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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임다. 엄태흥 200호에 사바레즈를 사용중인데 기타 줄이 센 것 같아요. 줄이 높이 뜬 것은 아니구요
근데 기타 잡기가 힘들어서요 아무래도 줄이 쎈 것 같아요. 원음기타 20호도 있는데 이건 너무 편해요
아랑훼즈는 어떤 지요? 다다리오는요?
아무튼 제일 로우텐션의 기타줄 소개해 주세요?
근데 기타 잡기가 힘들어서요 아무래도 줄이 쎈 것 같아요. 원음기타 20호도 있는데 이건 너무 편해요
아랑훼즈는 어떤 지요? 다다리오는요?
아무튼 제일 로우텐션의 기타줄 소개해 주세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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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6은 어떤가요? 혹 아시는 분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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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J45는 노멀 텐션이고, J46은 하이텐션, 맞지요? 같은 하이텐션끼리 비교하더라도 사바레즈보다는 다다리오가 좀 더 부드럽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누군가 실제 장력을 수치로 비교해서 글을 올려 주신 것도 같은데, 사바레즈가 제일 강한 편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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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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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레즈 하이 걸어봤는데 죽겟어요~ 왼손이 엄청 빡세지네요...
소리도 너무 강해서 튀어 나가려고 하구... 고음도 가늘어지고...
역시 제기타엔 잘 안맞는거 같네요... -
장력이 약한 선이라면..
현장 650mm를 기준으로 표준음으로 조율했을 때,
여섯 선 모두에 가해지는 장력을 합하면,
사바레스의 경우는
Savarez Alliance 540 J ≒ 43.7kg
Savarez Alliance 540 R ≒ 41.8 kg 정도이군요.
이보다 약한 장력을 가진 선을 열거한다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HANNABACH Silver Medium Tension ≒ 42 kg
Aranjuez Classic Silver ≒ 41 kg
GSP Ultra ≒ 40.5 kg
GSP Super ≒ 39 kg
Daddario Pro-Arte J46 ≒ 40 kg
Daddario Pro-Arte J45 ≒ 38.5 kg
출처 : musicnlife.com -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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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이 약한 줄과 센 줄이 소리는 어떻게 어느정도 차이나는 건가요?
요즘 코아트에 갈리(Galli) 라는 비교적 고가인 기타줄을 소개하고 있던데
이렇게 가격이 차이나는 것은 소리가 그만큼 낫기 때문인지요 아니면 단지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인지요.
기타줄의 선택에 따라 어느정도 음색이 달라지는 것인지 못내 궁금합니다...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이라면 가능한 한 싸고 장력이 약한 줄을 모두 선택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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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이 강한 줄은 보통 더 또랑또랑하고 맑은 소리가 나고 장력이 약한 줄은 좀 부드럽고 두리뭉실한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대에서 멀리까지 소리를 보내야 하는 전문 연주자님들은 장력이 강한 쪽을 쓰시게 되나봅니다. 기타줄 선택에 따라 음색은 분명 달라집니다. 차이 나는 것이 없다면 무엇때문에 그렇게나 많은 종류의 현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고 기타와의 궁합도 있을 수 있고 해서 값이 두배면 소리가 두배 좋아진다, 이런 것은 당연 말도 안되는 소릴꺼구요. 직접 사용해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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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알고싶었던 부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기타줄도 한번 걸면 최소한 몇달은 어쩔수없이 그냥 쓰게될수 밖에 없으니까
직접 안해보고 무얼 미리 여쭤보게 되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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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4도 있긴 한데... 그건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45는 사바레즈보다 확실히 연하단 느낌을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