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by posted May 26,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에스떼반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어제 내린 비.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
Cayendo Lluvia desde ayer
Entre las ojas bajo un pequeno arbol

맑은 이슬 내리더니 비가 내리네
Despues Llovizna clara, Trae Lluvia fueerte

우산쓰면 내리는비는
Podria cubrir mi cuerpo con el paraguas

몸하나야 가리 겠지만
사랑의 비는 가릴수 없네
Pero no puede cubrir la Lluvia de Amor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Cae Lluvia de Amor, aunque tenga cerrado los ojos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가 적시네
Cae Lluvia de Amor, sigo mojando por la Lluvia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Cae Lluvia sin parar, como las lagrimas ardiente !

피곤한 내몸을 적셔 다오
Mojame mi cuerpo cansado

조그만 길가 꽃잎에 비가 내리네
Un clavel pequeno en la calle, caen la Lluvia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Hace que florezca en mi sueno de anoche

밤새워 창을 두드리는
눈물같은 사랑의 비야
Golpeando a mi ventana,
La Lluvia ardiente !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Lluvia de Amor Mojame !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Lluvia de Amor Mojame !





--------------------------------------------------------------------------------
친구연주에 항해사님께서 올려주신 연주곡 예전에 한국 최초의 남성듀엣으로
송창식과 함께노래했던 윤형주의 "어제 내린비"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글 자판으로 쓰다가 보니 스페인어의 특수 문자를 치는 방법을 아직 못배었습니다.
n자 위에는 옆으로 물결무늬 와 같은 파형문자가 들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발음을 하셔야 합니다.

Caer -내리다, 떨어지다... cayendo- caer동사의 현재 분사형
desde(since) ayer(yesterday)
Entre(between), las ojas(leaves 나뭇잎), bajo arbol (under the tree)
Despues( -이후에) Llovizna(이슬, drizzle) clara(맑은) trae(원형동사는 trae)
Lluvia(rain) fuerte( heavey rain) podria (원형동사는 poder"영어의 can에 해당되는 동사)
CUBRIR(COVER)

Hace Lluvia. 비가 내리네 Hace nieve. 눈이 내리네 Hace sol. 햇빛이 나다
Hace calor. 덥다, Hace frio. 춥다... 등으로 원형동사는 HACER 입니다.
Hacer 동사는 여러가지 뜻이 있겠으나 가장 가까운 영어의 make 동사의
뜻으로 쓰일때가 많습니다.

스페인어를 배울때 처음 부닥치는 어려운 점은 영어와 달리 주어에 따라
동사의 어미가 변하는것 때문에 익숙하게 되기 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꾸준히 반복 연습으로 저절로 나올때까지 되풀이 하는것이 최선일것입니다.
스페인어에서 모든 동사의 어미는 -ar, -er, -ir 이 세가지 어미로 끋납니다.

하루 한마디 만 익혀도 저지 않것이니 오늘은 날씨를 말하는 Hace sol, Hace lluvia
Hace frio,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
25년쯤 전에 스페인어 독학을 시작할때 문법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
노래로 배우는 스페인어라는 카세트 하나가 포함된 조그만 책자가 있었는데
워커맨에 끼우고 하루 10번 이상 몇달간을 들었더니 그 가사들이
말이 되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언어 학자들의 의견으로도 외국어를 모국어와 같이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나이(8-12세?)가 지나면 결국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 되풀이 하면서
연습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수많은 교재들이 쏟아져 나와있고 나름대로 특별한 무언가 있는것 처럼 선전 하지만
아주 특별한 지름길은 조금은 모자란듯이 끈질기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스페인에서 예전에 한때 합창단 활동도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노래에 더욱 취미를 가지고 부르기 시작 했었는데

동양인이 그들의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발음이나 표현에서
서투를수 밖에 없고 여기에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왕에 부르는 노래 그들보다 좀더 잘해보고 싶어서
우리 한국의 노래를 영어 스페인어로 번역하기 시작했고
이들 노래만은 더 자신있게 부를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우리의 노래를 통해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익힐수 있는 글을 쓸 께획 입니다.

제가 컴맹을 겨우 면한 수준이어서 아직 녹음하고 올리는것을 못 배웠는데
소리로 음악을 듣는것은 나중에 제가 직접 노래해서 올릴때까지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 들으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rticles

1 2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