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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사실은 기타를 바꿔야 하는지 고민이 아니라 바꾸고 싶어서 연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배운지 두달이 채 안되었는데요.  제가 갖고 있는 기타는 18만원 주고 산 세고비아기타입니다.
저희 선생님이 제 기타를 처음부터 너무 후지다고 좀 많이 무시했었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하고 그냥 배웠는데..  오늘은 선생님이 레슨하시면서 새 진도 나가는 부분 함 쳐 주시더니 너무 힘들어서 못치겠다고 하시네요...
전 이해가 안됐어요.  좋은 기타가 소리가 좋은건지...  뭐 여러가지 물어도 그런거 아니구 뭐..  추상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쳐보면 안다구.
그 말만 들었을때는 정말 이해 안되구 했었는데...  옆에 계신 분 기타를 함 쳐봤습니다.  그 분 기타는 일제이고 300만원짜리라고 하더군요.  
쳐보니 선생님 말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타 바꾸고 싶습니다.
어떤 기타로 바꾸면 좋을지 누가 딱 집어서 말씀해 주세요.  물론 비쌀수로 좋다는건 압니다...
그래도 제 수준에 맞는 최적의 악기를 누군가 정해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 선생님은 외제.  특히 스페인거 말고는 잘 쳐주지 않으시더군요.  근데 그게 워낙 비싸서 제게 말씀은 못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야마하 50만원선에서 사면 괜찮을거 같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지.
그거 치다가 또 바꿔야 한다면 아예 100이나 200정도 주고 평생 쓸생각으로 사는게 좋은지...
암튼...  오늘은 맘이 너무 뒤숭숭합니다.
그동안은 거의 매일 1시간에서 2시간씩 꼬박꼬박 연습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기타 잡기가 싫으네요...

누구든 딱 꼬집어 얼마짜리 어떤 브렌드 말씀해 주시면 편할거 같아요...  누구든 말씀해주셔요~
Comment '19'
  • 쏠레아 2008.07.23 21:26 (*.134.105.135)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군요.
    기타도 돈이 있어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 악기 2008.07.23 21:55 (*.66.207.24)
    바꿀 필요 없어요. 이제 두달 정도 밖에 안됐으면
    그정도 악기라도 아무 관계없어요.
    고급의 수준높은 곡을 칠때 악기를 바꾸고
    그때부터 손가락의 이완을 느껴도 되니까
    부담같고 비싼 기타 살필요 전혀없어요.
    돈이 많다면 몰라도..................
  • -情- 2008.07.23 22:07 (*.230.19.76)
    절대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악기는 자신만의 터치나.. 음색의 선호도,
    손의 구조, 손톱의 구조 등이 어느정도
    명확해젔을경우에 고르는것이 옳다고생각이 듭니다..

    악기를 가지고 무시를 하신다면
    선생님을 바꾸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그정도 악기로도 충분히 좋은음악을 할 수 있습니다
  • 김종완기타 2008.07.23 22:17 (*.46.229.99)
    그걸로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시구요...기타를 정말 계속 치고 싶고 소리에 대한 확신이 섰을때 충분히 알아보고 그때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수준에 맞는 악기라는 얘기하기가 힘듭니다. 매일 매일 열정을 가지고 선생님 밑에서 열심히 배우세요~^^
  • 새우 2008.07.23 22:20 (*.39.143.5)
    18만원짜리 기타도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기타 치기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처음 제가 배울때 산 기타가 가장 애착이 갑니다. 애정을 가지시고 현재 기타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세요. 악기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답니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시고 경제적 여건이 가능할때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신후 주관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기타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상태에서는 주변사람들 말은 참고만 하세요.
  • 5급 2008.07.23 22:32 (*.103.155.239)
    저도 여러군데 레슨을 나가지만 음악과 악기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악기부분에서 초보자분들은 당연히 거의 잘 모르지요,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유는 기타라는 악기를 지금 접해보신거라 그렇습니다
    레슨을 하다보면 새로 오시는 분들의 다양합에 저도 가끔 놀라울때가 많습니다만,(악기 를 보면은 요)
    하지만 제가 그거 꼬지다(직격탄이죠)라고 대놓코 이야기를 못하죠,이유는 악기를 잘모르게 때문입니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서 그차이를 조끔식 인식하게 됩니다,여러사람과의 비교와 차이를 인식하게 되면
    악기에 대해 고민을 하게됩니다

