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49.24.195) 조회 수 5518 댓글 3



아래꺼가 엄지입니다

추구하는 소리는 또랑또랑하고 따땃한 소리입니다

매냐님들 이 헌 새내기를 위해 조언 부탁드려요



Comment '3'
  • 민.. 2007.12.11 12:16 (*.182.110.10)
    손톱이 이쁘시군요.
    손끝살모양을 짐작해보니 상당히 납작한 편이시네요.
    손톱의 두께는 그리 얇지 않은듯 보이고
    탄현방향은 줄에 대해 사선방향보다는 수직방향쪽에 가까울듯 보이네요.
    탄현점은 손톱의 왼쪽끝에서 오른쪽으로 2~3mm 지점으로 보입니다.
    만일 제 추측이 맞다면 소리는 큰 잡음은 없지만 가늘고 땅땅거린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소리가 날듯합니다.
    흠.. 또랑또랑하고 따땃한 소리를 원하신다는 글로 추측컨데...
    탄현할 때 줄을 미는 동작중 탄현점이 발현곡면을 지나는 듯 합니다.
    만일 이 경우면 줄을 미는 동작동안 처음 줄에 닿는 부위(탄현점)를 계속 유지하다 마지막에 순간적으로 줄을 놓아서 탄현을 하시면 좀더 알찬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활을 쏠 때와 같은 이치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탄현하려면 위의 손톱 모양은 다소 불리합니다.
    활처럼 줄을 당겼을 때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손끝의 지지기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현수 선생님 손톱모양처럼 아예 탄현점을 왼쪽 최고 끝으로 하여 사선탄현을 하던가
    아님 평평한 손톱모양으로 왼쪽 2~3mm 지점에서 출발하는 회외 사선방향의 탄현이 유리합니다.
    쩝~ 실제 소리를 들어봐야하는데... 단지 사진과 글만으로 짐작한 것이기에
    참고정도로만 하세요~
  • 으니 2007.12.11 13:10 (*.136.123.178)
    아 민님 감사합니다

    손끝살은 매우 납작한 것 맞고요, 왼손 손가락 그래서 애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손톱의 두께는 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맞고요, 이 사진으로만 이렇게 이야기해줄 수 있다는 거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지금 ㅋㅋ

    이따가 집에가면 우리 로로 안구 한번 민님이 말한게 뭔지 해볼게요!! 지금 글로만 봐선 잘 이해가 안가요ㅠ-ㅠ
  • 샤콘느1004 2007.12.11 13:30 (*.216.47.40)
    허... 제 손톱모양과 비슷하네요
    저도 음색이 안좋아서...딱딱하고 깽깽...
    민님말씀처럼 그렇게 해보고있는중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3 스케줄 게시판을 우연히 보니까... 5 pepe 2001.08.02 2618
2472 웅.. 고쳔는데 칭구들이 안오넴...........크윽 아따보이 2001.08.03 2456
2471 라라님 생일축하합니다. 5 화음 2001.08.04 2043
2470 [유머]Daum 북한버젼....ㅋㅋㅋ 2 nenne 2001.08.07 2334
2469 [유머]한국어는 세계 최고의 언어(펀글) 1 nenne 2001.08.07 2455
2468 간만임다... 3 doggy 2001.08.10 2059
2467 울 엄니를 누가 말려.....ㅠㅠ 1 고정욱 2001.08.10 2445
2466 기타매니아 배너 만들었숨당...ㅋㅋㅋ 14 nenne 2001.08.10 2720
2465 기타매냐 정팅후기^^ 6 라그리마 2001.08.11 2275
2464 T^T......새내기 연주... 2 김태형 2001.08.11 2125
2463 와우....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여 1 김태형 2001.08.12 2149
2462 보고픈 클라라에게.... 12 2001.08.13 2200
2461 라라님이 사이판으로 휴가 가신다죠? 4 2001.08.19 2495
2460 오또케. 오또케..울집아지 오늘 새끼낳어여.... 11 2001.08.22 2563
2459 도와주세여~~ 4 정호중 2001.08.27 2300
2458 물론 입니다, 그러나.. 1 Doggy 2001.09.04 2237
2457 ☞ ☞ 물론 입니다, 태형님!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4 pepe 2001.08.28 2308
2456 ☞ 좋은 악기... 비싼 악기... ^^ 2 김태형 2001.08.28 2342
2455 갔다온 해변가 사진 안올릴꺼야요? 칭구 2001.08.27 2270
2454 좋은 악기... 비싼 악기... ^^ pepe 2001.08.28 2078
2453 가네샤님 인도네시아사진 왜 안올리시는거시야요? 1 2001.08.30 2175
2452 숲속의 꿈을 들으며.... 타레가 2001.08.31 2347
2451 도와주에여!! 2 2 정호중 2001.09.04 2761
2450 ☞ 정팅후기 추가분(멋쟁이 편) 2 nenne 2001.09.08 2618
2449 기타매냐는 여전하네여,, 몇 주일 만에 방문 합니당~ 아따보이 2001.09.08 2404
2448 정팅 후기-내각 개편을 어떻게 할꼬? 8 멋쟁이 2001.09.08 2736
2447 어제 이화여대 클래식기타 동아리의 연주회에 갔었습니다. 1 pepe 2001.09.08 3019
2446 고맙습니다~~성민님... 2 정호중 2001.09.12 2623
2445 오오~~ 정말 바로된다~~음악듣기~ 3 고정욱 2001.09.13 2740
2444 Sepal's Vote 4 김태형 2001.09.15 2622
2443 말랑말랑한 내 손.... 7 Clara 2001.09.18 2570
2442 수업시간... 9 화음 2001.09.18 2891
2441 더 파이팅! 3 호중 2001.09.24 2834
2440 하루에 1시간 30분이나 칠수 있떠여... ㅜ.ㅡ;; 이제 카바티나두 친당~ 5 아따보이 2001.09.28 3023
2439 이소룡 기타좋아 2001.10.01 2666
2438 라라님 그 비됴는 꼭 꼭 꼭 보셔요~ 2001.10.02 3070
2437 메리추석~~ 3 Clara 2001.10.01 2274
2436 기타줄이 갑자기 끊어져써여... 5 호중 2001.10.02 2682
2435 가을 참 좋아요~ 2 인성교육 2001.10.06 2571
2434 수 님 보 셔 여 20 아따보이 2001.10.08 2369
2433 크아~~ 정성민 님이셨구나~~ 푸하하하하 이거참 어쩐지.. :) 1 아따보이 2001.10.08 2632
2432 동아리방에 못쓰는 기타가 많은데... 8 인성교육 2001.10.10 2337
2431 오랫만에.. 3 라그리마 2001.10.11 2484
2430 제가 쓰는줄~ 4 호중 2001.10.14 2554
2429 컴에 관한 질문이... 2 여섯소리 2001.10.15 2184
2428 예쁜 아가씨와 한 약속은 지켜야함다 2 anema 2001.10.16 2792
2427 시집한권... 3 Clara 2001.10.16 2560
2426 새벽 2시....새내기분들은 다들 자는구나... 2001.10.18 2491
2425 11월3일(토).....엠마누엘 세그레 연주회(서울 가회동)에 같이 갈래요? 6 2001.10.18 2606
2424 [re] [간청] 지금 당장 카바티나 악보를 펼쳐주시겠어요..? 3 지얼 2001.10.23 28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