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8 13:29

"아포얀드"와 "알아이에"에 관한 고수님의 고견듣고싶습니다.

에거시

(*.95.196.231) 조회 수 317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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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옛날(75년도)에 기타을 배웠는데 요즘 다시 기타을 치고 싶네요
그런데 예전에는 멜로디는 반드시 아포얀드로 쳐야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말인가요 ??? 아님 틀린말인가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며, 지금 저는 "카바티나"를 치고 있는데 이때 멜로디는 어떤걸로 쳐야 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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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pepe 2003.11.28 14:54 (*.178.13.64)

제 생각에는 아포얀도로 연주하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카바티나의 너무나 아름답고 이쁜 멜로디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할수 있거든요. 연주하기는 힘들어도 정성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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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선 2003.11.28 14:55 (*.213.51.164)

재생각은 두개다적절히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여...말하자믄길구여.악보의해석나름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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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룡 2003.11.28 17:03 (*.104.141.227)

사실 배울 땐 저두 그렇게 배우고 익혔는데..요즘엔 서로 경계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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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룡 2003.11.28 17:04 (*.104.141.227)

아포얀도를 알아이레 처럼 연주하기도 하고..알페지오도 아포얀도로 연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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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룡 2003.11.28 17:08 (*.104.141.227)

기타음악의 아름다움은 화려한 알페지오라고 생각하는데..그거 구슬 구르듯이 연주하려면..아포얀도 같은 알아이레 주법을 구사할 수 있어야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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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2003.11.28 22:39 (*.87.128.57)

...로 해야 된다! 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경룡님이 좋은 말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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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창 2003.11.29 08:21 (*.222.114.23)

아포얀도를 버리지말되 알아이레를 아포얀도처럼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러나 분명 중요한 것은 알아이레와 아포얀도는 아무리 흉내낼려고 해도 줄의 진동상 분명 다른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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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창 2003.11.29 08:22 (*.222.114.23)

것입니다.멜로디를 알아이레로 연주하기 이전에 먼저 아포얀도로 마스터하세요..그런 후 알아이레로 그런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저같은 경우에는 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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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창 2003.11.29 08:23 (*.222.114.23)

아포얀도로 연주합니다.....솔직히 말해서 그게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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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areat 2003.11.29 20:59 (*.117.192.199)

아직도 아포얀도, 티란도 구분을 합니까. 티란도로도 아포얀도 소리가 나오죠.그리고 티란도로 연주했을때 제 경우는 오른손에 조금은 여유가 있던데요(편하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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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03.12.07 18:59 (*.81.201.218)

띠란도로 아포얀도와 알아이레를 해보시구 좋은 걸 골라보세요..근데 전 아포얀도가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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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03.12.07 19:06 (*.81.201.218)

띠란도 : 총의 방아쇠를 당기듯이 줄 가까이서 튕김, 블란디에르?? : 손가락을 올려서 내던지듯이 튕김. 고수가 아니지만 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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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2003.12.20 14:06 (*.39.145.2)

아직도 구분함니다 그 어느누가 똑같이칠수있음니까 꼭 멜로디는 아포로치다는건아니지만 아포를버릴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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