    저도 누가 악기에 문의를 하게되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됩니다
    악기의 가격과다양함과 더불어 쓰는사람의 경제적상황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악기의 선택의 합의 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참고로 단판악기를 선택 하시면(악기보관도 중요)
    오래 사용 하실수 있읍니다,그리고 여기에 어느 특정 악기를 거론 하면 그악기에대한 홍보가 되기에 언급을
    자제할수밖에 없네요.펙토리(공장)제품보단 수제품을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비싼 거라구 해서 다좋은건 아닙니다 본인의 터치와 궁합이 잘맞아야 합니다
    신발을 사는데 신발에 발을 마추시는게 아니라 발에 맞는 신발을 사셔야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은 많이있읍니다 천천이 다양한 악기를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나와 잘맞는 악기 , 내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악기를 찾는것이니 급하게 안찾아도 됩니다

  • suimie 2008.07.24 20:36 (*.61.153.168)
    답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님들의 의견대로 제 실력이 좀 더 쌓일때까지 기타를 사는건 보류할까합니다.
    사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제가 주부거든요. 그렇다보니 아이 피아노는 사줘도 제 밑으로 들어가는 기타 하나 사기가 쉽지 않네요.. ^^
    암튼... 제가 지금 기타를 산들 제대로 고를 수도 없을거 같고...
    좀더 실력과 안목이 쌓일때까지 힘들어도 지금 기타로 열심히 해볼랍니다..
    제가 기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칠 수 있게 기원해 주세요.~^^
    저 기타 재미있거든요. 어제는 돈도 많이 드는데 그만둘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시작 했으니 함 해보려구요.^^
  • 기타라 2008.07.24 23:14 (*.151.212.23)
    흠. 싼기타라고 무시하는건... 좀 아니죠..
    기타는 원래 서민들의 악기가 아닌가요?
    저도 기타를 잘 알지 못해서 처음에 산 악기는 거문고 처럼 줄이 떠있고
    소리는 퍼지고 아무튼 제대로 됀 기타는 아니었담니다.
    하지만 그렇게 퍼진 소리의 악기로 멋진 소리를 내려고 탄현 하나하나 정성을 담고
    또 거문고 같은 줄을 견디며 연주도 하고 하니 컨트롤도 향상되는것 같고
    결국에는 나름 이득이 돼었담니다.
    덤으로 내 손에 맞는 기타는 어떤것인지도 알게 돼었구요
    아무튼 화이팅임니다~
  • 스파게티 2008.07.24 23:25 (*.30.31.62)
    삼익3만원 합판 기타 3년 치다 15만원 세종 기타 3년 치다....조금 더 좋은것으로 바꿨습니다. 그 정도로 3년 이상 그냥 치시고...도저히 나의 음악성과 표현능력을 기타가 못 받쳐 준다고 느끼는 시점에서100~200호 정도로 구입하여도 됩니다. 그런 기타로 고급 기타 치는 사람의 소리보다 더 훌륭히 내는 연습도 도움됩니다. 소리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중에 상하현주 받침대를 소뼈로 바꿀수 있답니다.
  • np 2008.07.24 23:30 (*.243.31.7)
    흠... 18만원 짜리 세고비아도 쓸만 할텐데...

    상현주나 하현주가 너무 높게 되어 있으면 그것부터 조정하세요.

    그러면 힘들어서 못치겠다는 말은 안 나올 것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 선생님이 좀 이상하네요.

    전공생도 아니고 아마추어가 그 정도면 될 것 같은데 ...

    그리고 장마철 같이 습도 높을 때는 넥이 좀 휘는 관계상

    줄높이가 높아져서 치기 힘들어지기는 합니다.
  • 흠... 2008.07.25 10:56 (*.3.35.41)
    제꺼 처음부터 치던.. 지금은 사무실에서 차에서 뒹구는
    6만원짜리 기타 지금 엄청 에이징 되서 아주 훌륭한 소리가 납니다.
    비록 원판이 허접해서 고급기타만큼의 소리는 나지 않지만..
    업그레이드는 그럴때 하는것이 아닐까요.
    이 기타로는 더이상 좋은소리가 안날때..한계를 느낄때...등등

