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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날씨가 좀 극과 극을 달리긴 하는데
최근 몇주동안 계속 우중충해서
실내습도가 65-75%를 달립니다.
실리카겔 3kg 어치의 용량이
여러번 가열하고 다시 쓰니까
점차 기능이 약해진게 느껴지네요
여기서 제습기가 대략 30만원 정도하는데
정말 하나 살까 합니다
없는 돈에 원목악기 한국에서 사서 비행기로 보내왔는데
습도 때문에 망가질까봐 두렵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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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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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살아본 사람들이 없어서 답변못해주는듯하네요
강 집에두시고 통풍잘돼는곳에 두심 제습됄꺼같은데요
기타망가지는건 보통 건조해서에요..
오히려 시리카겔이쓰고 제습심하면 기타가 갈라지는수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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