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주 방문 때문에 아무래도 내일(토요일)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미리 연습곡을 올려 봅니다.

Jason님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정성과 많은 분들의 연주곡 및 토론
더불어 gmland님의 촘촘하신 이론강의..

저같이 맨땅에 해딩하는 독학 초급자들에겐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입니다..

'Jason님' 'gmland님' 그리고 음원올려주시는 '매니아칭구' 여러분들
항상 건강들하시고 행복 만땅 하십시요..ㅎㅎ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된다니 보람이 있네요.

저는 별..고생 없는데 gmland님께서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저 스케일 연습은 막힘이 없이 물흐르듯 한 노트당 120을 목표로 해봤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외워야 하겠지요...

C, Am 두개를 외우면 Db, D, Eb, Gm,G#m, A#m, Bbm, Bm 스케일들을 거져 먹슴다..ㅋㅋ
승리하삼~

카룰리의 안단테는 잘 아시는 곡이라서 익숙하시리라 믿습니다.
gmland님의 장단조 스케일의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4박자이니 강, 약, 중강, 약의 기본 리듬을 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음악성 표현에 있어서 탄주의 조절 습득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2주후에 연주 올려봅니다.
승리하삼~

일반론으로서... 스케일 연습은 음계 및 그 부속음렬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므로, 기능훈련에 들어가기 전에 음계에 대한 지식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시간적 낭비를 막는 길일 것입니다.

음계에 대한 지식 습득을 위해선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것이 바람질 할까요..

Jason님은 이미 고수이신데... 스케일 훈련도 이미 경지에 가있을 터이니, 더 이상 안 하셔도... 그저 손 푸는 용으로만 하셔도... 하하!

새내기라면, 음계론을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반드시 다 이해한다거나, 다 외우고 연습할 필요는 전혀 없고, 본격적인 스케일 훈련을 위해 우선 사전지식을 습득한다는 차원에서...

17마디(네째단 둘째마디) 화음(미솔시미)에서 운지는 왼손 2, 1로 미와 솔을 짚게 되어 있고,
그리하려면 5번선 7프렛과 4번선 5프렛을 짚어야 하는데 이경우는 운지를 3, 1로 표기할 것 같고,
프레이즈 흐름을 보면 미#솔(악보에 표시돤 운지대로)를 짚어야 할 것 같은데요.
Jason님 원보 확인 부탁드립니다.

gmland님 올려주시는 덧글 답글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 어줍잖은 지식들을 정리해가는
가이드라인이 된답니다.

두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칙님 대답이 늦은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제 막 집에 왔답니다(11:50pm)....지송..

그레이칙님 말씀이 맞습니다.
악보를 보니 잘못되었네요...
아마 미스 프린트인가 봅니다.
솔이 아니라 솔#이어야 됩니다.

저기서 화음 진행상 Em가 나올수없네요.
그리고 다른 악보를 보니 분명 솔#으로 되어 있습니다.
E코드로 치시면 되겠습니다.(미솔#시미)

#솔이 아니고 솔#으로 표기하는군요.^^

Jason님 빠른 확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멋진 활동들을 하시네요. 그 열정과 노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세고비아 음계 연습을 제시하셨는데...
저 연습곡에 대한 다른 견해도 있어서 참고 삼아 링크를 걸어 놓습니다.
http://www.musicnlife.com/lecture/24scales.htm

그레이칙님께서도 건강하세요.^^

도토라님의 링크 감사합니다.

사실..리듬이 표시된 기타를 위한 스케일 연습곡도 무지무지 많답니다.
예로..Allen Hanlon이 만든 기타를 위한 스케일 연습과 연습 곡들만을 보더라도 잘 알수가있지요...
정말 아름답기까지한 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고비아의 스케일 연습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학습적인 면이 많아서
초보자들에겐 반드시 짚고 넘어가라고 하고싶습니다.
24개의 장단조 기본 스케일을 바탕으로 수십, 수백, 심지어 수천개의 스케일을 만들기란
솔직히 쉽습니다.
세고비아 스케일에 2도차이로 수시로 상승 하강하는..혹은 3도 차이로 아니면..7th, 9th, 등..
그냥..줄로 따져서 한줄로 치는 스케일, 2줄로 치는 스케일, 3줄, 4줄, .....
얼마든지 만들수있지요...

세고비아 스케일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각 스케일 마다 (6번줄 저음 미음은 빼고) 개방현을 전혀 쓰지않으므로
학습자가 스스로 기타의 줄과 음계진행의 상관 관계를 알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저절로 각 조마다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개방현이 없다보니 왼손 연습에도 좋고 오른손도 어느 손가락을 쓰느냐에 따라서
연습하기가 좋고 ..마디도 없고 리듬도 없고 속도 표시도 없어서 어느 정도 숙달되면
연습자가 나름대로 만들어도 좋고....^^

아마 위에 있는 두가지 C, Am 스케일로만 여기서 한 두어달 계속 연습을 할까 합니다.
물론 두주마다 속도가 바뀌고 어떤 연습 방법 페튼이 바뀌겠지요....
솔직히 저 자신도 아직은 그 동안 등한시 해온 스케일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 입장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 자신에게도 채찍질이 되고
우리 새내기분들도 함께 하면 좋겠네요.

질문드립니다..

위곡이 마침 제가 현재 독학하는 교본에 실려있군요.
왼손 운지방법에서 좋은 비교 공부가 되고있습니다..

참조 : 김명표님 역편. 어린이 기타교본[삼호뮤직]-GUITAR METHOD FOR CHILDREN-

교본 66p 악보에 의하면 마지막부분에서 '솔 파 미 레 도'로 중간마침 되어있습니다..

위 악보는 '솔 솔 미 레 도'로 되어있군요..

Jason님 악보대로 연습중입니다만..
시간나시는대로 확인한번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어떤 악보는 솔파미레도 식으로 순차적으로 마침을 합니다.
솔솔미레도 처럼은 위악보 대로 하시면 되겠고...
솔파미레도 식으로는 파에 따르는 저음은 레음으로 치시면 되겠습니다.
저역시 솔파미레도 식이 더 마음이 가네요...

계신곳 시간은 알수없으나 죄송한 마음이...^^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는 미국 시카고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