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아주 초보적인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거의 한달정도 11월의 어느날을 치고 있거든요... 뭐 죽자살자 친거는 아니지만 그냥 나름대로 곡이 좋아서 조금씩 쳤었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이번 부활절을 맞이하여 한번 연주를 해보라는 거에요.... 정말 자신이 없어 안한다고 할려고 했는데.... 또 어찌보면 기회일것 같아서 한다고는 했는데.... 오늘 연습을 하다보니 정말 찌직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더라고요... 특히 후반부에서 세하잡는부분요....
전 이런 세하잡는 부분을 물어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저기 잘안돼는 부분을 전문가님들이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연습하시는지... 그냥 무조건 한 100번 치면 되나요?
저의 동아리 어떤 선배님은 그냥 무조건 100번이라고 하시는데....
그생각을 하고 한 10번 쳤더니 왼손이 아프더라고요....
저기... 죄송하지만...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