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늦게 나마 정팅후기를 씁니다.
어제 게임방에서 정팅에 참여를 했었는데 에러로 인하여 인사도 못드리고 나갔었는데 라라님의 명을 받자와 이렇게 씁니다.
우선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겠는데요.
어제 많은 매니아님들께서 오셨는데 제가 머리도 나쁘고 적지도 못해서 미처 다 적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간단의견에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젤 처음에 온리기타님께서 방송을 해 주셨는데요.
덜렁이님인가 썰렁이님의 후배라고 40대 아저씨인 것으로 추측되는 앤드류(해석이 어려버..ㅋㅋ)님과 가난한 유학생님(거믄 망토 칭칭, 쎄라비샌님)께서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10대가 되고 싶어라~
기타살앙님과 기타랑님은 아이디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결론은 기타살앙님은 기타랑님의 아이디를 표절했고, 기타랑님은 꽃게랑을 표절한 것으로...^^
타레가님의 멋진 이메일 주소도 화제였구요.
어제도 초절정 고수이신 새내기님도 오셨더랬어요.
트레몰로님은 컴의 에로(^^ )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눈팅을 하시다가 나가셨구여.
예전에 아이디를 잘몰랐던 daphne님도 참열했었구여.
수집걸님도 아쉬웠던지 얼굴을 비쳤져.
라라님은 요즘은 무척이나 바쁘신것 같아요.
라라님을 위해서 기타합주를 준비해야 한다는 소문이...
페페님은 교수님과 싸우기 위해서 필살기를 연습해야 한다며 좀 일찍 나가셨죠.
룰랄라마법학겨님의 엽기탱고를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져.
기나긴 정팅을 짧은 글로 대신하자니 넘 힘들군요.
어줍지 않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