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01.07.24 21:18
이우현 선생님.. 을 찾아뵈었습니다(부인도) 연주도 들어꾸여 ^^v
(*.107.205.135) 조회 수 3543 댓글 5
옌날 부터 기타학원 간다고 떠들었는데 오늘 부터 기타학원 다녔습니다..(?말이 이상하넹)
암튼 오늘부터 기타학원 갔어여.. 3시 반쯤에 가쪄. 우 너무 더워잉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싹 바꼈어여.. (한 2주전과 다르게)
안에는 이우현선생님과.. 선생님의 부인과 두 부부의 아들과 배우는새내기 한분이 계시더군여(새내기는 저보다 못쳐서..헐)
근데 깜딱 놀라써여 정말 정말 깜딱 놀라써여..
이우현 선생님 얼굴 아시는분 얼마 안계시겠지만..... 이런 말 써도 모르시게쪄 ^^;
한마리의 동물로 비유한다면!!!! .... . 개구리... --;;
그냥 얼굴이 똥그라마시구여 약간 얼굴색이 검으시구...근데여. .. 제가 집에서 보는 이우현 선생님 기타치는사진보다가 실제로보구...
아니 이것보다 예전에 다닐때의 얼굴보다 더 늙으신것을 느낄수가 있더라구염... T.T 슬퍼.
아.. 그리구 깜짝 놀란거는 제가 이우현선생님의 아내(부인)을 첨으로 뵈었습니다..
학원은 약 10평정도에 3평정도 되는방 하나... 거던여?
글구.. 얼마전까지는.. 거기에있는 기타들 약 9대 있는데.. 2개는 다른 사람이 개인적으로 놓고 다니는거구.. 나머지 7개는 그냥 연습용이구...
그니까 얼마전까진.. 그 줄들이 거의다 끈어지기 직전인 것도 많았어여...
끈이 질라구 안하는건 완전 갈색에서.. 검은색까지 갈라구 했습니다.. --;
근데 줄 다 가라떠라구여... 허허허 123 번줄을 안갈었지만...이히히힝
전 학원에 자전거 타구 다니는데여... 그럼 기타를 못들고 다니자나여..
그냥 케이스 들고 걸어가면 약 10정도 걸리는데 너무 덥구.. 한마디로 줄 갈아서 안가져가도 되니까.. 다행임다
학원을 부부께서 나란히 꾸미고 계셨져.. 예전엔 정말 칙칙했는데.. 도배도 하늘색으로 하구.. 다뿌셔저가는 문같은것도.. 색칠 다하구 ^^
긍께 첨에는 여자분이 계시길래 배우시는 분인가핸는데..
꼬마애(선생님아들) 하고 얘기 하더니 그 꼬마가 "아빠가 어쩌구" 하면서 막 얘기하고.. 하는거 봉께여..
'핫!!! 저분이 이우현 선생님의 안사람이구나...~ --; 충격!!!!!'
왜 충격이냐구여..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었습니다..
이우현선생님보다..글구 저보다(전 170정도) 키도 크시고.. 얼굴도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구.... --; 아무튼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었습니다..글구.. 분홍색 드래스를입고 계시더라구여..허 공주병인감..
아들도 아빠 안닮고 엄마 닮아서 그런지 귀업더라구여 ^^:
놀라써여... 참고로 아들은 한 5살 6살된거 가꾸여...헐헐헐 이우현 선생님 벌써부터 아들한테 기타가르치더라구여..
기타리스트 키울라나바여 허허허
글구.. 오늘 이우현선생님 앞에서 ... 올드블랙죠 연주 하고(간쉬니--;땀나더라구여.. 선생님 아페서항께...)
그담에... 악보보면서.. 얘기 나누고 하다가... 라 팔로마 치자구 하시더라구여..
아.. 글구 빗 방 울 도 한번 도 안배웠는데 제가 단번해 소화해내서 다음에 있는 라 팔로마로 갔져..
