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하구 엊그제.. 기타 하나도 모쳤어여.. 으 너무 피곤하고..해서

흑흑 글구 자세가 으라차차님이 말한거 같이 하고.. 손톱도 수집걸님꺼 따라해

깍아 봤는데도.. 자세는 영 엉성하고 엄지손가락 아프고..ㅜ_ㅜ;

그런데 해결 방안을 찾았습니다...허허허

뭔지 알려드릴꼐요.. ^^

일단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희 학교 1학년 테마여행이 있어여~~

헤헤헤헤 지리산이던가? 아무튼 3박 4일로 간다니 이런 엄청난 대 여행이..허거덩

그래서 가기 전날에 밤새서 기타치고 차 안에서 자고.. 갔다와서.. 잘 하면 피곤하다고 금요일날도 놀것갔거던여?

그럼 금요일날 열나 치구.. 그럼 이틀 공백이 매워지겠죠..후후

아 제가 말하려는건.. 제가 다니던 이우현 기타학원..있자나여

저를 가르쳐준 분은 사실 이우현 선생님이 아닙니다. 전공을 지망하면서 동시에 이우현 기타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형입죠.... 3~4년 쳤다고 하는데여..

저는 기타학원 가면 30분 정도는 그형 치는거 감상 하거던여? 사실 그형 기타치는모습에 뿅 가서.. 기타를 더 좋아하게 된것도 있습니다. ^^

근데.. 그형이 쳤던거 맨날 머리에 생각해서 입으로 따라라 따랄 하면서 부르고 다녔었거던여?

근데 대성당을 들으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