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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5.160.253) 조회 수 5613 댓글 15
지금 연습하고 있는 곡은 라리아네의 축제...
1변주 까지는 그럭저럭 연습하면 빨라지겠거니 하면서 하고 있는데요...
트레몰로 들어가면서 오른손 자세에 문제가 있나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계속 또박또박 치는 연습을 하다보니깐 처음보다는 빨라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것보다도 ami로 가면서 한번 튕긴 줄을 다시 튕기는 과정에서 줄을 건드려서 소위말하는 잡음이 심하게 난다는 거에요...

손톱이 길어서 그런가보다고 잘라봤는데 여전히 한번 튕겨 흔들리고 있는 줄을 다른 손가락의 손톱이 건드려져서요...

아웅.... 말로만 듣던 트레몰로 너무 힘드네요...
손톱을 아주 짧게 잘라볼까....?ㅠ.ㅠ

혹시 연습하는 방법 있으시면 귀뜸좀 부탁드립니다...^^
Comment '15'
  • 카오스 2005.10.16 21:10 (*.106.63.237)
    천천히 연습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먼저 ima손가락 운동에 영향을 주지않는 p와 편안한 자세로 최대한의 탄현 동작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트레몰로 뿐만 아니라 다른 주법에서도 자기손에 맞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누군가의 자세와 손톱의 모양을 참고할수는 있어도 그대로 따라한다면 낭패보기 쉽상입니다.
    각 손가락의 크기와 두께 손톱 모양은 다 다릅니다.
    똑같은 소리와 크기 음색을 내기위해선 줄에 대응하는 같은 모양의 손톱도 기본이겠지만 탄현할때의 손가락의 각도 더 중요한 것은 손가락이 움직이는 기본적인 각도를 넘어 탄현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한 조절능력과 이를 감지할 수 있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탄현의 깊이를 조절하는 것은 연주자가 원하는 소리의 질과 양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보통의 탄현 즉, 손가락만 움직여서 내는 소리밖에 낼 수가 없는 것이죠.
    손톱도 중요하지만 유연하게 움직이며 이를 잡아내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비중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기본적인 움직임의 바탕은 원운동의 단편적인 모습입니다.
    일정거리를 왔다갔다 움직여도 마치 원운동을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네 손가락의 물결같은 끊이지 않는 움직임...
    머릿속의 것들을 정리할려니까 횡성수설이군요~^^;;
    뭐 위 내용들은 누구한테 레슨 받지도 않은 거의 독학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맞지 않다 싶으면 과감히 버리셔도 됩니다.
    저도 이름없는 과객이지만 열심히 하시는 쑤니님 보기가 좋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쏠레아 2005.10.16 22:38 (*.148.24.95)
    진짜 "독학자"인 제가 제 나름대로 연습한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따라하시면 안될지도 모릅니다.

    베이스 음인 p를 침과 동시에 a 를 현에 대어 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a 를 침과 동시에 m을 현에 대어 준비하고,
    그리고 m 를 침과 동시에 i을 현에 대어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i 를 침과 동시에 p를 현에 대는 것으로 한 사이클을 마치는 것이지요.
    물론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해야했지요.
    손가락의 움직임이 익숙해진 후 서서히 빨리 연주합니다.
    각 음을 균일하게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최소한 저에게는...)

