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부레 곡 질문좀....

안녕하세요~ 이제 기타를 배운지 반년 쫌넘은 대학교 1학년생 새내기입니다..
대학오믄서 동아리들면서 처음 기타를 접하게되었는데요...
그간 열심히라믄 열심히 기타연습했습니다 방학때 쫌놀았지만요;;;
그리고 동아리 공식행사로 정기연주회와 신입생 연주회가있는대 정기연주회는
그럭저럭 마무리되고 이제 신입생 연주회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전 바흐의 부레를 잡고 열심히 연습중이긴한데요
올해 복학하신 2학년 선배님에게 약간 지도 받긴했는데요
그분도 다른 기수 높으신분들에게 부레를 약간 선보이면 욕먹는다고할까요?
암튼 좋은소리는 못들으십니다. 연습을 어떤식으로 했냐는둥 누구한테 배웠냐는둥
정말 제가 듣기엔 2학년선배나 기타매니아에 올라온 부레나 별반 차이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도데체 어떤 점이 부레가 어려운건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야 운지 다때고 지금은 왼손에 힘빼고 지직 소리나게 천천히 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야 나중에 스피드가 좀붙는다고해서...

제가 궁금한점은 부레의 어려운점과 어떻게 하면 부레를 좀더 잘친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바흐 부레의 모든 점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