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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클래식 탄현법을 잘몰라서.. 통기타처럼 같은줄을 같은 손가락으로 잽싸게 튕기거든요.
그래서그런지 녹음해서 들어보면 음이 뚝뚝 끊겨서 들리네요.
그런데.. 같은 손가락으로 튕기는거말고도 음이 제법 끊기네요..
탄현법의 문젠가요? 아님 좀더 잽싸게 치고빠져야하나요? 왼손 운지의 문제?아님.. 기타문젠가?(장구탓?)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11 11:11)
그래서그런지 녹음해서 들어보면 음이 뚝뚝 끊겨서 들리네요.
그런데.. 같은 손가락으로 튕기는거말고도 음이 제법 끊기네요..
탄현법의 문젠가요? 아님 좀더 잽싸게 치고빠져야하나요? 왼손 운지의 문제?아님.. 기타문젠가?(장구탓?)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11 11:11)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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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가토를 마음으로 연상하시고 두개의 화음을 연결해 보세요. 아마도 조금 나을 겁니다.
문제는 심리적으로 코드를 바꾸어 줄때 줄에서 손이 무의식적으로 을 먼져 떼어져 버리는 경향이죠. 치어진 음들이 어느정도 상쇠되고 있는 것을 귀로 계속 추적하고 이어야 합니다. (좀, 여려운 표현이지요). 그리고
다음 코드로 바뀌기 전까지 가능하 코드중 하음이라도 지판에 머물러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것이 주음이면 가장 좋고요. 가능하다면 하개의 음이라도 코드를 바꾸기전까지 지판에 머물도록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해 보세요. 훨씬 나은 레가토를 얻을 겁니다. 사실 기타란 악기에서 가장 어련운 주법 중 하나가 바로 레가토 랍니다. 그 만큼 레가토를 잘하는 연주자일 수록 대가일 확일이 많지요. -
'귀로 계속 추적...', '다음 코드로 바뀌기 전까지 한음이라도 지판에 머물러 있도록 노력...' 밑줄 좌~~악...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시네요. 새기고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그렇군요.. 아무래도 제가 왼손 오른손이 짝짝꿍하지않고 지판에 왼손이 X마련 강아지마냥 왔다리갔다리해서그런가봐요. 계속 왼손을 짚고있으면 손이 아퍼서 무의식중에 얼렁 코드를 바꾸고있었나봐요.
님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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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기가 돌다가 비실비실해질때
손으로 팽이를 몇번 쳐주면 다시 살아나는데
손이 0.1초라도 팽이에 "머물러" 있으면 팽이는 죽고 말죠...
한손가락이 탄현한 후 다른 손가락이 줄을 건드리지 않는지 확인해보셔요...
아니면 왼손과 오른손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