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얼 ] - 2001년 07월 04일 오후 12시 47분에 남기신 글
ⓝ ☞ [질문]....... tango en skai연주할때....... 손가락이.. 조회수 [ 26 ]
1.우선 5 번선에서 p 손가락으로 <라>음을 친 후에 그 뒤의 <시b-도#>음은 1-4 의 왼손가락 순으로 슬러 처리 합니다(여기서 주의할 점은,<라>를 엄지로 칠때 동시에 2번 왼손가락은 4번선의 <미>음을 미리 누르고 있는 점입니다...그래야 왼손의 안정을 가져 옵니다)....그 다음 미리 누르고 있던 4번선의 <미>음은 역시 p손가락으로 칩니다..
2. 그 다음에 이어지는 <솔-라#-도#-미>음은, 일단 3번선 개방현 <솔>을 i 손가락으로 튕긴 후에 곧바로 <라#>으로 슬러!....그 다음 m손가락으로 2번선의 <도#>을 치구요, a 손가락으로 1번선의 <미>를 치게 됩니다...
3.그 다음의 <라-라#-도#-미>음은, 일단 p 손가락으로 3번선에 있는 <라>를 친 후에 이어서 <라#>으로 슬러... 그다음 2번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었던 2번선의 <도#>은 i 손가락으로, 마지막으로 1번선 개방음 <미>는 m 손가락으로 연주하게 됩니다.
4.그 다음 하이 포지션으로 왼손이 이동하게되는데...앞서 로우 포지션에서 <라#>을 잡고 있었던 3번선의 3번손가락과 <도#>을 잡고 있었던 2 번 손가락은 길잡이 손가락(가이드 핑거)의 역할을 수행해서 그대로 3,2번 줄을 미끄러지 듯 하이 포지션으로 타고 내려갑니다. 그 이후에 3번손가락은 3 번선의 12 플렛 <솔>음을 잡게 되고 2 번 손가락은 11 플렛의 <라#>을 잡게 되죠...그와 동시에 1 번손가락은 1번줄의 9 플렛 <도#>을 잡아야 하구요...
5. 운지를 다 잡으셨으면 p손가락으로 3번선<솔>을, i 손가락으로 2번선<라#>을, 마지막으로 m 손가락으로 1번선의 <도#>을 친 후에 이어서 1번선 12 플렛의 <미>음을 4번손가락으로 상행 슬러를 하면 되지요(원본 악보에는 슬러 표시가 없으나 무라지 카오리의 연주를 보니까 슬러를 행하고 있더군요)....이곳은 슬러를 행하는 것이 다음 음의 부드러운 연결을 위해 훨씬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뒷부분의 빠른 부분이란 ,아마도 G7코드에 이어지는 CM7코드의 아르페지오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이 부분은 절대로 한음이라도 빼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로우 포지션의 CM7 코드 연주시 1번선의 개방음<미>를 치는 순간에 재빨리 7포지션으로 이동해서 다른 폼의 CM7코드를 잡아야 합니다(한꺼번에 네 손가락 다 잡기 힘드시면 일단 4,3,2손가락으로 4,3,2번 줄의<도><미><솔>을 먼저 잡고 좀있다가 1번손가락으로 1번선의<시>를 잡아 보심이 어떨런지....).....이건 연습밖에 방법이 없을듯....ㅠㅠ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위의 운지법은 무라기 카오리의 연주를 보고 추론한 것에 불과하니 아마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20000.....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34)