  • 샤콘느1004 2005.10.16 23:10 (*.162.230.162)
    위 두분의 말씀 참고하시구요 천천히 한음한음 정확하게 하면서 천천히 하세요 속도를 내려구하지말고요
    저같은경우는 손톱이 길면 소리는 크지만 밸런스가 어렵고 짧으면 소리는 크게내기 어려운점이 약간있지만
    밸런스는 나아지더군요 1번선의 트레몰로는 공간확보가 용이하니 조금 쉬운데 2번부터 위쪽 선은 조금 어려워지죠 트레몰로를위해서는 오른손의 위치가 정말 중요하죠 손톱을 기르는 각도도 많이 연구해보세요 손톱소리가
    나지않기위해서는 손톱의 모서리부분을 부드럽게 갈아주셔야 될텐데.. 하여튼 손톱관리가 잘되어있고
    오른손이 안정되어있어야 고른 소리가 납니다.
  • Ceo. 2005.10.16 23:25 (*.247.38.42)
    튕겨져 있는 줄을 다시 탄현하면서 생기는 잡음의 원인은...
    제가 생각하게에 오른 손가락의 순간 탄현 속도가 늦어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쑤니님께서 약간 조급하게 마음먹고 트레몰로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 같거든요..?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잡음이 안 날 정도의 속도로 연습하세요..
    저도 지금 이곡의 트레몰로 부분때문에 강좌동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거기서 김태수 선생님께서는 일정속도보다 빠르게 연습하는 학생이 있으면 손을 때려버린다 하더군요.. ㅋㅋ
    손 때려줄 만한 사람.. 옆에 대기시켜놓고 연습하세욤.. ㅎㅎㅎ 화이팅~!
  • XXX 2005.10.16 23:41 (*.51.148.38)
    트레몰로는 평생 죽을때까지 연습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경험상, 절대로 조급한 마음가지시지 마시고, 최소한
    하루에 30분씩 꼭 연습하세요. 그렇게 하면, 나의 인내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트레몰로연습으로는 처음에는 왼손 아무것도 안 집고 6번부터 2번까지 P를 치면서 하는것도 좋고요.
    코드를 가지고 하는것도 좋고요. 무엇보다도, 어떠한 곡이던지, 분산화음 계통으로 나온곡(연습곡포함)은 다 트레몰로로 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다가, 라리아네축제곡으로 연습하는게 또한 좋죠..마지막으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으로 연습하면 만족하실듯합니다. 전 타레가 선생님이 작곡하신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야말로 대단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성,대중성,또한 트레몰로 테크닉을 위한 연습곡의 특성을 지닌 명곡중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잡음같은게 생기는거는, 손톱의 문제, 자세의 문제, 탄현의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것이, 소리도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악기를 오래오래 하면서, 소리도 고와지고, 소리도 커지고 하는것이죠. 물론, 소리부분도 신경을 써가면서 연습해야겠지만....
    천천히 연습하세요. 트레몰로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 카오스 2005.10.16 23:58 (*.106.63.237)
    하나더...
    연습에는 반드시 메트로늄을 사용해야 합니다.
    실수없이 컨트롤할 수 있는 속도부터 시작해서 한템포씩 점진적으로 올리다보면 어느새 원하는 속도까지 올라갑니다.
    속도를 올릴때마다 반드시 전 단계를 연습하고 넘어가세요.
    아마 연습할때마다 생각할게 많으실거고 얻는 것도 많으실겁니다.
  • 스타 2005.10.17 00:17 (*.23.98.245)
    제경험상...
    트레몰로는 기타배운지 얼마 안되신다면 절대 연습하지마시기...
    일반 연습곡 위주로 오른손의 독립성을 키우신후
    각현의 줄에서 p.a.m.i~ 천천히 반복 연습하시후 밸런스가 유지되면 차츰 속도를 높혀가는게 바람직할듯...
    트레몰로는 빠르게 친다고 잘치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오른손가락이 줄을 느끼고 밸런스를 유지하는냐가
    관건인거 같네요..
    아직도 트레몰로 연습중 ~ ㅎㅎ
  • 쑤니 2005.10.17 08:15 (*.111.250.226)
    이 많은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밸런스란... 소리의 크기가 일정한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카오스 2005.10.17 11:19 (*.106.63.237)
    밸런스는 소리의 크기가 일정한것도 있지만 소리의 일정한 간격과 같은 음색도 포함이 됩니다.
    트레몰로의 밸런스를 맞추는 문제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중도하차하는 것이 트레몰로 입니다.
    연습은 반듯이 메트로늄과 함께해야 합니다.
    인간이 나눌수 있는 박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메트로늄은 세밀히 박자를 나누어주며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보다는 더 정확히 박자를 짚어 줍니다.
    여기에 효용이 있는 것이죠.
    천천히 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못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메트로늄과 함께 해보세요.
    분명 정말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날 겁니다.
    알함브라 같은 경우 왼손보다는 오른손의 문제가 주로 나타납니다.
    밸런스가 깨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천천히 할때와는 느낌도 틀리고 "아~! 이런 느낌으로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겁니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연습은 당연한거지만 능력을 벗어난 연습도 필요합니다.
    바로 연습을 하고 있는 곡의 한계를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나타나는 문제점을 천천히 하면서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죠.
    손톱의 모양, 움직임의 주축인 관절과 손가락 각 관절의 활용, 손가락의 각도, 손목의 각도, 팔의 위치, 기타의 기울기등 몸의 자세와 관련된...어찌보면 기타를 맨 처음 배울때 화두가 됐던 것들-별것 아닌 것처럼 스쳐 지나왔던 문제들-이 엄청남 과제로 나타납니다.
    여기에 곡중 간단한 아르페지오나 음계 연습등 연습하고 깨달은 것을 간단한 소품으로 적용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
    .
    .
    말이 길어졌는데 뭐 제 생각이 이렇다는 겁니다.
  • 니슈가 2005.10.17 14:21 (*.240.227.102)
    손이 작은 여자분들 중에 아포얀도는 잘되는데 알아이레가 어색하다고하는 분들을 좀 봤습니다. 손가락힘이 약해서도 그렇겠지만 탄현의 연습이 부족한 것이겠죠. 실험삼아 알아이레로 동일한 현을 쳐보세요. 그래도 손톱 잡음이 난다면 자세문제라기 보다 탄현의 문제이겠네요. 손의 위치가 탄현으로 인해서 오르락 내리락한다면 준비동작때 정확한 순간에 줄위의 랜딩이 안됩니다. 어쩌면 쑤니님은 안정된 탄현이 우선 되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쑤니 2005.10.17 14:26 (*.111.250.226)
    카오스님, 니슈가님.. 감사합니다^^
    메트로늄 주문했답니다..ㅋㅋ
    오른손도 튕길때마다 흔들리는거 맞아요... 이거참... 움켜쥐고 해야되나...ㅋㅋ
    산넘어 산이군요....
  • 라기따라 2005.10.17 17:33 (*.199.219.155)
    알마기타에 첸지교수가 왕수멍이과 진행한 내한 트레몰로 마스터 클래스 올라와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 쏠레아 2005.10.17 19:53 (*.148.24.95)
    지금 막 알마기타 마스타클래스 보고 왔는데, 역시...
    '궁- 따라라- 궁-따라라' 가 되는 것이 문제군요. '궁따따따궁따따따' 이렇게 되야 하는데.
    균일한 속도 얻기 위해 메트로놈까지 동원해서 연습하는군요.

