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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3.42.156) 조회 수 5903 댓글 16
소리가 멍멍하다고 해야 하나.. 123번줄은 소리에 히매가리가 없고 456번줄은 둥둥둥 그러네요
냄새도 이상하고..원래 새기타가 이런가요
기타 소리가 더 좋아지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새 기타 길들이는 노하우 좀 알려주셔요^^
Comment '16'
  • 방가 2009.08.21 22:22 (*.141.49.34)
    열심히 연습하시는 것이 최고..
  • 기타는 2009.08.21 22:29 (*.117.230.39)
    기타는 제가 볼때 뭐든지 처음부터 좋지 않으면 계속 에이징이 되어도 약간은 좋아질지언정 절대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무조건 처음부터 좋은 소리를 내는 기타를 구입하는 것이 지름길 아니면 다른기타로 교환해 보세요
  • overdrive 2009.08.21 23:06 (*.145.56.137)
    구입하신 기타가 어떤건지요? 가격대라던가 브랜드(제작가)라던가...
    너무 저렴한 악기를 구입하신건 아니신지요?
    저렴한 기타를 사신 경우 저렴한 줄이 달려 나오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진지한 자세로 악기를 배우실 생각이라면 너무 저렴한 악기만 찾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가격대 이상은 되어야 좋은 재료로 잘 만들어진 기타를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 기타초보맨 2009.08.21 23:15 (*.142.65.171)
    기타는 K모 제작가님 기타이고 70호입니다
  • 일단 2009.08.22 00:10 (*.117.230.39)
    제작가님께 전화해서 한번 여쭤보시길 추천합니다. 제작가님이 제일 잘 아실테니까요..
  • 2009.08.22 01:30 (*.184.77.136)
    기타는 새것을 처음 받을때 90% 음은 완성된 겁니다.
    나머지 10%는 소리가 좀더 성숙해지는거지 더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20초중반 여자는 가장 예뻐지만 30대가 되면 좀더 성숙해져서 원숙미가
    생기는거지 더 예뻐지는건 아닌것처럼 말이지요. ^^
  • 2009.08.22 08:50 (*.223.114.4)
    위에 글로 볼떄 제작자분께 직접 가셔서, 거리가 된다면 전화상으로도 애로사항( 123번줄은 소리에
    히메까리없고 456번줄 둥둥둥..)을 전하는 것이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 500 2009.08.22 09:57 (*.188.131.129)
    콘서트급 스프루스악기는 5년이상 되어야 한답니다. 훈님 말씀대로 말이 10프로지 막상 체감하면 굉장히 큽니다.
  • 참나 2009.08.22 10:48 (*.117.230.39)
    아니 어느정도 이상의 소리를 내주고 그런후에 5년후에는 최상의 소리를 낸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처음부터 엉망인 소리를 내는 기타가 5년후에 좋은소리를 낸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기타는 처음에 90%이상의 소리가 결정된다는것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처음에 마음에 안드시면 나중에 마음에 드실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 ganesha 2009.08.22 12:08 (*.177.56.162)
    어느 정도의 소리가 나는지는 글로 봐서 잘 짐작이 안 갑니다만..
    어떤 기타던지, 비록 500호라고 해도 단점은 항상 보이기 마련입니다. 완벽한 기타란건 없는 거죠.

    대신, 그 기타의 좋은 점을 항상 고마워 하며 연주하다 보면 정도 들고 연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점에 갇혀 항상 어두운 마음으로 기타를 잡으면 사실 짜증밖에 안 나죠..
    제 경험담입니다 - -

    좋은 점을 찾아보세요.
  • 500 2009.08.22 12:39 (*.188.131.129)
    위에님 제 말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누가 뭐라 했는지? 난독증이신가?
  • 2009.08.23 10:57 (*.99.69.24)
    소리가 멍멍하고,히메가리가 없다는 표현을 잘이해합니다
    이런기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답답한기타입니다(단순이 음량의 문제가 아닙니다)
    70호면 싸구려국산현을 장착할리도없고,목재의건조도 어느정도 됫다고봐야 합니다
    제작자분께 얼릉 갖다주고 딴걸로 바꿔오는게 상책입니다
    오래길들이면 뱁새가 언제 황새가 될런지,,,,,,,,,,,,,


  • 아따뜁뛔 2009.08.25 12:17 (*.3.34.236)
    일단 한번 받아서 사용하게되면 물리기 힘듭니다. 그때는 제작가분도 에이징 같은 소리나 기분탓이라고 둘러대기 일쑤죠.
    기타 좀 아시는분한테 물어보시고 교환하시든가 하세요

    혹시 특정줄 음정이나 음색이 이상한것은 그 기타 평생가도 못고칩니다.
    그게 아니라 답답한 기타는 잘못된 기타죠 좋은기타는 정말 첨부터 소리 좋죠
    에이징 확실히 그런게 있습니다. 그것도 어느정도것 이지 첨부터 답답한 기타가지고 말도 안되는소리!
  • 지나가다.. 2009.08.25 14:00 (*.125.210.23)
    기타줄을 1번줄부터 6번줄까지

    아포얀도로 큰소리가 나게 세게 쳐서

    길들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리의 진동으로 나무에 자극을 주는거죠
  • 기타초보맨 2009.08.25 16:32 (*.245.85.84)
    예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타 받은지 5일 째인데 어느정도 123번줄의 멍멍한 게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456번줄은 둥둥둥보다는 두우웅~ 두우웅~ 두우웅~ 이렇게 나옵니다
    다만 6번줄 5프렛 라 음이 빨리 끊어지는 단점이 있네요
    나름 만족하고 계속 수련에 정진하겠습니다^^
  • 그게 2009.08.25 17:51 (*.67.247.148)
    기타 받은지 5일이면 아직 기타줄도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군요. 처음 몇일간은 멍멍하고 음량도 제 음량이 나오지 않습니다. 새줄을 끼웠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카본줄이 아니고 나이론 줄이라면 일주일 정도는 쳐 주셔야 제소리 나기 시작합니다. 이건 10년 이상 멀쩡히 쓰던 기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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