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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25 00:47
연주회에서 만난 라라님과 타레가님^^(벙개및 연주회후기)
(*.47.108.142) 조회 수 2568 댓글 0
오늘 대학생 연합연주회가 건국대에서 있었죠..
성민이랑 승한이랑 건대학생회관에서 3시 30부터 만나서 연주회 전까지
구내식당에서 성민이가 편곡한 바흐의 인벤션을 둘이 연습하는것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연주회 장소 들어가서 연주회를 감상했죠..^^
3중주,2중주 ,솔로를 듣고...
얼마전 콩클에서 일반부에서 초등학생으로 1등한 이수진의 데카메론을 들었는데..
정말 잘 연주하더군요... 승한이가 기대해도 좋다구 말했는데...
역시 들어보니 정말 잘 하더군요..
보통은 지판을 보면서 틀릴까 조마조마 하면서 보는데...
수진이는 음악에 몰입해서 눈감고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콩클에서 심사위원
전원이 대상을 줄만 하다고 느겼습니당~^^
왼손,오른손 모두 편안히 안정되어있어서 빠른부분에서 막힘없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 전에 연주했던 대학생 오빠,언니들이 부끄러울 정도였답니당~^^
성민이도 연줄 듣고 전까지는 기타에 자신감(?)이 막올르려구 하다가
수진이의 연주 듣고 나선 기타칠 맘이 사라진다고..ㅡ.ㅡ
암튼 오늘 연주회 하일라이트 였습니당..
잘하면 울나라도 휼륭한 여성기타리스트가 나오겠더군요..^^
데카메론이 끝날무렵 제 전화기 진동소리가 나길래 누가 전화를 할까 하면서
받았는데...의외로 클라라님이 전화를 해서 놀랬죠..^^
클라라님과 타레가님과 메아리에서온 한분하고 같이 연주보러 와서 전화한다고
했죠..^^ 근데 알고보니 우리좌석 바로 뒤좌석에서 연주회를 감상하고 있었더군요.
잠깐의 휴식시간에 우리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곡으로 기타합주로
베토벤 교향곡 5번을 듣고 연주회를 마치고 같이 다시 만나서 건대근처에 있는
닭갈비 집에서 닭갈비와 술한잔을 마시면서 서로의 만남을 추카했죠..^^
정팅때나 게시판에서만 보았던 라라님과 타레가님을 실제로 만나니
좋았습니당~^^ 닭갈비 집에서 술한잔 한 상태로 승한이와 성민이의 라이브
연주를 들을수 있었죠..^^
젤 먼저 승한이가 웨이스의 환타지아를 연주했는데...
술을 먹어도 손을 잘돌아 가더군요.. 서로 왼손을 보면서 정말 지판에 딱 붙어있다고
하면서..^^ 다음으로 성민이가 로망스를 연주했죠..
그때 시끄러워운 음악도 꺼지고해서 닭갈비집에서 라이브로 기타음악이 흘러
나와서 분위기 좋았습니당~^^
저두 여명의 눈동자를 한곡하고 나서...
드림위즈 클기사모 대표로 시삽 성민이,부삽 저와 승한이가 연주했으니
라라님이 있는 메아리에서 답가를 해야 한다고 해서 타레가님이 아는곡이 별로 없다구 해서 라그리마를 연주했죠..^^
라라님의 연주는 담 기회로 미루었지만...담에 들을 기회가 있겠죠..^^
닭갈비집에서 기타연주는 저두 첨이었네요...^^
까페나 커피샵에선 몇번 있었지만...
서로 온라인상에서만 이야기 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니
첨엔 좀 쑥스러웠지만 온라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하니 좋았던것 같네요..^^
메아리에서 같이 오신분과 드림위즈에서도 첨 오신분이 있었지만
기타를 매개체로 부담없이 만날수 있으니 좋은것 같네요..^^
좋은 연주를 들려주었다고 메아리에서 오신분(성함이 잘생각이..)이 닭갈비와 술값을 다 계산해 주었답니당...감솨하게 생각한다구 전해주세용~ 라라님과 타레가님^^
암튼 오늘 연주회도 보구 라라님과 타레가님도 보구 좋았습니당~^^
그럼 전 이만..^^
성민이랑 승한이랑 건대학생회관에서 3시 30부터 만나서 연주회 전까지
구내식당에서 성민이가 편곡한 바흐의 인벤션을 둘이 연습하는것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연주회 장소 들어가서 연주회를 감상했죠..^^
3중주,2중주 ,솔로를 듣고...
