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에 나오는 하모닉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모두 개방현이니까
오른손 검지를 대고 탄현 할필요가 없고 왼손 약지나 소지를 4 5 6번줄 12프렛위에 대고
오른손으로 탄현하시면 됩니다.

맨마지막 말구요,

2/3 쯤 되는 부분에( 도돌이 전 8 마디정도네요) 옥타브 아르모니코스 라고 적힌 부분말이에요

라 파 솔 / 라. 시 /솔.. / 파 .. /레 파 미파 /솔 파/레.. :II

이 멜로디 밑에 있는 화음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가 궁금한거랍니다. ^^

] 제가 지금 기타를 잡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멜리아의 유서에서 하모닉스는 맨마지막에 12플렛위에서 연주하는 것 말고는 하모닉스가 겹쳐지는

연주는 없습니다.

아마 님이 말씀하시는것은 개방현 프렛에서 나는 하모닉스말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하모닉스와

그냥 일반적으로 팅구는 화음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냐고 질문 하신 것 같은데...

일단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하모닉스는요...

예를 들어.... 개방현 하이E 플렛위에 손가락을 살짝얹고 줄을 팅구면 하모닉스가 나죠?

그럼 그다음 음인 F음을 내기 위해선 왼손으로 F음(1번줄 1플렛)을 누르고... 정확하게 그 음의 한옥타브 위의

F플렛 바로위에 검지(i)를 살짝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약지(a) 로 팅구면서 동시에 검지(i) 를 제빨리 땝니다..

그러면 F음의 하모닉스가 연주됩니다... 나머지 다른 음들도 마찬가지구요...

거기에 화음을 붙이는것은 검지(i)와 약지(a)를 제외한 엄지(P)와 중지(m)으로 줄을 팅구면서 동시에 하모닉스

를 연주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하모닉스를 포함한 총3겹음 이상은 연주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죠

답변이 되었는지?

그 부분이라면 멜로디만 옥타브 하모닉스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i,m으로 옥타브하모닉스를 하고 p 로 현을 튕기는 2겹화음은 해본적이 있는데
ia 로 옥타브하모닉스를 하고 p,m으로 현을 튕겨 3겹화음을 낼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실제로 해보려니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자세히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