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큰맘먹고 새기타를 샀어여.키도 작구 손도 작아 지인의 소개로 630mm바하기타로....
근데 맘처럼 안되네여.일도 하고 집에가면 주부로 살아가야해서인지 20여년전 열정이
안나오네요.사실 40대초반이거든여~~
너무 늦은건 아니겠죠?
잘 할수있을줄 알았는데 혼자 연습하려구 카르카시교본두 사구 해보는데 생각처럼 안되요
그래서 담주부터 학원에 등록해 레슨을 받아보려구여.
개인레슨과 학원이 있던데 어느쪽이 괜찮을런지....
직장은 화곡동이구 집은 신대방인데 어느쪽을 알아볼까여?
조언 좀 해주세요
특히 저같은 아줌마메니아가 계시면 큰 용기를 얻을것같아요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1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