얼마전 콩클에서 일반부에서 초등학생으로 1등한 이수진의 데카메론을 들었는데..
정말 잘 연주하더군요... 승한이가 기대해도 좋다구 말했는데...
역시 들어보니 정말 잘 하더군요..
보통은 지판을 보면서 틀릴까 조마조마 하면서 보는데...
수진이는 음악에 몰입해서 눈감고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콩클에서 심사위원
전원이 대상을 줄만 하다고 느겼습니당~^^
왼손,오른손 모두 편안히 안정되어있어서 빠른부분에서 막힘없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 전에 연주했던 대학생 오빠,언니들이 부끄러울 정도였답니당~^^
성민이도 연줄 듣고 전까지는 기타에 자신감(?)이 막올르려구 하다가
수진이의 연주 듣고 나선 기타칠 맘이 사라진다고..ㅡ.ㅡ
암튼 오늘 연주회 하일라이트 였습니당..
잘하면 울나라도 휼륭한 여성기타리스트가 나오겠더군요..^^
데카메론이 끝날무렵 제 전화기 진동소리가 나길래 누가 전화를 할까 하면서
받았는데...의외로 클라라님이 전화를 해서 놀랬죠..^^
클라라님과 타레가님과 메아리에서온 한분하고 같이 연주보러 와서 전화한다고
했죠..^^ 근데 알고보니 우리좌석 바로 뒤좌석에서 연주회를 감상하고 있었더군요.
잠깐의 휴식시간에 우리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곡으로 기타합주로
베토벤 교향곡 5번을 듣고 연주회를 마치고 같이 다시 만나서 건대근처에 있는
닭갈비 집에서 닭갈비와 술한잔을 마시면서 서로의 만남을 추카했죠..^^
정팅때나 게시판에서만 보았던 라라님과 타레가님을 실제로 만나니
좋았습니당~^^ 닭갈비 집에서 술한잔 한 상태로 승한이와 성민이의 라이브
연주를 들을수 있었죠..^^
젤 먼저 승한이가 웨이스의 환타지아를 연주했는데...
술을 먹어도 손을 잘돌아 가더군요.. 서로 왼손을 보면서 정말 지판에 딱 붙어있다고
하면서..^^ 다음으로 성민이가 로망스를 연주했죠..
그때 시끄러워운 음악도 꺼지고해서 닭갈비집에서 라이브로 기타음악이 흘러
나와서 분위기 좋았습니당~^^
저두 여명의 눈동자를 한곡하고 나서...
드림위즈 클기사모 대표로 시삽 성민이,부삽 저와 승한이가 연주했으니
라라님이 있는 메아리에서 답가를 해야 한다고 해서 타레가님이 아는곡이 별로 없다구 해서 라그리마를 연주했죠..^^
라라님의 연주는 담 기회로 미루었지만...담에 들을 기회가 있겠죠..^^
닭갈비집에서 기타연주는 저두 첨이었네요...^^
까페나 커피샵에선 몇번 있었지만...
서로 온라인상에서만 이야기 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니
첨엔 좀 쑥스러웠지만 온라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하니 좋았던것 같네요..^^
메아리에서 같이 오신분과 드림위즈에서도 첨 오신분이 있었지만
기타를 매개체로 부담없이 만날수 있으니 좋은것 같네요..^^
좋은 연주를 들려주었다고 메아리에서 오신분(성함이 잘생각이..)이 닭갈비와 술값을 다 계산해 주었답니당...감솨하게 생각한다구 전해주세용~ 라라님과 타레가님^^
암튼 오늘 연주회도 보구 라라님과 타레가님도 보구 좋았습니당~^^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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