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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뻬루의 민요 El Condor Pasa 를 소개 합니다.
오래전에 사이먼 가펑클이 영어 가사를 붙여서 노래 히트를 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데 크게 일조를 하였었지요.
대부분 연주곡으로만 알려져 있어 가사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스페인어를 배운 이후 이 노래의 오리지널 가사를 찾기 위해 남미게 사람만 보면
물어 보던끋에 10수년전 ECUADOR사람이 이 가사를 알기에 배 웠고
오늘 이곳에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전해져오던 민요는 아니고 페루의 유명한 작곡가 DANIEL ALOMIA Robles(1871-1942)의 작곡으로
그의 작품 자르수엘라에 나오는 곡 이라고 합니다.
El condor al pasar me dijo asi(엘꼰돌이 지나가며 내게 말하기를)
SIgueme a volar, lo que veras si ...(나와 함께 날아가자 넓은 세상을 보게 될거야)
Y sobre su espalada me sente(그의 등에 않아)
Cada vez mas alto quiero alcanzar si ...(더욱더 높이 날아가게 될거야)
Volar del cielo hacia la tierra tan distancia que la vi( 하늘에서 저 멀리 보이는 땅 끋까지)
Donde la luz, luz de amor todo el mundo es feliz(햇살이 비치는곳, 사랑의 빛이 있는 세상은 행복하네)
Es lo que vi si ... si ....( 그렇게 보이는 세상을 보게 될거야)
*El Condor 는 안데스 고산지대에 소수가 남아있는 보호되는 새로서 성인조차도 낚아 채어
날아 올라 갈만큼 크고 힘이 있는 새 입니다. 마치 공룡시대의 거대한 새가
살아 남은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