사실 빗방울은 집에서 쳐서 그래떤거구여.. 라팔로마는 시도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가지구 포기했거던여..
처음만 쳐보라구 해서 치는데... 2번째 줄에서 셋잇단 음표에서 좀 막혔습니당..
그러더니 선생님께서.. 쳐주셨져... 첨부터 끝가지..
라팔로마가 좋기도 했지만 데게 잘치셔여(당연한거지만.. ^^) 너무 멎지더라구여..
옆에서 그 아주머니랑. 꼬마도 같이 이우현선생님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더군여...(새내기님은 집에가구 엄었구..)
아.. 환상이었습니다.. 저도 좀 연습하니까 되더라구여 -_-v
전 지금 슬러 같은데에서 풀링오프나 해머링 온에 좀 약해서 많이 연습해야 게써염...
글구.. 이우현선생님도 손가락이 세고비아처럼 두꺼워서 재밋더라구여..
제가 예전에 배웠던 형은 아침에 나온다는데.. 하루에 기타학원 두번 갈까 생각중이에여..헤헤헤
그럼 빠빠잉 나중에, 라팔로마 올리고 시퍼여... 상당히 좋은 곡이랍니당..
암튼 오늘부터 기타학원 갔어여.. 3시 반쯤에 가쪄. 우 너무 더워잉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싹 바꼈어여.. (한 2주전과 다르게)
안에는 이우현선생님과.. 선생님의 부인과 두 부부의 아들과 배우는새내기 한분이 계시더군여(새내기는 저보다 못쳐서..헐)
근데 깜딱 놀라써여 정말 정말 깜딱 놀라써여..
이우현 선생님 얼굴 아시는분 얼마 안계시겠지만..... 이런 말 써도 모르시게쪄 ^^;
한마리의 동물로 비유한다면!!!! .... . 개구리... --;;
그냥 얼굴이 똥그라마시구여 약간 얼굴색이 검으시구...근데여. .. 제가 집에서 보는 이우현 선생님 기타치는사진보다가 실제로보구...
아니 이것보다 예전에 다닐때의 얼굴보다 더 늙으신것을 느낄수가 있더라구염... T.T 슬퍼.
아.. 그리구 깜짝 놀란거는 제가 이우현선생님의 아내(부인)을 첨으로 뵈었습니다..
학원은 약 10평정도에 3평정도 되는방 하나... 거던여?
글구.. 얼마전까지는.. 거기에있는 기타들 약 9대 있는데.. 2개는 다른 사람이 개인적으로 놓고 다니는거구.. 나머지 7개는 그냥 연습용이구...
그니까 얼마전까진.. 그 줄들이 거의다 끈어지기 직전인 것도 많았어여...
끈이 질라구 안하는건 완전 갈색에서.. 검은색까지 갈라구 했습니다.. --;
근데 줄 다 가라떠라구여... 허허허 123 번줄을 안갈었지만...이히히힝
전 학원에 자전거 타구 다니는데여... 그럼 기타를 못들고 다니자나여..
그냥 케이스 들고 걸어가면 약 10정도 걸리는데 너무 덥구.. 한마디로 줄 갈아서 안가져가도 되니까.. 다행임다
학원을 부부께서 나란히 꾸미고 계셨져.. 예전엔 정말 칙칙했는데.. 도배도 하늘색으로 하구.. 다뿌셔저가는 문같은것도.. 색칠 다하구 ^^
긍께 첨에는 여자분이 계시길래 배우시는 분인가핸는데..
꼬마애(선생님아들) 하고 얘기 하더니 그 꼬마가 "아빠가 어쩌구" 하면서 막 얘기하고.. 하는거 봉께여..
'핫!!! 저분이 이우현 선생님의 안사람이구나...~ --; 충격!!!!!'
왜 충격이냐구여..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었습니다..