    6만원짜리 중국제도 어떤분이 치시면 100만원짜리 못지않은 소리가 납니다.
    그 선생님의 무시하는 테도가 영 맘에 안들군요. 아마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기타 한대 팔아볼..;; 아니면 죄송하고..
  • 얼씨구... 2008.10.03 13:10 (*.141.197.132)
    운전연수 받는데 강사가 자동차 꼬졌다고...
    차 꼬져서 운전 못하겠다고...
    옆동네 아줌마 벤츠 한번 앉아 보라고...
    이런 형국인데요?
    설마 기타 팔아주고 부수입 올리는 그런 '묵'은 아니겠지요?
    그런 '묵'이라면 당장 진짜 기타 선생님을 새로 찾으세요.
    이 바닥에 사이비 강사들 많습니다.
  • 김주형 (군인) 2008.10.03 14:23 (*.64.15.163)
    기타 전공을 꿈꾸는 군인입니다
    16살때 처음 기타를 접하게 됬고 16만원주고 샀습니다
    성원30호인가 그런데요 지금은7년이 넘었네요
    하지만 기타에 불만인적 없었습니다^^제손에 너무 잘맞아서..
    기타가 값이 안나간다고 소리도 안나는건아니죠
    처음산기타에 너무 애착이 가서 이끝에서 저끝까지 절대 안바꾸려고 애지중지 하는데,,,
    그선생님조금 너무하셨습니다..
    중요한건 기타를 suimie님께서 얼마나 사랑하느냐 입니다..
  • 룸펜. 2008.10.03 21:31 (*.184.111.108)
    인터넷에서 재밌는 사진이라고 누가 올린걸 봤는데 말이죠...모델 얼굴이 안보이는 사진에다가 키가 186에 어쩌고 적어놓으니깐, 희안한 댓글이 달렸더군요. 186은 무슨 초딩 아니냐 등등...근데 알고 보니 강동원 사진에서 얼굴 나온 부부을 자른 것이었다는...
    300만원 짜리랑 18만원짜리랑은 차이가 있겠지만,,,그 강사분이 기타에 대한 아무 정보 없이 소리만으로 얼마짜리인제 가려낼 정도가 되는지 시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군요...
    싼기타 쓰는 사람 입장에서,,,배알이 꼴려서...
  • 2008.10.04 09:33 (*.216.70.254)
    저랑 같은 학원 다니시는줄 알고 착각이 들 정도로 같은 일을 당하셨군요.
    3년전 합판기타 사가지고 학원엘 갔네요.
    학원 샘 曰 " 기타 후져서 소리 안나네"
    그래서 그럼 뭐 있나요? 했더니
    학원샘 : 35호 수제 기타 짱이야
    그래서 35호 수제 샀네요 - [어느정도 기타 견목이 생긴후 측후판이 합판이란걸 알았죠]
    우리 학원샘은 기타 가르쳐주는시간 10분, 좋은기타 강의시간 30분..
    결국 또 학원샘의 썰에 그만.....
    지금은 벌써 3번째 기타를 치고 있네요---비싼 외제 기타로 말이예요
    그래서 느낀점 --> 학원샘은 기타 장사꾼 ㅋㅋㅋ
  • np 2008.10.04 10:02 (*.147.251.205)
    오랜동안 기타를 만져 오면서 느낀점은 ... "기타는 여자와 같다" 입니다 (저는 남자임다)

    기타를 사람에 비유하면 ...

    좋은 기타란 미녀에 해당되겠지요.

    그런데 미녀들도 스탈이 다 다릅니다.김지미, 정윤희 , 최지우, 효리, 한가인 (무순서 ...생각나는데로...)

    남들은 다 예쁘다는데 나는 별로 일 수도 있고 ...

    참고 하세용
  • 깡상 2008.11.06 11:17 (*.11.217.114)
    선생님을 바꾸시는게 더 현명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좋은기타 잡아봤자 손이 기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본인이 안정됐다고 생각하시면 바꾸시는게....

    우리 싸부님은 녹슬고 낡은 연습용 기타로도 잘만 치시던데.-_-
  • 바꾸세요 2008.11.06 22:24 (*.113.13.44)
    선생님을 바꾸세요 ....!! 이말 정말 강추합니다. 주변의 객관적인 상황을 모르지만 ..쓰신 글로 판단되는거는 선생님이 기타 팔아 먹을라는 듯한 이미지로 밖에 안보입니다.

    악기가 중요한 것도 있지만. .. 그래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클래식 기타를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를 정말 좋아하다보면 더 좋은 곡들 더 좋은 악기로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것이지 ... 비싼 악기를 다룬다고 해서 .실력과 마음이 느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동아리 후배들을 가르쳐 주면서 무엇보다도 강조하는건 쉬운 곡이라도 어떻게 치느냐 라고 강조를 하게 되는데요 ... 즐겁게 클래식 기타를 즐길수 있는 마음을 심어 주는 것이 선생님의 가장 큰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로아스터 2008.11.07 00:28 (*.80.118.237)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에선
    학생의 기타소리가 공부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여겨지면
    바꾸라고 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경제능력이나 수준에 준해서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하지 않고
    외제악기 타령만 한다면
    배우는 학생에게는 상당한 고통을 주게 되지요

    내용상으로 보면 ... 선생님이 무심하고 제자에 대한 애정이 너무 없군요
    적당한 악기를 선택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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