH2138 2010.01.02 22:29 (*.237.24.241)
    능력자분들 분명 있을텐데요.

    흑백의 강렬한 대비감때문에
    베토벤 후기 음악의 한장면을
    떠올리게 하네요....
  • 콩쥐 2010.01.02 22:40 (*.161.14.21)
    유화는 왜 색감이 따스할까요?
    심지어 검은색을 써도 따스하니 원.....
  • 얼꽝 2010.01.02 22:52 (*.178.214.13)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의 제일 좋아하는 그림중 하나네요~
    이런건 진품을 소장하고 싶어진다는...
  • BACH2138 2010.01.02 22:53 (*.237.24.241)
    음악도 그런 경우가 있지요.... 코간같은 연주자가 그렇지요. 그 차가운 듯한 운궁속에 피어나는 뜨거운 열정 말이지요...

    나아가 바흐같은 경우는 대놓고 양립불가한 이분법적인 속성을 동시에 현출하도록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자유스러움이나 엄정함이란 속성도 바흐음악의 앞뒷면같지요.... 이래서 해석자에게 바흐가 더욱 어려운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음악을 어린 나이에 대가수준으로 섭렵하는 연주자들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7살에 바흐 무반주음반으로 데뷔한 힐러리 한이나 그보다 4살 가량 어린 율리아 피셔가 스무살 남짓해서 무반주 명연을 남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재는 역시 천재구나 싶습니다. 이 두 연주자는 보면 가슴에 70먹은 노인이 들어앉아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대비적인 속성이다 싶습니다.....

  • 최동수 2010.01.03 08:37 (*.237.118.155)
    작품에 대한 얘기는 언제 모네전 함께 구경가면서 하기로하고...

    그보다 모네가 1840년에 태어나서 1926년에 돌아갔으니
    안토니오 토레스(1817-1892), 호세 라미레즈1세(1858-1923),마뉴엘 라미레즈 1869-1920)등과
    비슷한 시대를 살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히 줄리안 코메즈 라미레즈는 1879년에 태어나 빠리에 건너와서 기타제작을 하던 중에,
    1936년경에 미술선생인 로베르 부쉐(1898-1986)가 그의 공방을 들락거렸다고 하니,
    어쩌면 이들은 빠리에서 서로 알고지내는 사이였을 듯합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니 그 유명한 기타의 장인들도 인상주의 시대에 활약했겠군요.
  • 콩쥐 2010.01.03 11:33 (*.161.14.21)
    이 작품도 진품으로 소장하기로 맘먹었어요.
    일년내에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 최동수 2010.01.03 12:09 (*.237.118.155)
    그럼 먼저 매니아의 루팡님과 홈즈님과 동맹관계를 맺으셔야.

    유사한 영화 20편이상 부지런히 감상하시고.
    한편 페스티벌 하러 빠리에 가시면 루부르 박물관도 정밀답사 하시고.

    바꿔치기할 모조품도 미리 그려두는게 좋을 텐데...
    그런데 기계체조랄까 마루운동도 열심히 하셔야 될듯, 으하하하
  • 콩쥐 2010.01.03 21:07 (*.161.14.21)
    최동수님
    007작전없이 진품을 가져오면
    제게 저녁 한번 사셔야 합니다. 베트남 쌀국수 괞찮아요...
    못 가져오면 제가 사모님도 모시고 저녁삽니다... 토종한우로...

    기간은 일년.
  • 최동수 2010.01.03 22:18 (*.237.118.155)
    지나 이기나 좌우간 난 베트남 쌀국수가 젤루 맛있어요.

