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수집=휘입니다. 어제 팅땐 모두들 반가웠어여..우훼훼..
라라님의 명령으로 방금막 줄을 갈았어여. 기타가 아주 좋아하던걸여..우훼훼..하지만 그것두 잠시..줄을 다 갈고 나니 헤드부분에 남은 여분의 줄들이 치렁치렁하게 걸리적 거리더라구여. 그래서 손톱깍기로 다듬어 주던중...그만 3번줄을 똑깍하구 잘라 버렸어여..잉잉..기타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구여. 저는 핑....

사태를 수습하려했을땐 3번줄이 너무 짧아 1번줄 매는곳을 조금 넘더라구여..
고민고민하던중!! 3번줄을 1번줄 매는 곳에 매기로하고 그래두 긴 1번줄을 3번줄 매는 곳에다 매었져...휴...어쨓던 이로서 사태는 수습이 되었어여.
하지만 아직두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여*.*
3번줄이 끊어질때 나던소리 탱...영원히 잊지못할거 같아여..우훼훼헤으으잉..ㅠㅠ
그럼 이만....행복하구 즐거운 주말되시구여..휘는 이만 물러가여....

참 궁금한게 있어여..123번줄도 색이 변하나여???오늘 아침까진 안그랬는데.
방금 줄을 갈려구 보니깐 누렇게 떴더라구여...신기하단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