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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8.115.24) 조회 수 2694 댓글 3
자신이 연주한 곡을 녹음해서 들어보면 다른사람들의 음색이랑 매우틀린걸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또또또또.." 요런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좋던데.. 제가 연주한건 그냥.. 또렷하지도않고 밋밋한 음색만 나오네요..

이거 현종류나 기타나 녹음기술이나 주법이랑 관계가 있는거죠?

녹음기술이랑 주법은.. 개인차가 클테니 반복해서 try & error하는수밖에 없는거같고..

현종류나 기타를 바꾸는건.. 기타는 넘 비싸니.. 현을 바꿔보는게 음색을 변화시키는 가장 값싼 방법같은뎅.. 맞나요?

기타매니아분들은 어떤 줄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Comment '3'
  • orpheus15 2004.12.15 13:10 (*.125.250.1)
    저는 4,5,6 = 다다리오(벌크) / 1,2,3 = 알리앙스(벌크) 써요.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구요)
    이렇게 쓰고 싶어서가 아니라 기타 살때 붙어있던 것입니다. 기타줄 갈때 됐는데.. 이번엔 다다리오로 전부 해보려고 해요. 알리앙스는 불량률이 높다네요.
  • 2004.12.15 13:56 (*.80.23.191)
    가는현은 떨림이 많아서 녹음에는 유리하고,
    굵은현은 힘이 좋아서 넓은무대에서 효과적이죠.
    물론 장력등등 기타하고의 궁합도 중요하고요...

    음색을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값싼방법,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톱과 오른손의 능력입니다.
    물론 귀가 그 모든것을 가능케하는데,
    오른손의 능력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1000만원대 기타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 seedry 2004.12.15 14:06 (*.248.115.24)
    작년에 클래식기타를 첨 샀는데 현은 뭔지도 몰르것네요.. -_-;; 첨살때 붙어있던 줄을 아직도 쓰고있다는...

    오른손이랑 손톱이라.. 저도 손톱이 무지 얇아서 약지손톱으로 1번줄을 튕길때 소리가 힘없이 틱틱거리더군요.. 그래서 아에 손톱을 확 깎아버렸더니 그런대로 부드럽게 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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