이우현선생님보다..글구 저보다(전 170정도) 키도 크시고.. 얼굴도 아담하시고..... 날씬하시구.... --; 아무튼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었습니다..글구.. 분홍색 드래스를입고 계시더라구여..허 공주병인감..
아들도 아빠 안닮고 엄마 닮아서 그런지 귀업더라구여 ^^:
놀라써여... 참고로 아들은 한 5살 6살된거 가꾸여...헐헐헐 이우현 선생님 벌써부터 아들한테 기타가르치더라구여..
기타리스트 키울라나바여 허허허
글구.. 오늘 이우현선생님 앞에서 ... 올드블랙죠 연주 하고(간쉬니--;땀나더라구여.. 선생님 아페서항께...)
그담에... 악보보면서.. 얘기 나누고 하다가... 라 팔로마 치자구 하시더라구여..
아.. 글구 빗 방 울 도 한번 도 안배웠는데 제가 단번해 소화해내서 다음에 있는 라 팔로마로 갔져..
사실 빗방울은 집에서 쳐서 그래떤거구여.. 라팔로마는 시도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가지구 포기했거던여..
처음만 쳐보라구 해서 치는데... 2번째 줄에서 셋잇단 음표에서 좀 막혔습니당..
그러더니 선생님께서.. 쳐주셨져... 첨부터 끝가지..
라팔로마가 좋기도 했지만 데게 잘치셔여(당연한거지만.. ^^) 너무 멎지더라구여..
옆에서 그 아주머니랑. 꼬마도 같이 이우현선생님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더군여...(새내기님은 집에가구 엄었구..)
아.. 환상이었습니다.. 저도 좀 연습하니까 되더라구여 -_-v
전 지금 슬러 같은데에서 풀링오프나 해머링 온에 좀 약해서 많이 연습해야 게써염...
글구.. 이우현선생님도 손가락이 세고비아처럼 두꺼워서 재밋더라구여..
제가 예전에 배웠던 형은 아침에 나온다는데.. 하루에 기타학원 두번 갈까 생각중이에여..헤헤헤
그럼 빠빠잉 나중에, 라팔로마 올리고 시퍼여... 상당히 좋은 곡이랍니당..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23 | 오늘가입했습니다 | MiniBear | 2014.10.18 | 3567 |
2122 | 그랜드소나타 악보 요청이요. | 26차원 | 2010.06.16 | 3564 |
2121 | 박자표와 박자 - 종호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1 | gmland | 2003.05.29 | 3564 |
2120 | 멜번의 거리공연들 6 | 타파사 | 2010.05.29 | 3563 |
2119 | 로 텐션 1 | 브랙로스 | 2006.08.02 | 3562 |
2118 | 손톱의 관한 질문염!! 1 | 알라뷰베니스 | 2006.01.10 | 3559 |
2117 | 끌레냥의 Valse No3 Op45 악보를 애타게 구합니다........ | jade | 2007.07.09 | 3557 |
2116 | 기타 줄 불량??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4 | 기타만 좋네 | 2006.10.04 | 3557 |
2115 | 끌레냥의 Valse no3 op45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 Jade | 2006.01.05 | 3557 |
2114 | 1178좀 구할수있을까요?? | 두루미 | 2006.09.01 | 3554 |
2113 | Juan pernambuco작곡 "choros" 부탁 드립니다. | 기타초보 | 2005.10.06 | 3554 |
2112 | ☞ 클라라가 여긴 왜왔어여? | 초보 | 2000.11.09 | 3551 |
2111 | Leo Brouwer의 Elogio de la danza | fishmans | 2005.03.23 | 3550 |
2110 | 화성학2 | 궁금남 | 2004.05.20 | 3550 |
2109 | [re] Baden Jazz Suite 2.Berceuse / Dai Kimura 1 | chan | 2005.10.13 | 3549 |
