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요.. 지금은 전용선 달라구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너무

비싸서 토요일같은날 아파트 상가 앞에서 있는 사람들 찾아볼라구여..

근데 개똥도 약에 쓸라면 없다구.. 없으면 어떠카나 고민중임니다...헤헤헤

빨리 달구 시픈데.. 엊그제 아침에 조깅을 했습니다.. 1000미터 뛰었습니다..

저희 집 앞에 유등천변.. 에는 사람들이 많이 조깅을 하로 나와서 조깅터가 되었죠.. 100미터 마다 표시되있구

1000미터 띠니까 기진 맥진 해가지구 좀 쉬다.. 다시 잡으로 올라구 뛰는데

집으로 올때는 200미터 뛰다 힘들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어제도 할라구 했는데 비와서.. 몬하구. 내일 할라구 ...

아침 여섯시에 시작하거든여? 그니까 적어도 밤 12시에 자하는데..

학교에서 집에오면 10시 반이구 샤워하구 컴퓨터 좀 하면 기타칠 시간이 엄서여..

그래서 2틀동안 기타를 몬쳤는데.. 오늘은 10분이라도 칠라구여허허허

아디 아직 모바꿨는데.. 금요일 날 뵙죠...

저번 정팅 몬 갔으니.. 이번에는 가야지.. 기타랑님 기대하시라우후후후

글구 담임 선생님이랑 티격태격 해서 방학때 보충수업 빠지기로 했습니다..

맘대루 돌아다닐수가 있어여 해해해

기타랑님도 만나뵙꺼구.. 기회 있다면 눈물반짝님이랑 기타랑님이랑 기타 타구 서울 가서 클라라님 뵙고.. 타레가님도 뵙고 연주회도 구경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라나 모르겠네여..

아.. 더이상 쓰다가는 기타를 5분밖에 못 칠거 가테..

그럼 이만 줄일께여.... 헤유.. 피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