    제가 플라멩코 조금(아주 조금) 치거든요. 플라멩코는 트레몰로를 보통 5연음으로 처리하지요.
    '궁따따따따궁따따따따' 이렇게요. p-i-m-a-i 또는 p-m-a-m-i 의 순서로 탄현합니다.
    이거 연습하면서 고생 좀 했지요. 결국 제가 위에 소개한 방법대로 했습니다.
    천천히 연습할 때는 당연히 다음 음을 준비하느라고 자연스럽게 스타카토가 되겠지요.
    '궁땃땃땃' 이런식으로요. 그러나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결국은 ami 손가락의 길이와 운동능력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속도와 음색 차이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미리 현에 기대어 준비하고 있다가 탄현하면 그 차이가 거의 없어집니다.
    따라서 제가 제안한 방법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겠지요.
    쑤니님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쏠레아 2005.10.17 20:00 (*.148.24.95)
    아, 참 그리고,

    "한번 튕겨 흔들리고 있는 줄을 다른 손가락의 손톱이 건드려져서요"

    이 문제 또한 제가 제안한 방법으로 해결이 됩니다.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음 손가락으로 음을 죽인 채 준비하고 있게 되니까요.
    처음엔 궁 땃 땃 땃 이런식으로 어색하지만 속도가 빨라지면 아주 자연스럽게 됩니다.
    속도나 음색이 거의 균일해집니다. 이미 준비하고 있었으니까...
  • 쑤니 2005.10.18 08:13 (*.111.250.226)
    쏠레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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