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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기타줄이 끈어져서 아빠가 새로 갈아주셨거든요..
1,2,3번줄은 그대로 냅두고 4,5,6줄만 갈았는데.. 기타줄이 너무 심하게 진동하네요.
헐렁한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자꾸감으면 음이달라지구..
기타줄을 잘못간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는데..
기타줄을 잘못감은 경우도 있는건가요 저처럼?? 제친구도 기타줄이 헐렁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새로운 기타줄로 새로갈아야하나요?
1,2,3번줄은 그대로 냅두고 4,5,6줄만 갈았는데.. 기타줄이 너무 심하게 진동하네요.
헐렁한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자꾸감으면 음이달라지구..
기타줄을 잘못간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는데..
기타줄을 잘못감은 경우도 있는건가요 저처럼?? 제친구도 기타줄이 헐렁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새로운 기타줄로 새로갈아야하나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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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쥐뿔도 모르면서 진짜 많이 아는 척입니다
...웬만하면 전체를 한 번에 가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아마 기존의 줄과 다른 종류의 줄로 교체를 하셨거나. 줄이 끊어질때 까지 사용하신걸로 보아..이번에 교체하지 않은 줄의 장력이 변화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1,2,3 번 쪽과 4,5,6 번 쪽의 장력의 균형이 맞지 않다면 아무래도 기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아야겠습니다. 기타가 그리 약할리는 없지만 극단적으로 넥이 뒤틀리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어디까지나 극단적으로...
연주하면서 각 손가락에 들어가는 힘의 균형도 깨어질 수 있겠습니다. 1번 줄은 말랑해서 쭈욱 땡기게 되고 2,3 번 줄은 아주 탱탱하다고 상상해 보십시오...좋을 리가 없습니다. 끊어지지 않더라도 원래의 장력에서 변화가 누적되고 탄성도 변했다면 수명이 다 했다고 보시는게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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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맞추는 방법도 있네요
이곳의 즐거운컴퓨터에서 조율로 검색해도 되구요..
그리고 스트링은 전부교체를 권장해 드립니다.
그래야 전체적인 발란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