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땔때, 오른손으로 줄을 잡어 잡음을 제거한후(1단계), 다른 코드로 이동해서 집음과 동시에 치세요.(2단계)
이과정을 천천히 연습한후에, 나중에 숙달이 되면, 단계단계하지 않고, 저절로 자연스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감쏴합니다.^^ 아,, 6번줄은 어케해요??

다른 줄은 안그런데 6번줄이 진동하면서 지판에 닿는걸 말씀하시는거죠??

원인은 6번줄이 지판과 너무 가까워서 그렇구요....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

먼저, 0프렛(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에 6번줄 받치는 부분 홈이 너무 깊게 들어간 경우입니다...
이럴 땐 하얀 플라스틱을 갈아주셔야 하구요...

두번째로는 브릿지에 줄 받치는 하얀 플라스틱이 균형이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이게 제일 일반적인 이유인데...

정상적인 받침대는 6번줄로 갈수록 높아집니다. 그런데 비정상이라 하면, 더 높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죠.

이럴 땐, 6번줄 부분을 종이나, 전화카드라든가 이용해서 괴어 주시면 혼자서도 고칠 수 있습니다만...

아예 새걸로 갈 수도 있죠.


그리고 흔치 않는 경우로써. 어떤 프렛(금속)이 다른 부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고치려면 프렛을 깎던가 해야 하는데...보통 "고친다"고 하면 두번째 방법을 씁니다.

아 참...쓰고 나니까 어쪄면 그게 아닐 수도 있네요...

줄이 지판에 닿지 않는데 지지직 소리가 난다면,

브릿지나 헤드에서 삐져나온 줄이 원인일 수도 잇구요...

어딘가 내부에서 목재가 갈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구멍 안을 살펴봐야 하니 고치기 좀 까다롭죠...

정말정말 초보땐
조율을 못해서.... 소리굽쇠 소리랑 같은높이로 조절할 줄 몰라서 ....
너무 낮게 조율하고 다닐때 버징이 일어나더라구요 ^^;;징~ 하는 소리말이예요..

그리고 코드 옮길때 소리나는 것도 ,... 제가 초보땐,... 엄청났었죠,.짐은 안나요 ... ^^;;
제 생각으로는 손가락을 원하는데로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있을때 부터 소리가 안나더군요 ..
아직 코드짚는 손이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 세게 줄을 누르고 있거나 필요 이상으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 다음코드로 넘어갈때 손가락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줄에서 뗄려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제 말은 .... 자연스러운 운지가 이루어지면 대부분은 걍~ 고쳐질 수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