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연습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많은 곡들을 접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손가락 확장 연습을 하세요. 그것보다 더 어려운 운지를 요하는 곡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빌라로보스 1번 에뛰드 연습하시나 보내요

손가락님 말씀데로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제 경험으론 시간이 꽤 걸립니다. 욕심내서 무리하게 하다가 다음날보면 손이 부어있을때도 있고.

그게 자주 반복되면 손이 망가지겠죠, 아마도.

천천히 하루에 5분 10분씩 확장연습해보심이 어떨지요.

이런거 처음에 잘 안되도 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됩니다;; =_= 어느날 갑자기...

관절에 무리 안가게 생각을 해가면서 연습을 하시면 될 거 같네요 ㅎ

저도 여기서 새끼손가락이 걸리더라구요
제경우는 새끼손가락이 약지의 가운데마디의 중간까지밖에 안오네요..(손바닥을 폈을경우..)
연습부족인지 저도 아직 헤매고 있습니다..ㅡ.ㅡ;

으~ 제가 첨에 고생했던 부분이군요. 별도의 확장 연습은 안했습니다만 계속 이 곡을 반복연습하다 보니 윗분 말씀처럼 어느날 갑자기 되더군요...^^; 손가락 확장이 잘되어 운지가 잘 되는 것도 있겠지만 반복연습에 의한 요령이랄까...그런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손이 작은 프로 기타리스트 보면 손가락이 그리 쫙 벌어지는 것 같지 않은면서도 운지를 쉽게 하는게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극복해야징

외손에 힘빼구요, 왼손 엄지를 네크절반 아래로 내리고, 왼 손팔꿈치를 기타의 네크에 수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 외손전체가 기타의 네크를 감싸듯이 해 보십시요...

팔을 좀 쓰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왼팔 팔꿈치를 울림통쪽으로 붙인다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