    일년을 누가 기다려요, 쌀국수정도는 미리 먹어둬야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허병훈 화백 갤러리 산책 16 최동수 2010.08.15 9450
118 허병훈 개인전 종로 5월.2~8일 1 file 신인근 2012.05.02 9115
117 향수 BACH2138 2010.08.29 5234
116 햇살이 작열하는 도심의 뒷켠을 거닐며...(Renoir 전시회) 9 file 기타레타 듀오 2009.06.24 7196
115 플라시도 도밍고(QUE TE QUIERO)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에스떼반 2011.06.10 6463
114 프로......단원 김홍도 4 file 콩쥐 2012.03.24 8094
113 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2 에스떼반 2011.01.10 6689
112 토마스 무어-THE MEETING OF THE WATERS 1 에스떼반 2011.06.20 5786
111 타티아나의 시. 4 file 콩쥐 2010.08.28 5993
110 클림트와 죽음의 에로스 7 file 기타레타 듀오 2009.02.25 9487
109 클래식 음악/연주에 관한 TED 강연 한편 5 TERIAPARK 2012.01.09 10173
108 추억의 청계천 - 3 2 최동수 2011.08.11 6969
107 추억의 청계천 - 2 1 최동수 2011.08.11 5972
106 추억의 청계천 - 1 4 file 최동수 2011.08.11 6203
105 진태권님께-우리의 노래를 기타아 연주와 노래로 2 에스떼반 2010.04.08 6424
104 쟝 앙트앙 바토(1684_1721) file cho kuk kon 2009.03.28 6840
103 잭슨 폴럭(추상화가) 과 미정보부 14 file 콩쥐 2009.03.17 8254
102 자작나무 14 file 금모래 2010.06.12 5929
» 인상주의 화가중 대가......모네. 12 file 콩쥐 2010.01.02 9824
100 이짚트의 벽화 그림 1 file chokukkon 2010.01.07 8579
99 이성복.........그날 file 콩쥐 2012.04.14 6380
98 이게 음악과 미술인가요? ^^; 6 δαακκο™♂ 2011.01.14 8081
97 의수화가 석창우화백의 그림 한점...... 3 file 예술이란? 2010.12.12 8933
96 음악스페인어 5 2010.05.26 5541
95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38 쏠레아 2009.10.09 7719
94 음악과 미술 게시판은요... file 2010.05.28 8403
93 음악 영어 - Jason Vieaux (제이슨 비오) (1) - 타레가 음악의 작풍과 스승 아르카스의 영향 9 SPAGHETTI 2010.04.25 8571
92 음악 무명 2011.10.25 5299
91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이니스프리 의 섬(ISLE OF INNISFREE) 9 esteban 2011.01.03 8470
90 영감의샘물 로르카(García Lorca) 2 file 조국건 2011.04.29 6221
89 여류기타제작자 2 file 콩쥐 2012.02.04 9293
88 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5 2010.05.26 6453
87 어린 추상화가 4 2011.06.06 7635
86 악기 그림사전 7 file chokukkon 2010.02.14 7880
85 아일랜드민요-THE COTTAGE BY THE LEE 에스떼반 2011.02.14 5244
84 아일랜드민요-RED IS THE ROSE 에스떼반 2011.04.07 6678
83 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2 에스떼반 2011.05.21 7046
82 아일랜드 민요-The green Fields of France 2 에스떼반 2011.01.23 5158
81 아일랜드 민요 -When Irish Eyes Are Smiling 2 에스떼반 2011.01.16 6806
80 아마츄어... 겸재 정선 6 file 콩쥐 2012.03.24 6985
79 아도로 기타 코드진행 에드립 2012.11.27 5609
78 시인과 작곡가의 만남 - Song For You by Masteven Jeon - Lagrimas Interminables소월의 시/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마스티븐 2015.08.27 4256
77 시인......신동엽 file 콩쥐 2012.04.11 5324
76 시인 정호승 3 file 2012.04.18 6961
75 시인 기형도 5 file 콩쥐 2012.04.11 5884
74 시대를 앞서간 예술혼 5 최동수 2013.08.27 7708
73 스페인어 목욕 2 이웃 2010.08.05 5442
72 슈베르트-아침인사Morgengruss, F.Schubert /Tener Esteban Jeon, ,Acc.Anders Clemens Oien(Guitar) 에스떼반 2020.03.28 3403
71 슈베르트 자장가 - 노래 송창식 14 file 고정석 2010.06.03 8618
70 슈만 - "시인의사랑".Robert.Schuman Dichterliebe N.1아름다운 5월에 N.2 나의 눈물에서 피는것 마스티븐 2018.04.17 573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