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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타를 안치고 케이스에 보관만 해왔는데 꺼내서 칠려고보니 지판에서 줄이 많이 뜬것 같은 느낌입니다.운지할때 엄청불편하고요,
이거 넥이 휜건가요? 12프렛에서 6번줄까지 자로 재봤더니 6.5mm정도 됩니다. 이거 수리해야 하나요?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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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오랫동안 안쓰셨군요,,,,이럴땐 줄을 풀어서 보관해야 하며 한여름 장마철에는 흡습제등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악기에 변형이 없는데요,,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클래식 기타의 경우에 6줄을 모두 정상적인 음으로 조율해 놓은 경우 약 40키로 이상의 장력이 걸린다 합니다, 이 때 과도한 습기에 노출되면 장력으로 인해 전판이 들뜨고 넥이 앞으로 넘어 오게 되겠지요,,,현재 6.5 미리 정도면 거의 연주가 거의 불가능 한 상태로 보입니다, 대략 4.5미리내외가 정상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은 줄을 모두 풀고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약 4-5일 정도 두셔서 원래대로 돌아오는지 살펴보신후에 별로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제작가 선생님을 찾아서 상담하거나 악기 전문 수리하는곳에 의뢰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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