2108 | 게시판에 유튜브 동영상첨부..... | 자바 | 2014.10.03 | 3546 |
» | 이우현 선생님.. 을 찾아뵈었습니다(부인도) 연주도 들어꾸여 ^^v 5 | 아따보이 | 2001.07.24 | 3543 |
2106 | 후쿠다 신이치 연주의 대성당 전악장 있나요>? | 꼬꼬 | 2005.09.06 | 3542 |
2105 | 대왕초보 인사드립니다. | 대왕초보3 | 2013.11.05 | 3536 |
2104 | Roland Dyens 독주회 후기 | Mnemosyne | 2006.01.28 | 3535 |
2103 | ☞ 인원님도 잘치실꺼 같은데, 왜 새내기방에? | 종인원 | 2000.11.09 | 3535 |
2102 | 화성학 2 | 궁금남 | 2004.05.20 | 3531 |
2101 | 타브악보의 유래와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6 | asdf | 2005.11.03 | 3530 |
2100 | love me tender 라는 곡 부탁드립니다^-^ | jhl0117 | 2007.03.31 | 3529 |
2099 | (요청)인터메조 있으신분 좀올려주세요 ^^ | nahum | 2005.12.21 | 3527 |
2098 |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7 | 준하아빠 | 2005.11.29 | 3524 |
2097 | 클래식기타연주용 Xjapan 곡집 구합니다 | 누라누리 | 2006.07.17 | 3523 |
2096 | 인원님도 잘치실꺼 같은데, 왜 새내기방에? | doghair | 2000.11.08 | 3523 |
2095 | 처음부터..??? 2 | Gz | 2006.02.09 | 3522 |
2094 | 타레가의 화려한 연습곡에서 a손가락에 대한 질문 4 | 초보 | 2006.04.30 | 3521 |
2093 | 책소개 부탁 | 초보자 | 2000.07.05 | 3519 |
2092 | 가입인사 드립니다 | 불쇼 | 2016.01.31 | 3518 |
2091 | 안녕하세요.잘부탁드립니다. | 바람같이 | 2016.11.08 | 3516 |
2090 | 가입인사드립니다 | bagsn | 2015.10.07 | 3516 |
2089 | 가입했습니다~ | P.L | 2015.08.10 | 3512 |
2088 | Yo 가 인사드리면서 .. | yo | 2001.02.20 | 3511 |
2087 | 운지가 바뀔때 엄지는 | 안냐세요 | 2006.10.13 | 3509 |
2086 | 아델리타에서 1 | 레이아드 | 2007.10.22 | 3503 |
2085 | 샤콘느치는데 필요한 속도 2 | 아래신화 | 2005.12.25 | 3501 |
2084 | 로망스 칠 때 a 손가락에 대한 질문요 1 | 기타초보 | 2005.11.02 | 3500 |
2083 | 초보인데...연습시 오른쪽 어깨의 통증은 잘못된 자세때문인지요? 2 | headong | 2002.02.23 | 3500 |
2082 | 몇일간 마음 고생끝에 ^-^ 1 | 타파사 | 2010.05.01 | 3499 |
2081 | 가입인사 | 시공여행 | 2016.09.09 | 3497 |
2080 | 우편마차 3중주 | 오은수 | 2007.03.27 | 3497 |
2079 | 도움을 요청합니다~ 2 | 아-네모네 | 2011.04.26 | 3496 |
2078 | 오른손에 대한 고민. 2 | 기타사랑 | 2005.10.21 | 3496 |
2077 | 여기는 천안입니다~헬프~ 1 | 입문 | 2006.01.01 | 3492 |
2076 | ^^; 별이 빛나는 밤에 오프닝곡? ....죄송..답변부탁드려요.. 2 | 하안.. | 2002.01.02 | 3490 |
2075 | [re] 10개월째, 조언부탁드립니다 | ktuic1 | 2008.03.19 | 3489 |
2074 | 가입인사드립니다 | 우령산꾼 | 2016.03.22 | 348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