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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하하하..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요.
연주회의 레퍼토리...이거 참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죠.
가끔 돌잔치하는 뷔페에 갈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저는 먹는게 정해져 있어요.
장어구이,탕수육,초밥,메밀국수,스파게티....
그런데 제 친구는 제가 고른 그 음식들 중 그 어느것도 먹지 않더라구요.
입맛이 다른거죠.
그럼 모든 사람이 다 즐겨먹는 흰쌀밥에 김치와 김...뭐 이런 것들만 놓고 뷔페식당을 차리면 어떨까요...물론 망하겠죠. 흰쌀밥과 김치 같은 것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것이니까요.
그러니 연주회 레퍼토리를 모든 사람들이 다 알만한 곡들로만 채울수는 없죠.
그리고 팝이나 가요도 관심있게 들어보셔요.
언젠가는 가슴 찡~한 노래가 생길거예요.
특히 실연했을 때, 가요나 팝만큼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없거든요.
그게 가사가 주는 호소력인것 같아요.
롤랑디용의 샹송음반도 원래는 프랑스의 '팝 음악'이잖아요?
클래식 음악만을 좋아하기에는 세상은 너무 넓답니다.^ ^
Comment '5'
  • 2002.02.08 10:29 (*.62.26.12)
    지나가는넘이라고 하지말고 지나가다가 나 지나가면서 나 지나가는자라고 하면 어덜가요?
  • 은정 2002.02.08 10:30 (*.62.26.12)
    지나가는넘님~ 이렇게 부르기 어렵더라구여...
  • 김진성 2002.02.08 13:03 (*.222.99.93)
    맞아요. 실연했을때는 가요가 최고입니다. ^^
  • 헤헤 2002.02.08 15:10 (*.254.3.56)
    '지나가는자'의 자 = 者(놈자) 인데 ^_^
  • 명노창 2002.02.12 10:36 (*.37.74.34)
    그럼 나도 "지나가는넘을 부르는 넘"으로 바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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