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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시작하게 된 왕초보입니다 ㅎ 기타 매니아 홈페이지에 정말 좋은 자료가 많더군요 ㅎ
지금 연습곡을 연습중인데 예를들어 라 도 솔 도 라 ~ 이런식으로 연주하게 될때
왼손은 플랫을 계속 잡고 있어야 하나요 ? 아니면 음을하나 칠때마다 띠어줘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
지금 연습곡을 연습중인데 예를들어 라 도 솔 도 라 ~ 이런식으로 연주하게 될때
왼손은 플랫을 계속 잡고 있어야 하나요 ? 아니면 음을하나 칠때마다 띠어줘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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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따라 다르기 때문에 답변해 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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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달라요! 는 진리! ㅋㅋ
그냥.. 왼손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음가 유지, 소음을 원하는 대로 하도록 왼손이 움직여야할거에요 아마..? -
악보대로 누르면 됩니다 두박자 짜리 음표면 두박을 셀때 까지 누르면 되고 반박자짜리 음표면 반박을 셀 때 까지만 누르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띠면 됩니다.
초보에게는 초보에 맞는 답변이 필요합니다^^ -
악보 그리는 소프트웨어(기타프로나 앙코르 등)로 미디음을 들어보면
정확하게 악보에 표기된 곧이곧대로 발성합니다.
그러한 컴퓨터 음악이 듣기에 별로인 것은
음 자체가 기계적인 음이라는 점도 있지만,
각 음의 길이 또한 너무나 기계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악보에 8분음표로 표기되었다 해서 딱 8분음표길이만 연주하고 뮤트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뮤트할 방법 자체가 없는 경우도 태반이지요.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한
악보에 나와 있는 하나하나 음의 길이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악보에 뮤트할 것을 명확히 지시한 경우는 당연히 그 지시에 따라야 하겠지요. -
결론은 그때그때 달라요~~ 입니다만... ^^;;;;
아르페지오의 경우는 아무리 음표가 8분음표라 해도 정말 그 음가만 내고 딱 끊으면 정말 웃기는 음악이 되버립니다. 이럴 땐 최대한 음이 이어지도록 해야지요. 그러나, 반대로 화음이 바뀌어서 이전 음이 계속 울리고 있으면 불협화음이 되는 상황에선 물론 왼손을 떼어야 하고, 심지어 개방현의 경우는 일부러 소음시켜줘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스케일은 음가대로 연주하면 되겠지만, 운지의 필요성에 따라서는 연주한 음을 계속 짚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물흐르듯이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짚고 있을 수도 있고...
감이 안잡히는데 물어볼 선생님이 없다면,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존의 연주를 들어보면서 생각하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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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분음표로 [라 도 솔 도 ] 이렇게 나오면 도 를 칠 땐 그 전음이 계속울려서는 안돼요 원칙적으로는.
그런데 갈수로 성부가 여러개 나오는 경우가 생기거나 반주를 길게 끌거나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따로 악보에 그 음가만큼 다르게 표시되는 경우에요. 더이상 자세히 설명못하겠네요..
하지만 사실은 어차피 음이 거의 사라져서 안뗄경우도 있고 운지때문에 더 빨리 떼게 되는 것도 있고
아르페지오 같은 효과를 주려고 다잡고 있기도 하고...그럴 땐 융통성있게 ........
악보가 있어야 돼요. 죄송해요!
결론 : 그때그때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